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만 크고 더럽게도 못 생긴 종자. 왜 내 텃밭에서만 이럴까 진짜.
그래도 재작년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작년에는 엄지만한 크기만 나오더니 올해는 크기는 더럽게 큰데 진짜 맛이 없어보이네요.
작년에는 파면 파는 곳 마다 노래기들이 우수수 또아리를 틀고 있더니 올해는 쥐 새끼가 다 갉아먹었습니다.
진짜 파다가 쥐새끼 한 마리가 흙에서 뛰쳐나오는건 처음 봤네요.
이정도면 진짜 누가 텃밭에 저주를 건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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