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이꼬봉들 접속 : 3923 Lv. 79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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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침 테러 당했을 때 어떻게 행동하나요? (15)
2014/10/09 PM 08:56 |
집에 오다가 신호등 쪽에서 할아버지가 갑자기 제 쪽으로 침을 뱉아서 후리스 팔쪽이랑 손에 침이 질질 흐리는
사태를 경험했습니다..순간 시간이 멈춘듯 아무 생각이 안들더군요 ㅎㅎ
제 성격이 내성적이라 그런지,, 화내거나 하진 않았는데//
진짜 성격 더러운 분들 같았으면 세탁비이야기와 입으로도 욕은 할거 같습니다만 ㅎㅎ
남의 침,,그것도 엄청난 양을 몸에 맞으니 기분은 좋지 않네요 ㅎㅎㅎㅎ
참고로 할아버지는 서 있다가 침을 뱉었고 저는 신호등쪽으로 걷다가 그런 사태를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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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체육대학 인사는 폴더 군요 (11)
2014/10/06 PM 06:38 |
자격증 받으러 학교 갔었는데
왠 여학생이 밖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선배들 보이면 ㄱ 이렇게 하면서,... 안녕하십니까? 인사를 하더군요
체대에 어울리는 몸은 아닌거 같은데
다른 여선배들도,,,
전통??이라고 하지만,,,,ㄱ<--이렇게 까지 숙여서 인사를 해아 되나?? 생각해봅니다..
연수때 본 분들은 다 합격하신거 같더라구요 ,,잠자고 안듣고 해도 전공자들은 역시나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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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노가다 첫날 후기- (10)
2014/09/27 PM 09:01 |
1.새벽4시40분기상
2.대충 양치 세수 옷 입고 거리를 걸음
3.5시30분 가량에 인력소 도착
4.첫 느낌 흡연실을 방불쾌 함
5.우선 오래하신 분들 부터 쪽지?를 받고 현금을 인력소에 지급(제가 듣기론 일다하고 마칠때 인력소에 수수료 준다고
봤는데 여긴 일하기 전에 수수료 지급하는거 같음)
6.점점 사람들이 줄어감(쪽지 받고 인력소 사무장에게 커피믹스 받아서 커피 마시며 쉬다가,, 일가는 분들도 계심)
7.대충 보니 일하는 곳까지는 각자가 알아서 가는거 같음
8.점점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처음 온 나는 혼자 서 있음 /다른 분들은 일 받아서 가거나 혹은 그냥 가시는 분도 있음
9.대망의 7시30분 -결국 오늘 안되겠다 싶어서 인사 하고 집에 옴
10.오후4시까지 잠 자다 일어남
11.월요일엔 다른 인력소를 찾아 가봐야겠다고 느낌
12. 오늘 노가다 첫날 후기 입니다 결국은 일도 못하고 집에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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