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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랙베리+갤플 조합 어떠신가요? (6) 2011/11/19 PM 11:26
최근 블랙베리에 눈길이 갑니다.
그 오묘한 디자인 하며 쿼티...;

허나 PMP도 필요한 위치이기에, 그리고 안드로이드에도 맛들였겠다 갤플을 입수하여 둘을 가지고 다니면 어떨까 상상을 해보네요. 갤플이 아니라면 아이팟 터치라던가. 근데 이쪽은 화면 크기가 섭섭하니...

갤플에 인터넷이 필요하면 와이파이나 블랙베리 핫스팟을 이용하면 되는 것이고.




근데 이놈에 블랙베리는(그중에서도 9900) 싼 가격을 둘러봐도 도무지 보이지가 않네요.
파는 곳도 많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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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미연    친구신청

bis요금제도 싸졌고 괜찮을듯 하네요

지나트    친구신청

저도 블랙베리에 눈이 가는데, 근데 아이폰보다 활용을 못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연유사랑    친구신청

갤탭버스 추천

브리티시나이츠    친구신청

블랙베리 9900 쓰는중입니다
아직 어플쪽으로는 손이 잘 안가는게 현실입니다
그나마 카톡은 베타버전이 나왔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을듯 하네요
배터리도 좀 훅~ 빨리는 느낌이네요 하하..;;
그래도 디자인 + 쿼티 쪽은 보는사람마다 멋지다 라고 해주니 다행이네요
블랙베리 + 아이패드 쪽이 조합은 더 괜찮은거 같습니다

J.Y. PARK    친구신청

블랙베리 한번 써보세요. 눈물 좌르르 흐를겁니다.

BoA    친구신청

전 블베 9000 사용 중입니다. 어플은... 뭐 .... ㅎㅎ 그래서 아이폰 3gs 를 같이 사용 중입니다만 아이패드를 산 뒤로 아이폰은 약정이 끝나는대로 해지할까 생각 중이에요. 블베도 블베 나름으로 매력이 있기에 블베를 사신다면 윗 분 얘기처럼 블베 + 아이패드 어떨까 싶네요
[일상] 망할 -_- (10) 2011/11/08 PM 08:13
단돈 3만원 짜리 스피커 산다고 직거래하러 만나서 하는 얘기가

"버스비라도 깎아주시죠? 한 5천원만 빼주세요"


이 빌어먹을 돼지가 --+ 버스를 뭘 어떻게 타고 오면 5천원이 드는데?
택배비를 내가 내도 5천원은 안나온다.

그것도 사전에 만나지 전에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기껏 힘들게 들고 오게 해서 그딴 얘기를 지껄여?

쳐죽여도 시원찮을 놈일세.





서울 이사오고나서 이사 오는 과정부터 해서 눈살 찌푸리게 하는 일들이 거듭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기적이지 않은 마음씨 착하고 고운 분들만 세상에 가득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니 착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남한테 아무렇게 피해주는 인생들만 없다면 좋을텐데...

갑자기 부모님 생각도 나고 친한 사람들 얼굴도 떠오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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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cn    친구신청

진짜 상식이하인간들많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긔엽슴민아♥    친구신청

모범버스 ㅋㅋㅋ

windrei    친구신청

그래서 빼주셧음?

어거스틴    친구신청

깍아주시면 안돼요
애초에 값을 정해놓고 거래를 한건데 막상 가서 깍아달라하는게 말이 되나?
진짜 염치없는 안여돼 새낄세
나도 중고거래하면서 한번도 깍아달라한적은 없다 깍아서 팔아준적은 있어도

[OωO]凸    친구신청

레알 병신같은 새끼네 ㅋㅋ

말대갈    친구신청

돈없는 찌질이한테는 팔지마세요

근성부족    친구신청

현장 네고는 이유가 없으면 그냥 보내는게 좋음....ㅋㅋㅋㅋㅋ
근데 가끔 어떤 미친외계인같은놈은 번호같은걸로 복수함..

