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는 아버지가 어디서 계약을 하셔서 오래 쓰고 있었는데 (집 전체 모바일 인터넷은 KT)

최근에 갑자기 스카이라이프에서 방문을 해서 거실에 있는 셋톱박스만 다른걸로 교체했습니다.

하는 말이 새로 더 저렴하게 휴대폰이랑 묶어서 계약을 하는건데 그게 바로 되는게 아니라 한달 기간이 있어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사이 한달동안 TV를 못 보면 불편하니까 무료로 한달을 달아주는건데

나중에 교체한 셋탑박스를 가지러 한달뒤에 사람이 올텐데 문은 열어주지 말고 문 밖에 셋탑박스를 놔두면 된다고 하더군요.

너무 이상하지않나요???

전화로만 들어서 어디서 어떻게 계약하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스카이라이프 설치 계약 사기 그런건 아니겠죠??

오늘은 밖에 나갈 수 있는 날이네..

최근에 구매한 LG 전자레인지. 완전 구형도 최신형도 아니지만 인기제품이라

최근날짜제조로 나오고 있는 제품인데도 QR 설명서 들어가니 없는 페이지로 뜨네요.

중소기업도 아니고 대기업인데 이렇게 관리를 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최근 여름되니 삼성서비스센터에서 문자 하나 왔던거 기억이 나더군요.

작년에 구매했던 창문형 에어컨인데 겨울동안 때냈다가 여름이면 다시 설치하는 사람들 때문인지

설치 설명서를 문자로 보내왔습니다.

솔직히 이런 사소한 하나까지 생각은 안 하죠.

무슨 VIP 대우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기본은 해야지 대기업이면..

설명서 내놔라..

밤양이 엄청 나다.

크림층은 두껍지만 팥층은 표지 이미지처럼 두껍지는 않다.

흑임자 고숩짭짤 맛이 처음은 강했는데 먹다보면 그냥 평범해진다.

밤이 생각보다 느끼함을 잘 잡아줘서 괜찮았다.

혼자서 절대 다 못 먹는다.

어제 답변을 많이 주셨는데 전체적으로 일정한 레시피 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일단은 어느 정도 규칙대로 해보자 싶어서 해봤습니다.

냉동실에서 꺼내서 3시간 해동

- 반죽 온도가 실온과 거의 비슷해야 한다는 말이 있던데 3시간 해동해도 반죽이 차갑더군요.

230도 예열후 180도까지 올린 에어프라이어에서 10분

- 원래는 12분인데 사진처럼 제일 안 쪽 부분이 탈것 같아서 10분 돌리고 뒤집어서 5분 더 돌려주었습니다.

위가 10분 돌린 사진인데 아랫면은 어제처럼 축축하게 거의 밀가루 반죽처럼 익지를 않은거 같은 느낌입니다.

뒤집어서 5분만 더 돌려주니 아랫면도 금방 색이 올라오고 딱딱하게 되더군요.

이게 해동도 많이 중요한거 같네요. 원래 설명서에도 24도 온도에 3~4시간 해동이라고 나와있는데 3시간을 놔둬도 차가운게 아랫부분이 잘 안 익는 이유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아니면 해동을 하면서 한번 뒤집어 줘야 하나?? 싶기도 한데... 해동할때 뒤집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