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티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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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면뭐하니 김종민 하드캐리 + 주주시크릿 돌아와줘요 (1) 2023/11/04 PM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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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회에 김종민 나오는 장면에서 끊어서 오늘 오프닝에 살짝 보여주고 끝나겠구나 했는데 장장 30분 가까이 할당이 되었습니다.

현장분위기부터 빵빵 터져서 이번회에 분량 몰빵을 한거였네요.


원래 유느님 + 김종민 조합으로는 많이 봤었고 여기서 하하가 낀것은 많이 못 봤던거 같은데 한 명 조합이 더 들어갔다고 이정도로 터지는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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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주주시크릿 '돌아와줘요' 라이브 무대였는데 솔직히 음원만 들었을때는 그냥 일반 평범하게 듣기 좋은 곡이었는데 라이브 무대로 보니 또 색다르게 좋네요. 


현재 지니차트 68위로 껑충 올라갔고 진입이 어려운 멜론차트가 관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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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천사    친구신청

오늘 간만에 빵빵 터지더라구요!
[일상] 올해 첫 온라인 감귤 구매 실패 (3) 2023/11/04 PM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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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온라인으로 감귤을 잘 구매해 먹었는데 올해는 처음 구매부터 실패했습니다.


노지감귤 극조생 로얄과 9kg 13000원대!!

12브릭스 이상 프리미엄!!

상품평도 많고 좋음!!


이러면 솔직히 감귤 좀 사먹어 보신 분들은 혹 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전 극조생은 처음이라 검색을 해봤는데 극조생은 8브릭스 이상이면 상품성을 지니고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경험으로는 11브릭스 이하는 실패라고 알고 있었는데 극조생이지만 12브릭스 이상을 지닌다길래 믿고 구매했습니다.


오늘 받았는데 사진처럼 사이즈가 너무 작은게 왔습니다.

로얄과라면 S~M 사이즈 중간 크기 정도는 되어야하는데 아무리 봐도 2S 크기가 온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맛만 좋다면 괜찮겠지 싶어서 나누어 담고 있는데..

냄새가 감귤 냄새보다 닭똥같은 냄새가 더 나더군요.


설마 괜찮겠지 싶어서 다 나누어 옮기고 몇 개를 씻어서 먹어봤는데...

와....꽝도 이런 꽝이 없네요.


브릭스가 높더라도 신맛이 강하면 단맛이 조금 죽는건 알고 있지만..

이건 단맛 자체가 거의 없는거 같은... 뭐랄까 물빠진 맛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과일을 먹고 입을 행구고 싶은 찝찝한 그런 느낌은 처음 이었네요.


아직 많이 남았는데...후숙하면 된다고 하는데 극조생은 후숙이 안 된다는 말도 있고 참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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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캘    친구신청

무슨 물맛만 나는 그런귤 후숙 안됩니다
제가 해봄

미티삔다    친구신청

아...망했네요.

악어인간    친구신청

아 ㅜㅜ
전 귤은 그냥 마트 가서 직접 보고 삽니다
[일상] 중국인들이 계속 찾아오는 아파트? (2) 2023/10/30 PM 10:14

이전 아파트 이상했던 일을 적어볼까 합니다.


이웃분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렇게 특별한 아파트는 아니었는데 아침마다 중국인들이 관광버스로 두 대씩 아파트에 내린다는 겁니다.

아파트가 시내 근처라(서울에는 시내라고 안 부른다던데 지방은 번화가 근처를 시내라고 합니다)

여기서 내려서 관광을 가는 건가보다 했는데, 내린 사람들이 아파트로 자꾸 들어온다는 거에요.

아파트 지하가 또 찜질방이라 거기가 무슨 관광코스가 되어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는 겁니다.


입구가 그쪽 한쪽도 아니고 저는 못 봤기 때문에 그렇구나 하고 지내다가

이사준비도 해야하고 여러 물품 당근을 보내면서 중국인들이 온다 던 입구 근처를 자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아닌데 가끔 일반적으로 통행하는 사람들이 아닌 뭔가 꾸며입고 온 사람들이 무리지어 있는것이 보였고 지나가면서 들린 언어가 한국어가 아니었습니다. 이게 그 말로 듣던 중국 사람들이구나..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지나쳤는데....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중국인들이 있고 심지어 아무런 특징도 없는 아파트 계단 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아파트 단지 안에서 아파트 층수를 새고 있고..


뭔가 많이 무섭더라구요.


중국인들이 국내에 들어와서 아파트나 땅 매입을 많이 한다는건 익히 들어왔지만..

그것도 관광버스 대절해서 거의 매일 온다고???? 싶은 생각에..

이건 다른 목적이 있어도 무섭고, 아파트 매입 하러 온거라고 해도 무섭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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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슈츠    친구신청

저도 마산에 서울사람들이 버스 두대씩 대절해서 내려오는거 보고 좀 신기했죠
아니 이런델 사러오나? 서울사람들이 왜..? 했는데
1년도안돼서 2배씩 뛰어버림

아날로그77    친구신청

제주살때 저희 아파트에도 가끔 커다란 밴으로 중국인들 타고 왔다 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저는 그냥 여행 업체가 구매혹은 임대한 아파트를 숙소처럼 사용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요.
[일상] 밑이 빠지는 박스 고정 어떻게 해야할까요? (5) 2023/10/05 PM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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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박스를 들면 제품이 나오는 박스인데 무게가 20인가 30정도입니다.

원래는 밴딩끈?? 강한걸로 묶여나오는건데 그게 없으니 어떻게 고정을 시켜야 할까요?

노끈같은걸로 묶어도 무게때문에 빠질것 같고..

테이프 같은걸로 고정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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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존다S    친구신청

투명테잎 칭칭 감으면 어지간한 무게 다 견뎌요

츄푸덕♬♪    친구신청

투명테이츠로 감으시고요, 다이소에 노끈 파니까 그걸로 한번 더 묶으세요

지한이    친구신청

철물점가서 끈사기

쌕보이    친구신청

옆에서 부터 아래쪽으로 해서 다시 옆으로 가로세로로 두번씩만 해도 견딜듯 한데요.

미티삔다    친구신청

댓글 감사합니다. 테이프로 한번 돌려보겠습니다.
[일상] 밤에 칼집 내다 손가락 잘릴뻔 (4) 2023/09/30 PM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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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쉴토쉴 밤....

칼집 내다가 손가락 잘릴뻔 했네요.


일반 칼은 잘 안 되고 빵용 톱칼을 썼는데 이게 일반 칼과 다르게 별로 다칠 위험이 적어보여서 방심을 했습니다.

톱질하다 밤 잡고 있던 손가락 부분으로 살짝 빠졌는데 살을 깊게 썰고 지나갔네요.. 피가 와....

역시 칼은 어떤칼이던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밤 존맛..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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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le Owen    친구신청

톱같이 그런류가 날카로워보이지않아도 절단력이 어마어마하죠.. 저도 포크랑 나이프에서의 그 나이프로 야채 썰다가 손썰렸는데 어마어마하더군요 ;;;;;

Octa Fuzz    친구신청

다이소제 톱칼 사온 그날 그만...

쌀로별매콤한    친구신청

그래서 전 밤 자르는 전용칼 샀다가 그이후 사용해본적 없다는......ㅋㅋㅋㅋ

고운말바른말    친구신청

요즘 밤에 흠뻑빠져서 먹고있습니다.
둥근 앞부분 말고 뒷부분 칼집내시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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