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티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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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CU 사진 인화 서비스 좋으네요 (3) 2024/10/19 PM 10:31

면허갱신때문에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사진관을 가본지도 너무 오래되었고 그닥 잘 나올 필요도 못 느껴서

집에서 대충 찍어 인화할 수 있는 곳 없나 했는데 편의점에서 인화가 가능하네요.


CU 프린팅박스라고 기기가 있는 곳에서만 가능하지만 다행히 근처 cu에 기기가 있어서 도전해봤습니다.


집에서 셀카로 찍고 편집을 살짝 하고 프린팅박스 홈페이지에 업로드를 하면 번호를 받을 수 있구요,

편의점 사진 인화 기기에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를 하면 사진이 바로 출력이 됩니다.


증명사진 가격은 무려 2000원!!!

품질도 상당히 좋네요.

혹시나 저렴하게 사진 필요하신 분들은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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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시스템    친구신청

그걸로 여권이랑 면허사진 갱신했죠.
부모님이랑 조카 사진도 인화했구요.

미티삔다    친구신청

그러네요. 증명사진 말고도 핸드폰으로 찍은 괜찮은 사진 인화도 좋겠네요. 비용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GBT군    친구신청

이마트24에도 있네요
[일상] 이 빌어먹을 저주받은 텃밭(고구마 수확) (3) 2024/09/29 PM 05:37


img/24/09/29/1923ce8813418a2a.png

크기만 크고 더럽게도 못 생긴 종자. 왜 내 텃밭에서만 이럴까 진짜.

그래도 재작년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작년에는 엄지만한 크기만 나오더니 올해는 크기는 더럽게 큰데 진짜 맛이 없어보이네요.

작년에는 파면 파는 곳 마다 노래기들이 우수수 또아리를 틀고 있더니 올해는 쥐 새끼가 다 갉아먹었습니다.

진짜 파다가 쥐새끼 한 마리가 흙에서 뛰쳐나오는건 처음 봤네요. 

이정도면 진짜 누가 텃밭에 저주를 건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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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싼다     친구신청

흙을 바꾸면 됨 기존 흙 위에 1톤정도 흙을 사서 부으세요

츄푸덕♬♪    친구신청

정말 농사는 전쟁입니다 전쟁
인력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하늘의 운이 따라야 함 ㅠㅠ

연어칩쿠키    친구신청

올해 밭에 쥐랑 지네가 진짜 많았던거같아요... 날이 더우니 닭도 지쳐서 지네를 모른척하고 쥐도 쥐덫에 안가고 밭 파서 구멍으로만 다녀요. 작년의 한 3배쯤 처리했어요. 내년엔 약이랑 이것저것 다 하려고요. 내년엔 꼭 대풍 대박나시길...!!
미친돼지가 나라를 말아먹고있어서 망조가 든건지...
[일상] 추석때 문여는 병원 약국 안내라고 올라왔는데... (2) 2024/09/13 PM 07:31


img/24/09/13/191eaeaba1e18a2a.png

설날이라니...


보건소 공지사항으로 올라온 것을 인쇄해서 올려놓은 것 같은데

대학병원 3개, 약국 6개, 보건소 1개, 안과 1개(추석 당일 휴진), 일반 병원 1개....

대학병원은 당연히 응급실 풀로 운영이지만 보건소, 안과, 일반 병원까지 3군데 밖에 없다고??


추석연휴 동네 병원 이용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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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우라라    친구신청

오늘 약국 다녀옴.

글러먹은 신부    친구신청

이용하라고 했지 이용 가능하다고는 안했으니까요.
아무 생각 없을거에요.
[일상] 추위, 더위, 비 3일간 날씨 버라이어티 하네요 (3) 2024/09/06 AM 07:11

그제 추워서 이불 찾게 하다가

어제는 다시 땀 축축하게 하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왔네요.

이게 바로 환절기인가...

건강 조심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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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확인    친구신청

이틀정도 춥더니 어제부터 다시 더워지고 가을이 맞나 싶네요ㅎㅎ
기온이 너무 왔다갔다 하니 목도 아픈 것 같고 몸 조심 할 시기 같습니다ㅎ

배주현    친구신청

아 그제 저도 추워서 이불꺼냈는데
어젠 또 더워서 제대로 못잤네요

칼 헬턴트    친구신청

아 어제 저만 더운게 아니였군요
[일상] 오늘 있었던 아주 사소하지만 기이한 일 (0) 2024/08/30 PM 05:13

이야기하는 식으로 반말로 적겠습니다.

img/24/08/30/191a236467e18a2a.png

아침에 있었던 일인데


나가려고 준비하면서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하나 빼서 키보드 앞에 뚜껑 열린 채로 두었는데 

'툭' 소리가 나길래 보니까 이어폰 케이스가 키보드에 기울어져서 걸쳐져 있는거야.


이것을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생각을 안 했어.

왜냐하면 이어폰 뚜껑 부분도 자석이 있고 키보드도 자석이 있어서 자력때문에 붙었는가 보다 했지.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으려고 이어폰 케이스를 똑바로 두려고 하는데 밑에 뭐가 있는거야.

기울어진 상태에 뭔가 물컹 거리는 물체가 케이스 기울어진 것을 받치기라도 하는 것 처럼 말이지.

처음 자력이라고 생각했던 것 처럼 강한 자력이 케이스 뚜껑 부분과 키보드를 붙여 두어서 그것을 때어내는 느낌과도 비슷했어.


아무튼 이어폰 케이스를 들어서 보니 밑에는 아무 것도 없었고 다시 똑바로 두었을 때는 아무 이상도 없었어.

그냥 잠이 덜 깬건가 싶었지. 


그래서 이어폰 케이스를 다시 들어 어디에 자력이 있나 싶어 키보드에 기울여서 붙여보는데 어라??

자력이 없어...


이어폰 케이스에는 있지. 뚜껑 닫히는데 약한 자력이. 

그런데 키보드가...바로 전에 사용하던 키보드는 아랫면에 받침대를 자석으로 붙이는 놈이라 조금 강한 자석이 있었거든.


그런데 바뀐 키보드라 자석이 없다는 것을 잠깐 잊었던 거야. 

거기다 이 키보드는 몸체가 자석이 붙는 재질도 아니야. 그러니까 한쪽만 자력이 있다고 해서 붙을 수도 없는거지.


심지어 이어폰 케이스는 뚜껑 부분이 무게가 거의 없고 아래가 무거워서 직접 키보드에 기울여서 둔다고 해도 유지가 안 돼.

무게 때문에 똑바로 돌아오지.


그래서 막 이어폰 케이스를 키보드 여러 부분에 기울려 보려고 시도를 해봤는데 안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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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다시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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