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씁한장면이나 상황을 유쾌한분위기로 많이표현했죠. 손꼽히는 명작중하나.
이와반대로 하라히데노리는 더 우울하게 표현하죠.
둘다좋은 작가.

이 작품은 다카하시 루미코 작품 중에 제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무척 재미있게 보았죠... 애니메이션은 개인적으로 뒷부분이 조금 설렁설렁 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엔화 오르기전에 원서로 전권구매해놓기 다행이었죠..ㅡㅡ
생각날때마다 보는데 정말재밌데다 소장가치가 높은작품이죠

대공황 이래로 케인즈 학파식의 경제 정책이 각광을 받다가, 70년대 오일쇼크를 맞게 되자 정부 실패로 인한 각종 비합리적 문제점이 일거에 터지게 됩니다. 미국 항공기 업계의 가격 하한 규제(가격이 너무 낮아지면 항공 회사 망한다고 할인 행사 못하게 했었음) 등을 예로 들죠. 그래서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을 이용한 교통정리가 오히려 효과적이라는 신자유주의가 등장합니다. 레이건 행정부가 신자유주의적 경제 정책을 밀자 정부 지원책으로 연명하던 부실 기업들이 정리되어 경제가 정상화되는 양상이 보였습니다.

요는
정부실패 => 스태그플레이션 => 정부가 손 땜 => 좀 괜찮아짐

공감;

시험기간엔 왜 그렇게 공부 빼고 다 재미있는지..ㅋㅋㅋ

엌ㅋㅋㅋㅋ 공부빼고 다 재밌다는것은 불멸의 진리군요ㅗ

전 과제로 내준 프로젝트를 내일까지 해야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루리질 ㄱ-

꿀맛같죠 ㅋ

시험기간에는 이상한일이 많죠 ㅇㅇ 그림도 잘그려지고 놀때는 더 신나고 컴퓨터 하면 더 신나고 ㅇㅇㅇ 하지만 슬슬 걱정이 밀려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