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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파V 사이트를 제작해볼까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4)
2015/03/02 AM 02:24 |
일단은요 ㅡ,.ㅡ;
현재 운영방치중인 울스파4 페이지가 있습니다만
울스파 자체가 이제는 하는 사람들만하는 게임이 되어놔서 업데이트할 여력이 부족하네요.
루리웹 커뮤니티도 충분히 게임의 정보에 대한 중추가 될수 있는 기능이 있으나
개인적으로 원하는 시스템은
네이버 및 포탈에서 가볍게 검색하는 것으로 원하는 정보에 한번에 도달하게 하는 것입니다.
스파게시판의 경우 사실 루리웹을 아는 사람이야 찾기 수월하지만
사전지식없는 게이머가 이 페이지로 찾아들어오기엔 많은 중간경로가 존재하거든요
울스파4 사이트를 제작하며 얻은 소득 또한 분명하니
이 이점을 차기작에서 구체화시켜봐야겠습니다.
호스팅과 도메인을 하나씩 더 팔지 당분간 고민해봐야겠네요.
시쳇말로 사이트를 만들면 만든 보람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 보람이 원동력이 되어 지속적인 활동도 할 수 있을텐데..
그리고 스파V가 발매된다면 제 방송용 PC는 기필코 i7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렵니다
1080p 60F 및 끊김없는 방송환경이 필요해졌습니다.
돈 나갈일 투성이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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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풍요로운 설 연휴 보내십쇼 (4)
2015/02/18 PM 06:01 |
친추해주신분들, 마이퍼분들 연휴 귀성길 조심히 내려가시고
풍요로운 연휴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울스파 및 길티 영상은 일신상의 문제가 정리되면 연휴 끝나고나서 다시 재개하겠습니다.
추가 : 구정이 잘못된 표현인가보네요 습관적으로 쓰던거라 ㅎㅎ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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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영웅전설 시리즈를 빨리 끝내야하는데.. (7)
2015/02/08 PM 02:51 |
학창시절 영웅전설4를 처음 해봤습니다.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여기저기 다니다 레벨이 너무 안오른다 느껴져서 금방 짜식게되고 더이상 손대지 않았죠.
이십대중반이 넘어서 다시 주홍물방울을 해봤습니다. 마침 안드로이드폰으로 도스박스를 돌릴수 있다는 글을 본 터라
며칠을 고생해가며 폰에다 영전4를 넣어서 먼길갈때마다 돌리곤했네요. 레벨노가다하는데에는 딱이었습니다.
오랜시간 끝에 레벨노가다도 끝내고, 십 몇년만의 엔딩을 보게 되니 정말 오랜만에 RPG 엔딩본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묘해지더라구요. 그때 가가브 트릴로지는 전부 엔딩봐야겠다는 심정으로 바다의 함가를 구해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레벨도 잘 올리고 원활하게 구동하던 중, 어느 맵만가면 윈도우로 튕기는걸 발견.... 이건 답이 없다 싶은 마음에 바다의 함가도 중단하고 말았네요.
그 후에 눈이 돌아가게 된건 PSP용 영웅전설이었습니다.
신영웅전설보단 구영웅전설 트릴로지를 하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생각처럼 매물은 없었고, 그렇다고 비타가 나올시점에 PSP를 사는건 성에 안차더군요.
한 두어달은 지름신을 모셨다가 돌려보냈다가 다시 모셨다가 또 돌려보내기를 반복,
결국 저는 궤적시리즈에 꽂히게 되고 제로의궤적 에볼류션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풀보이스ㅡ
8비트, 16비트키드였던 제가 남들 다 최신게임할때 고전게임만 붙잡으며 상상으로만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그리다
게임안에서 생생한 목소리로 음성이 나온다는것에 정신을 놓아버려 결국, 비타와 영궤에볼을 사고 말았네요.
그 후로 영궤엔딩을 보고 벽궤를 사려니, PS플러스에 올라온 천공의궤적이 눈에 띄고
다시 천공의궤적 시리즈를 구해 플레이하기 시작합니다.
지난달, 드디어 몇년간에 짬짬히 플레이한 천공의궤적이 (일단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네요.
이제 남은 TC는 시간될때만 플레이하고, 다시 풀보이스 지워된다는 벽궤에볼을 구해봐야겠습니다.
섬궤는 결국 발매시기에 바로 하진 못했지만, 공궤3rd와 벽궤를 다 깨고나면 손을 댈수 있겠죠.
섬궤를 끝까지 즐기고나면 다시, 못다한 가가브트릴로지로 돌아가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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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것 같에요. 요즘 시대와 한국에서는 안 맞는 게임인것 같아요.
하려면 역시 해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