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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방울방울] 채소연 - 반전 (2) 2011/04/18 PM 04:18



1996년 여성듀오 B.B 로 데뷔

다음해인 1997년 2집 '하늘땅 별땅'으로 인기몰이중 돌연 해체

2003년 솔로로 복귀.


그룹 B.B 는 작사가 '윤이지'와 CF모델로 활동했던 '채소연' 으로 구성되었으며

윤이지씨는 그룹 2AM 창민의 이모 라고합니다.


2003년 당시 Retun To Sexy 라는 앨범 타이틀에 맞게 대담한 의상과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영상 2분부터는 ㄷㄷㄷ;;)

과거와 같은 주목은 받지 못한체 잊혀지다가 2009년 사업가와 결혼 후 잘살고 있다고 합니다.


B.B 1집 '비련' 과 '왕자병'은 개인적으로 좋아했던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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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나무    친구신청

이거 의상도 의상이지만, 백댄서랑 키스하는 안무가 ㅎㄷㄷ 컴백 초기에만 몇번 하고 그 후에는 항의가 있었는지 사라지더군요.
아무튼 대한민국 모든 안무를 통틀어 가장 끈쩍끈적했던 안무...

파판6가최고    친구신청

이건 뭐 지금봐도 무섭내요.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인기 대박이었겠내 ㅡ.ㅡ.
[추억은 방울방울] Nazca - Bonaccia (0) 2011/04/16 PM 09:10



2001년 앨범 '마녀들의 파티'로데뷔 여성 6인조 댄스그룹

특이하게 실존인물 5인 + 사이버 캐릭 1인 으로 멤버들이 구성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외에는 사이버 캐릭을 본적은 없다. 아마도 국내 마지막 사이버가수일듯

타이틀 곡은 마녀들의 파티 였으나

리듬액션게임 Pump it Up에 실린덕인지 bonaccia로 활동.

1집도 얼마 활동 못하고 망함.


라이브 무대가 정말 인상깊었었는데 정말 아쉬운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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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방울방울] TG - Love tonight (1) 2011/04/16 PM 08:39



2001년 데뷔 혼성 3인조 댄스그룹

리지나,이그마,아젠 3명으로 구성.

당시 독특한 마케팅을 하였으나 결국은 망함.

멤버 3명을 사이버 캐릭터로 만들어 사이버 가수가 활동 하기도 하고, 실제 멤버들이 활동도 하고

라는 컨셉 이었는데. 결국은 돈때문인지 실제 멤버들이 활동을함.

뮤직비디오도 총 3가지 버전이 있으며 엄청나게 화려한(당시기준)CG를 활용. 제작사측에서 공을 많이 들인 가수라는 느낌이었는데. 결과는 참패.


개인적으로는 여성멤버 리지나의 특출난 외모가 기역에 남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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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gie투    친구신청

세친구 보면 카페에서 항상 이 노래 나옴
[추억은 방울방울] 권소영 - C.O.C (4) 2011/04/15 PM 11:34


1999년 데뷔 C.O.C 는 Choice Of Cinderella의 약자. 된장녀들에게 고하는 노래.

78년생으로 당시에 개인적으로 세련된 댄스음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과는 참패. 데뷔앨범이 마지막 앨범이되고 말았다.

당시에는 이런경우가 워낙 많았으니..

지금은 싱글앨범으로 한두곡 정도 넣어서 데뷔하지만 그때는 국내에 그런 개념이 없었으니.

중간에 1.5집 이런거는 있었어도.


참 아쉬운 노래 그리고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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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人生無想    친구신청

지금 들어두 짱 좋은 노랜데 왜 그리 인기가 없었는지..

토토르드    친구신청

대구의 엄정화로 소개되던!! 우리 어머니 친구 딸입니다. 물론 만난적은 없습니다ㅠ.ㅠ.

redsox01    친구신청

저도 군대갈무렵에 많이 들었던노래네요...노래 정말 좋았는데...
지금보니까 춤이 좀 아니네요...안무좀 신경쓰지...지금보니 안무가
완전 언발런스한데요...ㅋㅋㅋ

정직하게살자!    친구신청

99년이면 제가 한참 군생하면서 제대일 카운트 하던 때로군요.
당시에 뜨기에 좀 힘들었던게, SES, 핑클, 엄정화, 김현정 등등 내노라하는 여성 가수들과 그룹들이 많았음.
그외에도 꽤 많은 가수들과 그룹들이 있었으니 아무리 좋은 노래여도 경쟁에서 밀리는거죠.
[추억은 방울방울] Cube - 헤어지는 기회 (1) 2011/04/15 PM 11:01



4인조 혼성 댄스그룹 Cube 의 1집 타이틀곡

1995년 앨범 준비당시 황혜선,안문영,이성민,김정식 그리고 소찬휘 까지 5인조 그룹으로 앨범 녹음까지 마쳤으나

개인사로 메인보컬이었던 소찬휘가 탈퇴.

그리고 1996년 4인조그룹이된 큐브와 솔로로 데뷔한 소찬휘가 같은곡으로 활동하는 황당한 상황이됨.

초반 큐브는 KBS와 KMTV위주로 소찬휘는 MBC와 Mnet 위주로 활동을 함.

법정싸움 까지 이어짐.

소찬휘측은 작곡가 박근태씨가 소찬휘 개인을 위해 준 곡이었으며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앨범을 제작했으니 소찬휘 소유의 곡이라며 큐브측에게 판매중지 가처분신청을 함.

큐브측은 녹음까지 마친 상황에서 앨범 판매는 불법이 아니다라고 주장.


법적 결과는 잘 모르겠으나 노래의 인기는 소찬휘의 압승.


재밌는게 큐브 1집을 들어보면 소찬휘 목소리로 이노래가 그대로 나옴. 자켓사진에도 소찬휘 모습이 그대로 나오고

방송에선 다른 멤버가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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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살    친구신청

어쩐지 노래를 되게 잘 부르더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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