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본적은 없는데 혼자서 오래 공부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카페에서 공부해 볼까 생각해 본 적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조용하고 어두운 독서실 같은데서 오래 공부를 했었다 보니 오히려 코 훌쩍이는 것 같이 별거 아닌 소리에서 신경이 엄청 날카로워 지더군요.
원래 서로 이해하고 존중한다는게 마이피에서 글 쓰는 것처럼 쉬운게 아니죠.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이든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든.. 그걸 싫어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든.. 하지만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서로 험하게 말하지 않는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겁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건 카페에서 자기 공부한다고 남 조용히 시키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겁니다.
참 별의별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 분명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 경우가 카페 논쟁 관련에서 항상 하나의 화두로 나올 정도로 의미 있는 케이스는 아닐 듯 한데 말입니다. 대부분 인터넷에서 본 것이나 친구한테서 들었다고만 하지 직접 그런 사람을 봤다는 경우도 못본 것 같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카페나 커피샵에서 자기 공부한다고 조용해 달라는 건 진심 미친거고
장시간 자리 차지 하고 앉아 있을거면 적어도 피크타임에 테이블 회전률에
영향을 주지 않게 피해주는게 매너일거고
가능하면 1인용이나 2인용 테이블을 사용해 주어야 겠죠
책 펴놓는다고 4인용 이상 테이블 독점하는것도 비매너겠죠
미리 양해 안구하고 데려오면 좀 그렇지만 뭐 양해하고 데려오는거면..
친구 여친이 다른 여자애 소개 시켜줄수도 있는거구요.
여자들은 자기 남친 친구들 만나보고 싶어하는 심리도 은근 있어요.
남친이 자기를 주변 사람에게 소개 시켜주나 안주나 그런거 신경도 쓰고
남친 친구들 됨됨이도 보는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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