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을 봤는데 마음에 든다며 2차면접은 메일로 면접시 못다한 이야기를 써보내라더군요
금요일 오후 12시까지 라길래 금요일 저녁 12시까지 내면 되는줄알고
면접준비에 밤새서 피곤해가지고 자고 인나서 해야지하고 자고있는데,,,,
14시에 문자가 뙇!!!
'대표님이 좋게 보셔서 기다리고있는데 메일인 안오네요 오늘내로만 보내주세요'
후덜덜덜....잠이 기냥 확!!!
내용은 자기전에 거의 정리해놨기에 중복된 표현과 장황한 내용만 줄이고
그냥 보내버렸네요....
아.......아....
오후 12시가 점심12시를 말하는거구나......낮12시가 아니구나......이런 멍청한놈아!!!!!
이렇게 또 인생을 하나 배웠네요....ㅜㅜ
주저리주저리였습니다...
ps;그림은 무려3년전에 배경연습한다고 난리치던그림 어째 저때가 지금보다 잘그리는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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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