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극장판들이랑 조금 다른거 같기도 한 느낌이네요
이전 극장판은 마무리 5분하면 끝이었는데
그정도는 아니였음 ㅋ
더빙으로 듣고 왔는데 이전에 들어왔던 것들(TV판,비디오판) 과 다르게
직역이 된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손군, 부르마씨, 베지터씨 등등..이부분에선 조금 어색했지만;;
그냥 저렇게 안하고 오공 부르마 베지터라고 했어도 문제 없었을지도..
그리고 성우분들의 연기는 몇몇분이 어색한것 말고는 뭐라고 말할께 없네요
김환진님의 오공은 여전히 좋았고(전투 들어가기전엔 좀 더 발랄해진거 같고..목소리 톤도 더 올라간느낌?)
극장판의 베지터가 본편과는 조금? 달라서 변현우님도 어울렸던거 같습니다.
비루스의 오인성님도 딱 맞는 느낌...코믹 진지 전부 능숙하게..
나머지 분들은 대사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아무튼 이번 드래곤볼Z가 국내에서 성공적인 수익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
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