분리 배출    친구신청

진짜 직거래할땐 암말도 없다 와서 돈없다고 깎아달라는 사람들이 제일 짜증남 ㅡㅡ 전에 24만원짜리 떨이로 거래하다가 그래서 만원인가 깎아줬는데 갈수록 호구된 기분이라서 담부턴 거래할땐 네고안됨 적어놓음.
직거래하는데 위치 가깝다고 직접 집앞까지 차끌고와주셔서 받아가시는분들도 계시는반면 ㅡㅡ

문라워    친구신청

아 저도 옛날에 그런적있었죠.
흥정에 팔생각도 없는것까지 붙여 줫더니 가서 깍아달래서 그냥 안팔고 돌아가야겟다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돌아서는데 죄송하면 됬어요하고 돈주고 받아가던데
전철에 다시 타면서 지가 사과받을게 뭐가있다고 저러지?하고 생각했지요

GBT군    친구신청

네 깎아 드릴게요. 대신 님도 저한테 차비로 5천원만 더 주세요.
[일상] 아유 이제 2달인데 때려치고 싶네요 (17) 2011/11/07 PM 10:08
뭐~~~~~~~언가 맘에 안들어요.

작은 개인회사에서 일하는 중인데, 일단 근무계약서를 안썼습니다.
사장은 '우린 그런거 까다로운 거 없다'라고 말을 했었고요. 대관절 까다로운게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그냥 쓰면 되는 걸. 희한하네요.

그리고 휴가가 없습니다. 없어요 -_-

일주일에 한번 꼴로 새벽에 출근합니다.
그 날이 재수없으면 아주 적은 확률로 토요일에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새벽에 일찍 나가서 빨리 퇴근하느냐?
아닙니다.

월급은 150입니다.
세금 다 떼구요. 작은 개인회사에서 세금을 적게 떼이는 방법은 아시죠?
그 적은 세금은 사장이 내주고, 월급은 150을 봉투(-_-)에 넣어서 넘겨받습니다.



분명 인터넷에서 모집정보에는 9:00~17:00이었습니다.
허나 입사하고 나서는 6시 2~30분에 퇴근하다가, 이젠 거의 7시에 퇴근합니다.
처음에는 젊은 직원놈(사장 아들)한테 물어봤죠. 잘못 쓴거랍니다. 6시래요.

음...

근데 왜 7시에 퇴근하는 건데?

부장이 말하는 것도 보니까 지네들은 이때까지 사장까지 해서 7시에 퇴근했다더군요.

ㅆㅂ 그럼 나한테 사기를 친건 누구지?



오늘 부장녀석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에 약속있냐고 물었는데, 딱히 없다고 했죠.
밥먹자고 하는데 정말 먹기 싫었습니다.

내가 딱히 약속이 없고 한가하면 그 시간은 부장놈 자기 시간인가?

딱히 약속없으면 자기하고 밥먹으라고 명령하는 듯한 말투를 듣자하니 아가리를 찢어버리고 싶더군요 =_=

그리고 밥먹으면서 얘기를 하는데요.
요즘 8시 30분 보다 늦는 것 같다고.
"아... 어쩌다보니 조금씩 늦었습니다."

라고 대답은 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어이없네요.
9시 전에만 오면 되는 거 아닌가요? 뭐 준비할게 있다고. 엠병.


처음에는 1년만 일단 꾹 참고 해보자고 마음 먹었지만 속쓰린 요소 투성이입니다.

처음 예상보다 돈을 더 받는다. 일이 그닥 안어렵다.

이 두개 빼고는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건가요?

신입사원이 한국에서 일하면서 무리한 걸 부탁하는 건가요? 제때 출근하고 제때 적당히 퇴근하는게?
그럼 제 주위에 별 탈없이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뭐고 또 그 회사들은 뭔가요?

그럼 처음에 모집요강에 근무시간 조ㅈ대로 적어논 그 새ㄲㅣ는 잘못이 없는 건가요?

그리고 사장 아들이 '어느 회사를 가도 자기 마음먹은대로 회사가 굴러가기는 어렵다'고 했는데요.

