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편의점 마다 거의 매진이라 한번도 못 먹어볼 줄 알았던 비프버거 시리즈 중 디럭스에그
정가가 3,900원이지만 특정카드 결제시 50%할인에 통신사 할인, 구독 쿠폰 할인까지 더하면
천원안에까지 떨어진다는데 정확히는 얼만지 모르겠네요.
소고기 100% 포장육
나트륨 50%
탄수화물 13%
당류 10%
지방 48%
트랜스지방 0.3g
포화지방 60%
콜레스테롤 37%
뭔가 나빠보이는것만 압축적으로 넣은것 같은 영양정보인데
역시 몸에 나쁜게 맛이 있듯이 존맛입니다.
한쪽에 쏠려있어서 많아 보이는 듯한 치즈와 사진을 보고 나서야 토마토가 들어있었구나 같은 생각을 했었지만..
이전 일반 편의점 햄버거 (언제 먹어본건지 생각도 안 나지만) 보다 훨 낫네요.
물론 제 입맛이 저렴해서 대부분을 맛있게 느끼긴 합니다.
저녁은 저번에 실패했었던 통삼겹 마늘 바베큐를 또 도전해봤습니다.
또 거창하게 실패를 했는데 이제 요리는 안 하려구요 ㅋㅋ
레시피만 보고 따라한다고 해도 소금 종류, 불 세기 등이 다 달라서 똑같은 맛이 나올 수가 없네요.
물론 고기는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