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4 Mon
: 고정자전거 40분 + 머신 몇개
RPM 90 이상을 유지하면서 40분이상 타는데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음.
머신 운동을 할때도 무게보다는 근지구력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운동부위에 집중하며 갯수를 늘리고 있는데 좀 괜찮음.
예전에 누님들 밤에 두번 죽여보겠다고 스쿼트만 주구장창 무게 실어서 할때랑 느낌이 또 다름.
95.8kg 지난주 게으름으로 많이 빠지고 주말에 엄청 먹은거에 비해서 양호한 몸무게..

0128
: 주말에 지방 다녀온 여파인지 알람 끈 기억이 없음....

0129
: 고정자전거 50분 + 스쿼트,벤치
애들이랑 카톡하면서 자전거타다보니 좀 오래탔다.
조금씩 익숙해지는 기분도 들고 오늘 정도 운동량이면 괜찮은듯.
95.9kg

0130
: 러닝머신45분 + 머신몇개
95.6kg

0131
0201
: 늦잠 ㅠㅠ

0121 Mon
: 러닝머신 40분 + 등,가슴,복근 운동 조금
97.2kg

0122 Tue
: 러닝머신 35분 + 벤치,스쿼트,데드리프트 큰운동 위주로
러닝머신 뛰는거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95.8kg 아침에 설사를 몇 번 했더니 갑자기 몸무게가 확 줄었다.

0123 Wed
: 고정자전거 40분 + 상체위주로 머신 이것저것
본격적으로 체중감량에 돌입했다.
저녁을 단백질 보충제와 과일로 해결하고 대신 주말은 부족하지 않게 먹는걸로.
95.7kg

0124 Thu
: 일찍 출근은 했는데 너무 졸려서 제낌..
근데 졸린다면서 LOL한게 함정

0125 Fri
: 고정자전거 40분 + 머신몇개
케이블 풀 다운을 너무 무리하게 해서 목이 아픈지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고정자전거 탈때 자세가 불안정해서 그런거 같다.
겨우 40분 타는데도 근력이 약해서 상체를 지탱해주질 못하니까
자꾸 자세를 바꾸게 되고 고개도 덩달아 숙였다 들었다... 이러니 목이 아플 수 밖에
96.2kg

0114 Mon
: 가벼운 러닝으로 웜업 후 트레이너의 코치를 받았다.
가볍게 벤치프레스와 등, 허리, 승모근, 복근 등의 맨손 체조를 했는데 이거 쉴 틈도 없이 빡세게 돌아가니 넘흐넘흐 힘들다....
그래도 뿌듯함.. 뱃살이 1g쯤 빠진느낌이야~
96.9kg

0115 Tue
: 숙취로 오늘은 패스... 으으.. 죽겠다.

0116 Wed
: 고정자전거 30분 + 데드리프트 + 벤치프레스 + 복근 조금
큰 운동들 위주로 일단 돌아가면서 조금씩 해보자.
예전엔 가슴운동을 정말 싫어해서 소홀히 했었는데 새롭게 마음먹고 자세 잡고 하니깐 나름대로 재밌다.
역시 뭐든 맘먹기에 달렸어.
96.7kg

0117 Thu
: 트레이너가 만들어준 1번 서킷트레이닝 2세트 + 고정자전거 25분
서킷 3세트 돌라고 하셨는데 힘들기도 하고 유산소 할 시간이 부족할거 같아 오늘은 2세트만 돌았다.
익숙해지면 좀더 해야지.
뚱뚱한 몸 이끌고 이곳저곳 다니며 엎드렸다 누웠다 할려니 부끄럽다 ㅠㅠ
97.1kg

0118 Fri
: 늦잠을 자다니 제기랄 ㅠㅠ

0107 Mon
: 헬스 시작, 러닝머신 30분 + 스쿼트 가볍게
몸이 정말 많이 무거워졌음을 느낀다.. 러닝머신 뛰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다...
현재 98kg.

0108 Tue
: 오늘은 트레이너에게 상담을 받고 몇 가지 운동에 대한 코치를 받았다.
러닝머신이나 살짝 타려고 했는데 아니 프리 스쿼트에 런지에 각종 맨손 운동을 죽어라 시키는게 아닌가...
배는 나와서 몸이 접히지도 않는데 옆에서 자꾸 "하나더 하나더!!" ㅠㅠ
더욱이 자세 잡아준다고 자꾸 몸을 터치하시는데... 왜 기분이 요상하지?!?!?
인바디 측정 결과 : 몸무게 97.1kg, 골격근량 33.8kg, 체지방량 38kg 부끄럽다.

0109 Wed
: 러닝머신 45분 + 기구 운동 몇 가지
뛰다걷다 하면서 간간히 시간은 어느정도 채웠다.
예전엔 하체 운동만 죽어라 했는데 어제 트레이너의 코치에 깨달음(?)을 얻고
허리와 복근 및 상체 근력에 좀 더 집중 하기로 마음을 잡았는데... 이거 뭐 기구들이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다.
처음보는 기구 왤케 많지.
운동 끝나고 사내 카페에 들러서 늘 먹던 녹차라떼를 마시는데 오늘따라 너무 단게 아닌가!!
운동한거 녹차라떼 한잔에 날라가게 생겼다. 아메리카노로 바꿔야지.
96.7kg

0110 Thu
: 러닝머신 35분 + 허리와 복근 운동
아직까지 꾸준히 뛰기는 힘이든다. 일단은 걷다 뛰다 하면서 몸을 익숙하게 만드는데 집중하자.
근력운동역시 복근과 상체 위주로 지구력을 끌어 올리자.
그리고... 먹는것 좀 조심하자 젭알..
97.0kg

0111 Fri
: 러닝머신 10분쯤 뛰니 종아리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갑작스런 러닝으로 무리가 간거 같다.
그래서 고정자전거로 옮겨타고 20분 분노의 페달질!!
여기 헬스장 고정자전거에는 분당 회전수가 표기되서 적절히 유지하면서 타기가 좋다. 앞으로 적극 애용할듯!
그밖에 가슴운동 몇가지랑 복근 조금...
97.6kg 어제 스테이크 무한리필 레스토랑 갔다가 밤에 집에 몸무게 재보고 멘붕했는데 다행히도 아침에 재니 심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