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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요새 다시 땡기는 삼다수 구매욕구 (7)
2013/01/09 AM 11:41 |
오랜시간 하던 와우를 끊고 나니 진짜 게임자체를 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더군요.
그래도 가끔씩 시간때우기용으로 간단히 즐길 게임을 찾다보니 3DS가 눈에 들어옵니다.
전부터 계속 살까말까 고민만 하다가 말았는데 요새 다시 뽐뿌가 오네요;;
산다면 일판으로 사려하는데 중고기기가 개인적으로는 깨름직해서...잘못살까 하는 불안함도 있네요.
그래도 가끔씩 즐길거라 새것을 사기에도 좀 그렇고...
중고기기로 사도 괜찮을까요? (큰다수 작다수 상관없습니다 가격만 맞으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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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 점심 메뉴 (0)
2013/01/03 PM 01:50 |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자유로를 타다 행주산성 입구쪽으로 빠지면 바로 보이는 원조 국수집에 갔다왔습니다.
평일에도 엄청난 인파를 자랑하는 유명한 집이죠.
메뉴는 딱 두개인데 잔치국수와 비빔국수입니다.
가격은 무조건 3500원.
양은...
정말 무지막지하게 주십니다.
사진이 허접하게 찍혀 잘 모를수도 있는데, 정말 먹다 지친다라는 표현이 딱 맞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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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의미가 있는 2012년 (0)
2012/12/31 AM 11:49 |
개인적으로는 의미가 있던 해였습니다.
사회에 나온지 5~6년 됐지만 솔직히 말해서 부끄럽지만
한 직장을 1년이상 다녀본적이 없었습니다. 그중엔 어쩔수 없는 사유도 몇번 있었지만
전체적으론 제가 진득한 성격이 못되서 혹은 내가 하고싶은 일을 못찾아서 그랬었죠.
그러다 전시디자인을 배우고 이쪽에서 1년을 채웠습니다.
이제야 겨우 보통사람들 처럼 첫단추를 채운 느낌이랄까요..
2013년엔 아무쪼록 별탈없이 또 한해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요새는 그냥 뭐 하고 싶다 뭔가를 이루고 싶다
라는 생각보단 그저 무사히 보내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슬픈 일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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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멍청돋는 이야기 (5)
2012/12/21 AM 11:42 |
갤노트로 갈아탄지 대략 4개월(노트 1입니다)
통화시 유난히 작게 들리는게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그게 어떤이유인지는 솔직히 귀찮아서 작더라도 들리면 어때 라며
사용하던중.
그런데 밖에서 차라도 지나가면 아예 들리질 않아 너무 빡쳐 핸드폰을 이리저리 살펴보던중.
4개월만에 이유를 알아냄..
범인은 액정 보호필름..;;
렌즈부분은 따로 파여있어서 몰랐는데 스피커 부분이 필름에 막혀있는걸 발견.
에이 설마 얘땜에??
하고 때본 후 통화하니 너무 크게 들림;;
난 4개월동안 뭐한거지..?
아침부터 나의 멍청함에 좌절하며 하늘을 보니 신께서 친히
"병x ㅋㅋㅋㅋㅋ 똥이나 먹어라"
하며 눈을 뿌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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