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백만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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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소소하게 자축겸해서 산 것 (2) 2022/04/12 PM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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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순살치킨 피자였고요.


누가 생각한 건지 몰라도 피자 위에 치킨 올릴 생각한 사람은

분명 뼛속까지 욕망으로 가득한 위인이었을 겁니다.


그나저나 정작 축하해야할 런칭일은 8일이었는데 12일인 지금에서야 자축 어쩌구 하면서 잡담이나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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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모가 사실상 죽었다보니 예상대로 좋은 성적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뭐, 쓰고 싶은 이야기도 아직 다 못 풀었고 읽어주시는 분들도 많으니 당연히 달려야겠죠.


지난번에 마이피에 축하글 써주셨는데도 늦어서 미처 답글 못 드렸던 A-z!님, saruin님, skyguy님.

그리고 매번 엽/단편 올릴 때마다 좋게 봐주시는 미트스핀스파게티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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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황작물맨    친구신청

피자위에 순살치킨이라니....엄청난 메뉴네요 ㅋㅋㅋㅋ 작가님이셨군뇨!

녹차백만잔    친구신청

하하...작가 지망은 10년이었는데 유료로 낸 거는 이제야 2작 째네요 ㅠㅠ
그나저나 저 메뉴 피자스쿨 만 삼천짜리 피자에 바이트만 더했는데 가성비가 좋더군요. 매번 콤비네이션만 먹다가 이렇게 먹으니 뭐라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잡담] 카카페에서 두번째 작품 런칭했어요! (3) 2022/04/08 P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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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얼마 전에 복귀인사 드리면서 말했던 그 웹소설 신작, 오늘 자로 런칭했습니다.


즉, 이 표지를 자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거죠.


진짜 잘 나오지 않았나요? 전 난잡한 콘티 보내서 망했다 싶었는데 이렇게 고퀄리티의 물건이 나와서 깜짝놀랐지 뭡니까.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장르는 스릴러를 중심으로 한 데스게임+호러+판타지+오리지널 SCP.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9049305


카카페 앱 책탭의 한구석탱이에 있습니다.


혹 다른 소설 읽으러 가셨다가 저 개쩌는 표지가 기억나시거든, 한번 쯤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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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친구신청

오 축하드립니다 부디 대박 나시길~ ^-^)乃

saruin    친구신청

와, 축하드립니다!

skyguy    친구신청

축하드려요 대박 나세요👍🏻
[잡담] 뼈박이 노래 듣고갈래? (0) 2022/04/07 PM 10:19




프로그램이고 음악이고 다 모르는데 ㅋㅋㅋㅋ 악보 보고 꾸역꾸역 만들어 봤습니다.


전체 다 만들기엔 너무 힘들어서 1분 짜리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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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제로...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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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버튜버) 코요테하고 같이 우는 코요리 (0) 2022/04/05 PM 10:50



(※재생 시 귀 조심)


코요리 포효소리 듣다가 무심코 진짜 코요테하고 합쳐보고 싶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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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생존신고 겸 근황. (2) 2022/04/04 AM 02:07


1. 와, 한동안 트위터하고 유게 정도만 들락날락 했더니 마이피는 반년 가까이 들어오질 않았었네요.



2. 신작소설 런칭일과 런칭분 최종 교정이 끝났습니다. 4월 8일에 표지 들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번에도 카카페입니다. 장르는 스릴러를 중심으로 한 데스게임+호러+판타지+오리지널 SCP


이번 작이야말로 잘 팔렸으면 좋겠는데...작품이 무거운 탓에 프모 같은 얘기 딱히 나오지 않는 타일작이 되었네요.


그래도 찾아오시는 분들은 최대한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신작은 멍청한 판타지 - 도시괴담: 이름짓는 신의 마을과 연결되는 설정.


도시괴담 프리퀄 시점에서 시작하며, 도시괴담 최종화 이후의 이야기까지 다룰 예정입니다.


전작을 읽지 않아도 게임의 룰이나 전투를 통해 즐기실 수 있고,


전작들의 진입장벽을 넘어와주신 분들은 또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도록 이스터에그를 여기저기 넣어놨습니다.


음, 게임도 아닌데 이스터에그라고 하는 건 좀 이상하려나.



4. 게임은 엘든링 하다 요즘엔 다시 EDF5 도전과제 작업하고 있네요.


마음 같아선 엘든링 하고 싶은데...노트북에서 슬슬 엘든링만 켜면 수상한 냄새가 나는지라 이건 위험하다 싶더군요.



5. 픽시브 연속투고 49주 달성.


본직 비축분은 안 쌓이는데 wwwwww 취미로 하는 즈어질 낙서만 비축분이 wwwwww



6. 밥먹을 때 넷플 틀어놓다 보니 넷플 오리지널 작품을 꽤 많이 접했네요.


개인적으로 최근 인상적이었던건 더크 젠틀리.


좀 정신없긴 한데 원작 작가가 히치하이커라고 하니까 이해가 되더군요. 작가의 존재 자체가 개연성이야 ㅋㅋㅋ



7. 어머니께서 코로나 확진되셨습니다. 끙... 경증이셔서 다행이네요. 다들 걸리시더라도 경증으로 끝나시길 기원합니다.


아, 저요? 정말 다행히도 음성이더군요.

예. 딱히 물어보신 분도 없지만 이 글을 보셨으니 제가 음성인 걸 아셨겠군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데헷.




앞으로도 뻘소설하고 낙서로 마이피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다들 좋은 새벽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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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스핀스파게티    친구신청

으아니! 오래간만이십니다.
트위터에 비해서 너무 피드백이 메마른 곳이라 여길 떠나신줄 알았어요. ㅎㅎ
뭘 하시든 항상 건강하시고 작품이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녹차백만잔    친구신청

헤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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