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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빈곤한 반찬재로 37,620원 구입입니다. (1)
2014/05/22 AM 11:56 |
귀찮다고 아침을 5일동안 라면만 먹다가... 죽을것 같은 불안감이 들어서 결국 오늘
근처 마트 2군대를 뒤져서 반찬으로 먹을 재료들을 구입해 왔습니다.
된장 6.5kg - 14,900원
청량고추 - 1,300원
긴호박 - 750원
순두부 양념 3개 - 3,000원
순두부 - 750원
육수용 멸치 850g - 8,900원
깐마늘 - 3,980원
식초 1.8리터 - 1,360원
포기새송이 - 700원
총 37,620원 입니다.
예전에 구입해 놓았던 계란은 아직 남아있으니 오늘은 순두부찌게나 해먹어야 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멸치육수로 된장찌게를 맛나게 해먹어야 겠습니다.
라면은 이제좀 멀리해야 겠군요. 건강한것이 돈버는거죠. 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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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무리 귀찮아도 요리를 좀 해야 겠습니다. 5일째 아침을 라면...; (7)
2014/05/21 PM 02:49 |
5일째 아침을 라면으로 때웠습니다.
라면이야 만들기 쉽고 싸고(20개 1만원에 구입) 맛있고, 먹고나서 냄비는 대강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버리면 다음날 그대로 다시 사용가능하니 정리도 필요없지요. 그래서 5일째
아침밥을 라면으로 때웠더니...
온몸이 아픕니다...; 계속 이러다가는 뭔가 큰일날것 같습니다.
결국 오늘 (주)옥션에서 1kg에 7900원짜리 중국산김치 신청하고, 근처 할인마트에서
한개 1000원 고추참치 30개 구입하고, 상추도 2봉지 큰걸로 구입했습니다. 혹시 면요리가
먹고싶어 견딜수 없을때 먹으려고 구포국수 큰걸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참기름도 한통
구입했습니다. 함께 우유도 900m짜리 3개를 구입해와서 곧바로 한잔 원샷으로 마셨습니다.
이걸로 내일부터 상추쌈을 먹던가, 계란넣은 김치참치덮밥을 만들어 먹던가, 잔치국수를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라면은 좀 멀리하고 말이죠.
.....
사회생활 하면서 돈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나? 라는 생각이 가끔들곤 하는데, 거기에 두번생각
하지 않고 대답할 수 있는것이 바로 건강이죠. 특히 건강할때 잘 지켜야 합니다.
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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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형마트에서 담배 구입하는 젊은 외국 여성에게 여권제시를 요구하는군요. (4)
2014/05/16 PM 04:18 |
주말 금요일을 맞이해서 오늘도 모 대형마트에서 빈곤하게 맥주랑 50% 할인마크단
즉석식품 들고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5개미만 물품 계산대로 향했는데, 바로 앞에 어느 젊은 여성2명이 담배와 다른 물품을 들고
주문대에 서있더군요. 사실 얼굴만 봐서는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잘 모르는데 계산에 들어가자
계산원이 무언가 요구를 합니다. 그때 그 두 젊은여성이 무언가 말하는데, 하는말이 한국말이
아니고 일본말도 확실히 아닌 중국쪽 말로 들립니다.
확실히 외국인으로 보이고 그때 계산원이 뭐라고 다시 말하니까 급히 꺼내드는게 있습니다.
여권이군요. 그 여권을 들고 계산원이 유심히 살펴봅니다. 아마도 생년월일일테고 담배를 구입하는
사람이 미성년자인지 성인인지를 확인하는 것일테죠.
아마도 성인으로 확인되었는지 계산원은 그대로 계산해서 통과 시켜주더군요. 맥주를 들고 있는 저는
물론 얼굴만 보면 두말없이 바로 통과이긴 합니다만...;
.....
4개월전에 일본 후쿠오카의 주말의 어느 편의점에서 산토리 캔맥주 하나 큰것 구입했을때 그곳 편의점
직원이 계산하기전 무언가 눌러주세요~라고 하던말이 생각납니다. 그 무언가 눌러야 할 화면의 터치
버튼을 슬쩍보니 (성인입니다. 확인 버튼)이었던걸로 기억되더군요. 아마 나는 성인이고 그것을 확인
시켜주겠다. 라는 확인절차인듯 싶습니다.
한국에서도 성인만 구입가능한 술이나 담배, 그외 물품을 구입하려는 외국인에 대한 절차가 따로
있을테죠. 그것중 하나가 여권확인인듯 싶습니다.
오늘 모 대형마트에서 담배 구입하려던 중국인 젊은 여성두명을 보고 있으니, 제가 4개월전 일본
편의점에서 산토리 맥주캔 하나 구입했던 때가 살짝 기억나더군요.
다음달에 고등학교 친구랑 함께 일본 후쿠오카에 가게되면 다시 편의점에서 얼굴만 보여주고
산토리 캔맥주를 구입해 봐야 겠습니다. 바로 통과~해주면 살짝 실망할듯 싶지만
뭐.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것도 별로 무리는 없겠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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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와콤 전 제품 체험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 오픈. 이거보러 부산에서 서울까지~ (2)
2014/05/16 AM 08:16 |
와콤 전 제품 체험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 오픈
http://www.wacomkoreablog.com/500
그림 그리기 용도로 태블렛 하나 사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갤럭시노트12.2를 살까~ 하다가
다음주부터 피튀기는 통신사and제작사 전쟁으로 공짜로 갤럭시노트2를 받아볼까? 하면서
고민좀 했다가 결국 다시 와콤 신디크로 시선 집중입니다.
정말 마음에 들고 활용 느낌이 좋으면 왠만하면 돈 아끼지말고 처음부터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것이
좋다는 조언이 많더군요. 확실히 비싼것은 그 이유가 있을테죠. 그런데 가격이 200만원 돌파~에
500만원까지 하니까...;;
한번 직접 해당 기기들인 신티크 24HD touch. 신티크 22HD touch. 신디크 컴패니언, 신티크 13HD등을
직접 체험해보고 그림도 좀 슥슥 그려보고 하면 따악~ 정확한 감이 올것같은데 부산쪽에는 서면쪽
매장에 신티크 컴패니언만 있다고 하는군요.
결국 신티크 24HD touch. 신티크 22HD touch. 신티크 13HD 제품을 직접 보려면 서울까지 가야
겠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 5층이라. 부산 해운대에서 고속버스 타고 동서울 터미널에서 내려서 거기서
용산까지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
그나저나 전자제품 하나 직접보려고 서울까지 가려니 참 머리아프고 처량하기까지 하군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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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모터쇼에서 자동차 사진 찍고 싶은데, 모델분들이 포즈~를 취해주는 바람에...; (3)
2014/05/15 PM 03:44 |
부산 모터쇼에서 있을때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현실적인 드림카인 쉐보레 크루즈 신형을 보고
얼른 안에 타서 핸들좀 잡아보고~ 하면서 신나게 놀다가 밖으로 나와서
저놈 사진 한장~ 이라고 스마트폰을 가져다가 사진 찍으려는데...
그것을 보고 있던 모델분들이 갑자기 앞에서 포즈~를 취해 주시는군요.
...;; 아. 저기. 고맙기는 한데 저는 그냥 크루즈만 찍고 싶은데요. 라는 말은 안나올
만큼 그 모델분들이 열심히 포즈~ 를 취해주시는 바람에 결국 같이 사진
몇방 찍었습니다...;;
뒤돌아 조금 있다가 다시 가서 다시 크루즈 신형 사진 찍긴 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모델분들이 너무 열심히 해주셔셔 자동차가 안보일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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