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토스에서 친구한테 주는 배민 쿠폰을 받으면 4~6천원 정도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원이상에서 6천원 쿠폰 걸면 꽤 괜찮은거 같아서 검색해보니 노브랜드버거가 있더군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인기있다는 그릴드불고기랑 NBB 오리지널 두개, 배달비 합쳐 12,100원을

할인 받아서 6,100원에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특징은 얇게 채썰은 양파..

검색해보니 그릴드불고기는 돼지고기 소고기 혼합, 오리지널은 소고기라고 하네요.

오리지널이 더 비싼데 그냥 심플한 버거 맛이었습니다. 뭔가 건강한 느낌..

그릴드불고기는 소스가 일반 다른 곳 불고기 버거들 보다 더 단거같습니다.

입맛이 애들 입맛이라 그릴드가 더 나은거 같네요.

패티도 두툼하고 빵도 퍽퍽하지 않고 맛나는데 편의점 햄버거 같다는 평이 많네요.

편의점 햄버거는 많이 안 먹어봐서 비교는 어렵겠지만

그릴드불고기 2500원 정도면 지나가다가 보면 한번씩 먹을만한거 같네요.

이전에는 2000원 이하였다는데...쩝...

와.. 유느님 헬스장 어딜까요. 유명인들 엄청 많다고 들었는데 저기 가면 다 만나겠네요.

놀뭐가 대구에 왔다갔네요. ㅎㄷㄷ

대구에 볼것도 없긴한데 최근 뉴진스 디토 촬영도 그렇고 갑자기 근처 생활 반경에 탑 스타들이 겹쳤다는게 뭔가 기쁘네요.

진짜 꿈이 길가다가 스타 만나서 악수한번하고 싸인받는게 꿈인데 ㅋㅋ

오늘 콩국집에 가서 유느님 만났던 그 여성분이 부럽네요.

다음주에는 검색해보니 방촌시장에 가셨다던데 김광석거리도 보고 오는건지 모르겄네요.

이렇게 흐린건 처음봅니다.

진짜 갑자기 괴물 튀어나와도될 수준인듯...

아래는 평상시 사진..

4세대 쟁쟁한 걸그룹들 많아서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자주 보고있는데 깜짝 놀란게 있지 예지가 아이즈원 출신 예나한테 언니라고 하더군요. 엇? 예나가 언니가 아니었나? 있지가 데뷔가 먼저 아니었나? 싶어서 검색해봤습니다.

있지 데뷔가 아이즈원 뒤였네요.

십오야 야유회에서 본 아이브 가을 선배는 솔직히 예나랑 동갑 정도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상당히 어린것에 놀랐습니다.

전체적으로 팀마다 나이차가 조금 있긴하지만 르세라핌은 사쿠라를 빼더라도 전체연령대에 고루 분포되어 팀에 동갑이 한명도 없네요. 물론 문제였던 그분이 있었다면 달라졌겠네요.

제일 늦게 데뷔하고 핫한길을 달리고 있는 뉴진스는 전체적으로 나이대가 어리지만 특히나 막내가 걸그룹 최저 연령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