근데 따지고 보면 그 새끼나 부장이나 사장이나 회사에서 일한 경험은 지금 한 곳인데.
지네가 나보다 뭘 더안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진짜 고민이네요 -_ㅠ

일본 관련회사인 이곳에서 1년 정도 일하고, 그 다음에 또 일본계 회사로 새로 직장을 잡거나 혹은 이 회사 1년 다닌 후에는 컴퓨터 관련 일을 해보거나 둘 중 하나를 하고 싶었는데...

몇달 있기도 역겹네요. 답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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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뎅즈    친구신청

머 한국에 일자리들이 그렇죠

그러면서도 다들 좋은게 좋은거라며
이것도 다 사회생활이라며 참고 하는거죠
그러다 그런 자기들 병신취급하면 부적응자로 몰고

나는 모르겠소~ 세상이 미친거요 적응하지 못하는 내가 미친거요 ㅋㅋ

牙武露來異    친구신청

대체로 출퇴근은...딱 지켜지는 곳이 드뭅니다....이 점은 웬만한 데 가도 마찬가지니 다른 부분에서 불만이 많으면 그만 두고 나머지는 괜찮다 싶은 걍 계속 다니세요..

밀크코코아    친구신청

공기업가세요 공기업...

꼼수    친구신청

일반 중소기업이 안그런데가 몇군데나 있을지싶네요
제가 종사하는직종이 it쪽이라 그럴진 몰라도
7시 퇴근이면 정말 룰ㄹ루랄라 퇴근할수잇을거같아요

Yukigahulu    친구신청

한국 회사는 4대보험이 중요하죠. 그게 경력을 증명해주니.. 그리고.. 일이 어렵지 않고, 퇴근 한두시간 문제라면 님이 아직 어리거나 환상이 비대하신듯합니다. 물론 외국생활을 8년정도해봐서 사정이 다르다는건 알지만, 여긴 한국입니다. 전 한국와서 입사해서 -_- 2달간 10시이전에 퇴근해본적이 없습니다. 회사는 그냥 한국 회사인듯한데... 님은 이미 영어권에 계시군요.

수줍수줍    친구신청

중소기업은 주먹구구가 많죠. 공무원 하세요. 공무원. 출퇴근 칼같이 하고 야근하면 야근비용 꼬박꼬박 줍니다.

유감스런어린이    친구신청

중소기업이어도 근로계약서 안쓰는건 문제가 생길요지가 있어보이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문제가 아니죠.

Elio    친구신청

근무계약서 안쓰고. 봉투에 돈을 받고 세금도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처리한다...
지금 근무하시는 곳은 후에 타회사에 입사시 경력으로 인정받기 힘들겁니다.

던파접음    친구신청

출퇴근 잘시켜주는 중소기업이 몇군데나 있을까싶네요

그리고 직원입장에서 맘에안들면 그냥 그만두시면됩니다.

괜한 스트레스 받고일하시다보면 서로 얼굴 붉어질일있을테니..

던파접음    친구신청

그리고 다른분들 말씀대로 근로계약서 안쓰셧다면

거기서 오래 일하셧다고해도 경력인정받기 힘드실겁니다.

김가명    친구신청

모든내용이 딱 저네요 일년째인데 걍 돌아부리고 싶습니다. 전 7시출근해서 오후7시-8시에 끝나는데 물론 모집요강보다 5시간이상은 일하고요
. 명령조도 너무 당하다보니 멘탈도 다 망가졌다는.

I♥埼玉    친구신청

저도 일본에서 7년 넘게 살다가 한국와서 취직을 했는데, 좀 시스템이 너무 안맞더군요. 바로 때려치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았습니다.
후회는 없네요.^^

DrunkenWolf    친구신청

공무원하세요.

