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 라인 자체나 진행은 BOB나 퍼시픽처럼 매끄럽지 못할 듯.
애초에 모든게 가상이니 아무리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어도 스토리의 설득력이 후달림;
2. 초반 평양시가전 장면은 태극기 수준보다 약간 후달리는 정도?
액션은 주인공들에 대한 보정이 좀 심했던게 아닌가라는 느낌;
슬로우 액션 남발은 감흥이 없ㅋ엉ㅋ
3. 고증도 그럭저럭.
M48은 M26 퍼싱이라 생각하고 패스 ㅠㅠ(M48은 M26/M46의 직계후손)
그래도 셔먼은 나와주셨다능! 오리지널은 아니지만 ㅋㅋㅋ
최수종의 톰슨은 좀 깬다. 그래도 작동하는 진퉁 톰슨을 대한민국 드라마에서 보다니 ㅠㅠ
제작여건상 중장비는 조연으로 하고 보병전 중심으로 나갈듯.
근데 마지막 장면에서 왜 착검안하고 대검으로만 백병전한건지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