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셔츠 접속 : 1501 Lv. 36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6 명
- 전체 : 238220 명
- Mypi Ver. 0.3.1 β
|
[기타] 팝픽 사건을 보고,.. (6)
2013/05/11 PM 11:40 |
(클릭하면 커짐)
남 일 같지않네요....저도 예전에 이런 식으로 몇번 당했거든요..허락도 안받고 제그림을 표지로 쓰더니..왜돈안주냐고
물었더니..지금까지 여러 화가들의 그림을 표지로썼지만..오히려 좋아하시더라면서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건 제가 처음이라 당황스럽다고 하더군요...더 싸우기싫어서 알았다고 하고, 더 싸우거나 하지않았습니다.한x일보 라고 이름만
들어도 다아는 곳에서 나오는 잡지에서 이럴줄은 몰랐어요...
지인께서 기자랑싸워서..
득 될게없다고 조언해서 그냥 그려려니하고 참았었죠..실제로 이런걸로 혼자싸워 득보는 경우가 거의없어서..
이런일은 업계에서 특히 사회초년생들에게 높은 확률로
번번히 있는것같습니다..그만큼 저작권이나 고료에대해서 무지한듯 하기도하고..
저도 일러스트 업계출신으로, 혼자 서울 상경에서 대원씨아이 장르소설 출판했을때 거기 직원으로, 표지나삽화
그려줄 일러스트레이터 섭외및 ,제가직접 표지나삽화도 그려보고,. 게임회사에서 원화가로도 일해봤지만..
원래 이바닥은 좀 많이 더러운것 같습니다...예전에 하던 일 때문에 장르소설이랑, 일러스트 업계 종사자들을
자주 봐왔습니다만./....(물론 존경 스러운 분들도 있긴합니다.)
진짜 정상 아닌놈들이 너무 많아요..그림 을 잘 그려서 사람들에게 인지도 있는사람중에도 실제로보면..업계에서 알아주는 먹튀거나..아니면 외주 비용같은거 엄청짜게주고 이용만하는놈들이 워낙많아서...진짜 입열고 싶어질때가..
한둘이 아니네요. 팝픽 관련으로도 몇개 들은게 있지만....괞히 엮이기 싫고... 학생들 그림을 자기가 리터칭해서
다작해서 돈버는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꽤 비일비재한것 같아요.
특히 어설프게 성공한 애들이 꼭 뭔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고, 그에 반하면 자기가 가진 익맥질로
징계를 해대서..원 진짜 그인맥으로 여론몰아서 왕따비슷하게 만드는데..이게정말 대처불능이라 어릴때는
정말 무서웠습니다..이제는 아예그바닥을 떠났다고 생각하기에 지금은 후련하네요.
지금은 다니던 회사도 때려치고 알바하면서 원래하고싶던 무언가 개인작을 하고있습니다. 힘들긴 한데 그림
그리는일보단 쉽네요..ㅋ
|
|
|
[기타] 외주 작업물 [나는귀족이다.] 표지 (6)
2012/12/10 AM 10:58 |
조아라 연재중인 실탄작가님의 나는 귀족이다. 표지입니다. 작가님 개인이 저번에 럭스 표지그림보고
마음에 들어하셔서 자기도 이런식으로 한장 그려달라고 부탁해서 개인의 사비(?)를 주시면서 의뢰한건데
완성된거 보시고 좋아라 하시네요. 나는귀족이다의 정효주라는 캐릭터입니다.~
|
|
|
[기타] 보험 사기를 당한듯합니다.. (17)
2012/08/23 AM 11:31 |
5월달쯤에 보험 하나 가입하라고,전화가 와서 10분 정도 계속 절 설득을 할려고 하길래,,예전부터 성격상 딱짤라
거절하기 힘들어 생각해보고 다음에 결정 하겠다,라고 애길 했습니다.이런 전화업무를 하는 친구가 굉장히 일하면서
힘들어 하는걸 들어 정중하게 거절한다고 일일히 애기를 다들어준게 화가 됐네요..
아무튼10분동안 속사포로 정신없게 여러가질 말해서..건성건성 네,네 하긴 했지만,마지막엔 항상 지금 결정 내릴수
없으니 가족들과 생각해 보고, 결정할게요.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보험금 낼돈 자체도 없구요..그사이에 핸드폰도 고장나서..그후론 그어떤 연락이나 통보도 받지못했습니다..
4달쯤 지나니까 우리은행에서 연체된 돈이 있으니 빨리 내라고 하길래..
평소 카드 같은걸 쓴적이 없어 의아해서 은행가서 그돈이 뭐냐 물어보니까..흥x생명이라는 보험회사에 제가
내야할 보험료가 13만원 정도 있다는 거였습니다..두달간 연체된거라고 하더군요...
그때서야..보험이 이미 가입 되있는걸 알았습니다..통장에 있던 돈27만원정도가 이미
자동이체로 빠져나가 있더군요..ㅠㅠ웃긴건..전 제 은행 계좌번호를 일일히 외우고 있지도 않고,우리은행에
신용카드가 있다는것 조차 잊고 있었습니다...애초에 전화 받을때 이런애기도 한적이 없는거죠..
보험회사는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신용카드로 자동이체 하는걸로 납부형식을 이미 해놨더군요..
화가나서 전화걸어 대판 싸웠더니 돈다시 돌려 준다고 하긴 하는데..뭔가 존나 열받네요..
이건 속았다고 하기도뭐한게...전 절대 한다고 한적이 없다는거죠..뭐 동의 했다고 오해받을수 있다 쳐도..
납부방법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글구 이미 결정을 했으면 나환테 이렇게 해서 이렇게 돈을 납부 해야한다고
통보를 해줘야 되는게 아닌가요? 이건 아무래도 탈취같은데.!!!!???
어디 군소 보험회사도 아니고.. 유명한 곳인데.. 경악스럽더군요..
다들 조심하세요.... |
|
|
|
포식자는 재미있게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