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방 샐러드 드레싱 소스 할인해서 사볼까 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것 있으실까요???

최근 홈플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통삼겹으로 한번 해보고 싶었던 냄비 통삼겹 바베큐를 해봤습니다.

에어프라이도 있긴한데 좀 손이 많이 가는거 같아서 편스토랑에 나왔던 레시피로 했습니다.

물론 X망했네요.

약불에서 하는건데 약불이 많이 약했던건지 10분을 익혀도 노릇하게 안 되고,

마늘 한 그릇을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수분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서 바베큐라기 보다는 수육같은 느낌이 되어버리더군요.

맛도 생각보다 마늘맛이 많이 배길 줄 알었는데 그렇게 많이 안 나고 그냥 고기맛이었습니다.

놀란게 마늘 소스였는데 같이 구웠던 마늘을 꺼내서 꿀, 깨, 소금, 육즙을 섞어 다져서 만드는거였는데

들어간 마늘 양이 있으니 좀 맵거나 강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전혀 그런것 없이 뭔가 새로운 소스가 되더군요.

꿀과 소금 양을 좀 조절 잘 하면 진짜 맛난 소스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 싶더군요.

다음에 다시 도전 제대로 해서 잘 만들어 보고 싶네요..

간만에 치킨먹으려고 요기요 할인하는 치킨브랜드 보니 처갓집, 호식이 등 있더군요.

처갓집을 이전에 처음 먹어봤었는데 괜찮았길래 세명이 먹을거니 두마리세트로 시키자 싶었는데

두마리세트는 크기 작은넘 준다는것이 생각나서 검색해봤습니다.

처갓집은 두마리세트에 7호닭을, 호식이는 9호닭을 쓴다는 글과

처갓집 두마리, 호식이 두마리를 각각 한마리와 비교한 영상을 보고 그냥 호식이 시켰습니다.

의외로 호식이가 두마리 한마리 차이가 없었네요..

호식이는 지점만 잘 고르면 맛이 괜춘해서 이전에 알아둔 지점에 시켰는데 역시 맛 변함없이 괜춘하긴한데

9호닭도 역시 좀 작네요.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두마리 세트가 아닌 한마리 두개를 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항상 불꽃놀이 소리 들리면 신천이나 그런쪽에서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대구타워에서 하는거였네요.

집에서 꽤 거리가 있는데도 이렇게 잘 보이고 소리도 들리는거 보면 저쪽 근처에 아파트들은...

불꽃놀이 잘 보여서 좋을까요? 소리가 시끄러워서 싫을까요?

솔직히 여태 정치꼴 보기 싫어서 일부로라도 걸그룹 덕질하면서 정치면 안 봤는데...

오늘은 진짜 버라이어티도 이런 막장 버라이어티가 없네요..

친일매국도 이정도면 사형감이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