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보잉 777을 타고 인천-하와이 총 8시간 20분 비행을 했습니다. 

현실 시간과 싱크가 되고 실제 비행시간만큼 걸리는 장거리 비행으로 

어제 비행 내내 컴퓨터 뻗지 않게 에어콘까지 틀고 했네요.

간만에 장거리 비행이라 튕기지 않고 착륙하고나니 뿌듯했습니다. 

하와이 착륙은 첫 영상  6:34:00 부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98년도에 처음 해외여행 도착지가 일본 후쿠오카였습니다. 

당시엔 정말 신세계였고 아직도 그때의 두근거림이 기억나네요. 

지금 기억엔 하카다 역과 그 지하상가, 그리고 캡슐 호텔 정도가 기억에 남아있네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게임 속에서 구경해 본 후쿠오카 도시와 공항입니다. 

플심에서 즐기는 가상 뉴질랜드 경비행기 투어입니다. 

대자연이 아주 멋지네요. 

관제 교육을 받고 테스트를 통과한 관제 플레이어와, 파일럿 게이머들이 같이 플레이하는 것으로 

실제 현역 관제사, 현역 파일럿분들도 같이 즐기는 정도로 실제하고 흡사한 관제 환경을 제공합니다. 

유로트럭 다크소울 버전이라는 스노우러너..어렵네요 진짜.. 

진흙탕 빠져나오고 헤쳐나오는데 엄청 시간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