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인간에게 소울을 주었다
소울을 통해 인간은 명료함을 얻어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얻었고
사물을 인식하는 힘을 가질수 있었다
지금은 요인이라고 불리우는 자들이 구체적으로 언급되는 바는 없지만
소울의 힘으로 세계를 다스렸으나 그들의 욕심으로 짐승이 깨어난다
짐승이 깨어나자 무색의 짙은 안개가 생겨나 세계를 삼켰고
짐승이 깨어날떄 태어난 데몬들은 짐승에게 소울을 공급하고자 인간들을 습격한다
요인들의 희생으로 짐승을 봉인했지만
이미 세계의 반을 잃었고 많은 소울을 잃어버리게 된다
요인들이 짐승을 봉인하여 데몬은 사라졌지만 잃어버린 세계와 소울은 돌아오지않았다
오랜세월이 지나 볼레타리아의 올렌트는 숨겨진 사원 쐐기신전에서 소울의 힘을 손에 쥐었다
그에게 소울의 힘은 마치 인간에게 숨겨진 새로운 힘 같았다
요인처럼 소울의 힘으로 나라를 부흥시켰지만
통치 말년에 우수에 차게 되었고 짐승을 꺠우게 된다
결국 과거와 마찬가지로 무색의 짙은 안개와 무서운 데몬들이 태어났다.
데몬들은 사람들에게서 소울을 빼앗았고 소울을 빼앗긴 자들은
제정신을 잃고 소울에 굶주려 다른 자들을 습격했다
데몬들은 자기 안에 빼앗은 소울을 지니고 있었는데
그것은 평범한 소울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데몬소울이 되었다
심지어 인간뿐만 아니라 생물들도 소울에 굶주려 있고 벌레들조차 소울을 먹고 그 살을 찌웠다
한편 소울을 뺴앗겨 제정신을 유지못하는 자들은 사람들을 습격하여 소울을 얻었으나
인간이 사고하고 행동할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인 소울을 완전히 잃었기 떄문에 제정신으로 돌아오지못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그나마 제 정신을 유지하는 자들은
소울을 어떤 방법으로 인가 얻게 되면 그 힘으로 그나마 제정신인 상태를 유지할수 있었다
멸망한 볼레타리아에서는 소을의 힘을 이용한 마법과 기적이 부흥하였고 소울은 거래수단이 되기도 한다
부패의 계곡의 병든자들은 소울을 바쳐 자신의 고통을 완화시키는 수단으로 이용한다
주인공 데몬을 죽인자는 주인을 잃어버린 소울의 힘을 화방녀에게 바쳐 자신의 일부로 만들었고
데몬소울을 이용하여 강력한 무기를 만들었다
데몬을 죽인자가 최종적으로 짐승을 잠재워 데몬은 사라졌지만
과거와 마찬가지로 잃어버린 소울은 돌아오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