대부분 나이어린 친구들이 회사 입사해서 몇개월 만에 회사 몇년 댕긴것처럼
몇개월로 다안다고 생각하죠. 부장이고 사장이고 대리고 대수냐
내가 보기엔 별볼일 없는 놈들인데 이따위 회사 때려치워도
나 받아줄대는 엄청나게 많다. 조금은 내 프라이버시에 상처가 나면
자신이 대단한 스펙에 능력자인거만냥 몇개월만에 관두면서 이야기하죠.
저새끼들 좆도 없는것들이 좆만한 회사에서 직급있다고 깝치는데
내가 꼴보기 싫어서 관둔다 블라블라~

회사라는데가 학교나 학원이 아닙니다. 자기 맘대로 생각하고 맘대로 생활하고
맘대로 일하는대가 아니죠. 루리웹에서 취업관련 뉴스 올라오면 주구장창 말하죠. 뭐 사원을 노예로 안다는둥 자신에 대단한것 마냥 이야기하고

물론 막장인 회사도 물론있습니다. 그정도면 당장이라도 그만 둬야죠.
새벽에 출근한다는거나 주말에 갑자기 나가야된다거나 계속 되면 분명
문제가 있고 그것에 왜 내가 주말과 새벽에도 나가야되나 라는게 그회사에서
클수있는 방법이 아니라면 무리죠. 말도 안되고

하지만 직장상사를 그런 조그만한 불만이 싸였다는 이유로
뭔 새끼 저새끼 아가리를 찢내 마내 하는건 글쓴분이 정말 직급을 가지고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웃음도 안나올 행동밖에 안될겁니다.

자신에 끝이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이개월만에 "아 난 여기가 한계야. 더이상은
못참아" 라는 생각으로 회사생활하신다면 어디를 가도 똑같을 겁니다.
그러다보면 이력서에도 못올릴 경력과 퇴직금 조차 못받을 개월수로
시간을 보내게 되겄죠.

컴퓨터관련일이란게 it업계말하시는건가요?
저런 근무조건이 못참을정도로 힘들고 입에 담기 쉽지않은 욕설로 하소연하실
정도면 일주일도 못참으실겁니다.

우리 아버지들이 쉽게 돈버시고 쉽게 우리를 보살펴주신게 아니죠.
그런 더러운 상황을 다 이겨내고 뒤를 봐주시고 키워주신거아닐까요

최대한 현실적으로 말해주는게 사회생활 조금이라도 더해본봐 도움이
더 될것같아 무례인건 알지만 리플달아드렸습니다.

DrunkenWolf    친구신청

뭐하기는 요즘 20대 초중반분들 입사해서 보면 퇴근시간 10분만 넘어도 자신의
개인생활을 침해했다고 생각해 굉장히 기분나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적어도 입사하신거니 계약서는 반드시 말씀하셔서 받으시고
4대 보험 가입 유무도 제대로 따지셔야 할겁니다. 나중에 퇴직금이나
실업급여에도 문제가 있으니까요.

맘에 담아두고 불만만 싸아봤자 해결되는건 없드라구요.
분명히 부적압한 계약조건과 환경이 있다면 건의하고 그래도 받아지지않는다면
퇴직하셔야 겠내요.

그외에 문제는 그냥 사회초년생의 투덜거림 말고는 설명할길이 없내요

*아무리 우습게 보여도 한 회사에서 직급을 달고있다는건 그만한 능력이 있기에
달고있는겁니다. 그게 경험이던 업무능력이던 말이죠.
인제 회사생활 이개월에 그런 커리어마저 우습게 여기고 상사의 저녁식사 요청조차도
뭣도 아닌놈이 내시간을 뺏어? 라는 마인드로는 글쌔요.....

뭐 하다보면 사회생활도 요령이란게 생기는거겠죠

uhy2800    친구신청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사 눈치보여서
칼퇴근?거짓말좀 보태서 숨도 쉬기힘듭니다 사회초년생이다보면
다한번씩은 겪어보고 생각해보는 문제들인거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월급쟁이로 사실꺼면 인내가 필요하죠 돈이있으시다면 자기일을
하시거나 위에분들 말대로 칼퇴근에 휴일딱딱지키는 공기업 들어
가시는길 밖엔 없겟네요

z코코모z    친구신청

지금 상황보니 직원으로 들어가신게 아니라 일회용품으로 들어가신 것 같네요.
계약서를 안쓴다는것 자체가 이미 직원이 아니라는 겁니다.

