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들은 마술과 대치되는 기적을 사용한다
기적을 베우기 위해서는 신에 대한 신앙심이 중요하고
기적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신의 모습을 한 부적이 필요하다
기적은 신의 힘을 신의 의지를 빌리는 것으로
보통은 있을 수 없는 현상을 일으키는 능력
본래 다른사람을 회복시키거나 고통받는 사람을 정화해주는 정도였으나
울베인은 검은 소울체를 소환하는 데몬의 힘을 검은 소울체를 송환하는 기적으로 만드는 등
데몬의 힘을 정화하여 그 힘에 반증하는 기적들을 만들었다
이처럼 볼레타리아 지역에서는 더 강력한 기적들이 발견되고있다
성직자들은 기적을 볼레타리아에서 착한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신이 데몬에게 대항하기 위해 더욱더 거대한 힘을 인간에게 주었다고 생각한다
성직자들은 기적은 신의 힘이지만 마술은 사악한 데몬의 힘이며
마술사는 데몬의 종이자 신의 관점에서는 죄인이라 비난한다
성직자들은 마술과 기적은 비슷해 보일수 도 있으나
마술은 인간에게 해가 되는 능력이라고 멸시한다
하지만....
성직자들이 섬기는 신이 데몬을 창조하는 짐승이므로 마술과 기적은 본질이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