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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8- (0) 2024/03/31 PM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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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 150시간이상 플레이 중


저번에 마왕찾으러갔다가 독기라이넬한테 죽은 후

바람 좀 쐴겸 하늘섬에 올라왔다

ㄴ ㅏ는 가끔 노을을 본다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눈물 이벤트를 하나 진행하였다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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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회상장면


초반 젤다공주와 만났던 장면이 스쳐갔다

뭔가 아련했다 오랜시간이 흐른느낌이다


이어서 젤다공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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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희생하는 젤다

본인의 인생을 포기하였다

 

그런 공주의 뒷 모습을 보니 더는 지체할수없었다

다시 마왕을 찾으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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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넬 

다시 붙어보자!!


 

쉽게 이겼다

아무래도 음식이니 뭐니 바리바리 싸온 덕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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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지하에 내려가보았다

이 벽화는 왕눈 초반에 보았던 그 벽화였다

마왕에 한발 가까이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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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한도끝도 없이 펼쳐졌다

드디어 내려갈 구멍이 보였다













사실 하늘섬에 다녀온것은 워프마커를 챙기기 위함이었다

워프마크없이 죽으면 다시 처음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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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적으로 여기가 끝이라고 생각하며 뛰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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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가득한 무언가가 꽃처럼 뭉쳐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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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이떠중이들이었군

하지만 이 많은 군대를 상대하기엔 좀 벅찬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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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이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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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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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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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몬캇슈! 

...가 아니었군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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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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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넬!!


다들 와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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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입장!


몸 좀 풀어보실까?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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