김가명    친구신청

다른지역지점으로 출근할때 고속도로4시간거리라도 정상7시출근합니다 -- 전날 도착한다해도 모텔비지원따윈업음 근성새벽2시출근ㅋ
[일상] 원룸에서 TV를 보고 싶은데요 (7) 2011/11/06 PM 09:12
무선HD안테나로 맨날 안끊기는 자리 얹어놓을려고 애쓰니 너무 귀찮습니다.


1.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옥외에 옥상에 안테나를 박는다던가...
원룸에 TV케이블은 어디로 이어지게 되어있나요?


2.혹은 싼 케이블TV 아시는 거 있으신 분 추천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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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Shadow    친구신청

MBC / SBS의 경우는 pooq.co.kr 들어가시면 실시간으로 볼수 있습니다.
MBC에서 서비스 하는것 같더군요.

네멋대로해라    친구신청

구조마다 다르지만 오래된 건물의 경우 옥상에 가서 케이블 분배기만 이어주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차도남    친구신청

http://tv.thisr.com/

牙武露來異    친구신청

그냥 케이블 놔여...한달에 만원도 안되는데..--; 물론 채널수에 따라 틀리지만 기본은 8천원 수준임..설마 한달에 8천원 내는 것도 아까운 건 아니겠죠?

방황하는거지    친구신청

지역이 어디쯤이세요? 해결책 드리겠습니다 ^^

톱을노려라    친구신청

동네 전봇대나 벽에 보면 유선방송 스티커 많이 붙어있지 않나요...

INVISIBLE ONE    친구신청

동선동이요 -_ㅜ
[일상] 나는 가수다 시청 소감!! (6) 2011/11/06 PM 07:57
1위 김경호

2위 거미

3위 인순이

4위 장혜진

5위 자우림

6위 윤민수

7위 바비킴

-------------------------

혜진 누님 오늘 너무 예뻤습니다 -_ㅠ乃 무대 시작하고 춤 나올때 저도 모르게'헉' 했던...

거미는 첫 출연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잘해줬구요.

인순이는 날이 갈 수록 지켜봐도 능력치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가창력이 딸리는 것도 아니고.

연륜과 나이가 쌓이면서 퍼포먼스나 연출이 식상한 티가 나거나 촌스러운 것도 아니고.

심심한 편곡은 기량으로 때우고.

진짜 뭐 이런 캐릭이 다있나요 -_-;

근데 처음에 '바람났어'는....?

자우림 멋있었어요. 호불호가 갈릴 지도 모릅니다만 전 너무 괜찮게 봤습니다.

윤민수는 역시 큰 변함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장혜진과 조관우 두 가수에게 찾아왔던 고비가 윤민수에게는 좀 더 빨리 찾아온 느낌이랄까요?

큰 변화를 시도해서 청중평가단 특유의 자극점을 자극하지 않는다면 탈락은 점점 가까워질 거라는 예상입니다.

바비킴의 만남도 괜찮았는데요.

7위를 하리라고는 예상못했습니다.
몇 주간 신나는 무대로 장식해왔던 바비킴을 주목해오던 사람들의 머리를 쉬게 해주는 면으로도 괜찮았다고 봐요.



김경호 1위!

춤과 멜로디까지 더불어서 다같이 흥겹게 하기엔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설마 투표율이 임재범의 아성까지 무너뜨릴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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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수    친구신청

인순이 무대 인트로의 박명수 그대로 퇴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키코드    친구신청

솔직히 바람났어는 없어도 표 받는데 지장 없을듯...;

율느님    친구신청

저도 자우림 무대에 소름이 돋았슴돠 근데 다른팀들도 너무 잘해서............ ㄷㄷ

月山明博    친구신청

장혜진 명졸을 위한 매너플레이인지.. 전반적으로 수수했음

총알받이    친구신청

인순이야 말로 한국의 비욘세. 전에 윤럽에서 Proud Mary 라이브 퍼포먼스 보고 진짜 한국엔 적수가 없구나 싶었음.

오뎅과떡볶이    친구신청

오늘 저는 인순이의 모습을 보고 보디가드의 휘트니 휴스턴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꼭 보디가드 한 장면에 나오는 공연 모습 보듯이요.
머리스타일도 꼭 휘트니 휴스턴 같았고.ㅋㅋ
그래서 더 보기 좋았던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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