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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공돈 5,000원 생겼습니다. 썬더치킨 한마리 먹습니다~ (3)
2014/05/11 PM 02:22 |
해피캠퍼스에 2001년도인가? 올려놓았던 자료가 아직도 판매중이군요.
요즘 숙제 제출시기인지 판매량이 확늘었습니다. 기쁩니다. 덕분에 극악의 판매 수수료와
출금시 다시 붙는 극악의 수수료에도 오늘은 현금 5,000원이 손안에 들어오네요. 여기에 3,500원
더 보태서 썬더치킨이나 한마리 뜯어야 겠습니다
그런데 너무 오래 판매해서 그런지 판매수수료가 좀 줄었군요. 그래봐야 50%이상 떼가는것은
여전합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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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도 빈곤한 생활중 - 고추장,쌈장 6.5kg 33,800원 (6)
2014/05/09 PM 03:09 |
오늘도 빈곤한 생활중입니다.
근처 마트 2군대를 뒤져서 제목대로 고추장, 쌈장 6.5kg짜리 각각 17,900원(고추장)
15,900원(쌈장) 총 33,800원에 구입했습니다.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틀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최하가격인듯 합니다. 이 두개의
소스를 가지고 1년은 아껴먹을 수 있으려나~ 하지만 적당히 막 퍼먹어야 겠습니다. 요즘은
먹는데 아끼는게 은근히 스트레스 쌓여서 그냥 싼 제품을 막 먹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아낀 피같은 돈으로 주말 썬더치킨 8,500원짜리 한마리에 막걸리 한통 해서 신나게
뜯어야 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아낀돈은 치킨으로 변신하는군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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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도 빈곤한 생활중 (3)
2014/05/08 PM 01:39 |
1.8리터 우유를 사러갑니다.
처음 들렸던 마트에 30% 할인되어 2,700원 입니다. 당장 하나 구입합니다.
다음 들렸던 마트에 50% 할인되어 2,045원(실제 구입가격 2,040원) 입니다. 당장 하나 구입합니다.
그리고 처음 샀던 2,700원짜리 우유는 다시 환불처리 합니다.
.....
이것도 버릇이군요. 하지만 660원 아꼈습니다. 흐흑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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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저렴한 보름치 먹을 반찬입니다. 14,650원 (7)
2014/04/30 PM 03:43 |
오늘도 빈곤한 생활을 이어나가는 중입니다.
축협우류 900ml 2개 2,990원
진미채 50%할인 5개 5,000원
야채 50%할인 570원~700원씩 4개
계란 30개 4,500원이던가
전부 14,650원입니다. 이걸로 적당히 아껴먹으면 보름치 적당한 반찬이 될듯
합니다. 물론 술이나 밖에서 몇번 식사는 있겠죠. 사실 집에서는 설거지도 귀찮아서
그냥 밥에 뜨거운 물 말아서 진미채 하나랑 야금야금 먹는게 제일입니다.
건강도 생각해야 하니 우유를 좀 데워서 먹고 애채도 좀 씹어먹고 하면 그냥 적당하겠죠.
.....
저렴하게 구입해서 나름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긴한데, 구입해놓은것을 보니 야채들이 너무
풍성해 보여서 그냥 염소와 토끼가 뛰어노는 세상이군요.
다음에는 고기를 좀 사와야 겠습니다.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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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혼자살면 그릇은 딱 4개만 쓰게 되네요. (7)
2014/04/13 PM 05:55 |
혼자살면서 밥먹을때 사용하는 그릇은 딱 4개만 전부입니다.
작은 스텐 밥그릇 1개
전자레인지 겸용 도자기 접시 1개
전자레인지 겸용 도자기 큰 그릇 1개
비빔용으로 먹기 좋은 큰 스텐그릇 1개
그외 숟가락,젓가락 하나씩. 이걸로 거의 모든 식사준비가 해결됩니다.
물론 라면끊일때등 냄비 2개, 계란후라이등 할때 프라이팬 2개 정도도 있지만
별로 쓰이지는 않네요.
.....
주말인데 밖에 비도 오다 말고, 왠지 쓸쓸한 느낌이 들지만 배고파서 밥한끼 챙겨
먹는데, 주방의 분위기도 솔로 분위기가 물씬풍기니~ 아아. 부모님 집에가서 눈에띄는
아무 개,강아지나 한마리 납치해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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