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나온 홍대의 냉소바집을 갔다 왔더랍니다.

브레이크타임이라 조금 기다리다 들어갔지요.

더워 죽는 줄..... 땀이 비오듯 좔좔..;;

70% 냉소바,

계란말이,

가쿠니동,

을 시키고, 모질라서 또

가쿠니소바를 시켰습니다~

이거 고기 정말 맛있습니다!!!!!!!!!!!!!!!!!!!!!!!!!!!!!!!!!!!!!!!!!!!!!!

어떤 고기던 비계부분은 전부 잘라서 먹는 초딩입인데 [닭가슴살 완전 좋아함...]

이건 그냥 비계부분까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ㅠㅠ

흐물흐물하고 샤라라~ 녹아버리던데...크아ㅠㅠ 

먹는데 집중하느라 가쿠니소바는 사진이 없군요...

친구와 둘이 갔는데,

먹으면서 느낀건.....

"양이 정말 적다 ㅠㅠ"

한 그릇당 비싸긴 비싼데, 맛은 확실히 있네요.

근데 냉소바 양이 너무 적....... 4번 뜨니까 바닥이 보이는 ........

한번 면을 뜰때마다 우울해졌어요.... 바닥이 보이기 시작했거든요.......ㅠㅠ

계란말이, 후라이, 에그스크램블 등등을 좋아하는지라, 계란말이가 메뉴에 있으면 무조건 시키고 보는데,

오비야 계란말이는 맛잇습니다~ 보들보들~

다음에 또 갈땐

소바와 덮밥을 각각 시켜서 1인분으로 먹어야할듯..[세트메뉴말고..]

아니면 덮밥 + 덮밥.....

곱빼기 되려나.... 된다면 특곱빼기를 먹어야할듯...

갓덴스시...너무 좋아라하는 스시가게입니다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 밥위에 올라가는 참치사이즈도 맘에 들고

일단 진저 하이볼 맛이 대박+ㅁ+ [하지만 술을 마실 수가 없어서 매번 갈때마다 눙물을... ㅠㅠ]

주로 먹는건 찐가리비와 바찌마구로, 상참치, 간장절인 새우[뭐더라...], 스팸[ㅋㅋ] , 아나고한마리, 정도..

그 이외엔 이것저것..이라지만 역시나 먹는거만 먹는 초딩입맛 ㅋ

근데,

너무 더운 요즘이라 그런지,

찐가리비는 신선도 문제때문에 들어오질않는다는 비보가...ㅠㅠ

여튼 동생녀석의 지갑사정도 생각해서 최대한 자제해서 먹었네요...많이 아쉽....

혼자가면 10만원 이상은 먹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월급날엔 주말 오전에 가서 정줄놓고 흡입하고 와야겠네요..

이건 새로나온 메뉴인거 같은데...뭐뭐 스테이크 였던거같음..

맛있습니다.

서현점이 문닫은게 아쉽네요.

이케아에 의자살일이 있어서 종종 가는 광명이케아에 가서 물건 산 후에

아이스크림 하나 할짝대며 구경하던중에 발견한 소프트 빵입니다

가격은 3700원에... 몇개안되게 들어있지만;;

식감은 보들보들하고 맛도 꽤 고소하고 맛있네요~

네모난 난인가 싶어서 샀는데,

새로운 발견 +ㅁ+

이케아갈때마다 2~3개는 사오지않을까 싶습니다 ㅋ

폰사진 정리하다 예전에 먹었던 라멘집의 사진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가게이름이 "라멘 야끼니꾸" (확인해보니 "쿠자쿠"가 맞는데 "라멘 야끼니꾸"는 다른 상호인걸라나요??? @ㅁ@;;)  였네요.

비오는 날에 먹어서인지

지금도 비오ㄴ..........어 창밖을 보니 안오네요. 다음에 먹으러 가야지.

꼬기 부들부들부들 아아아아아아앙

국수면 환장하는지라, 방송에 나왔던 국수집이 집 근처에 있어서

저번주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일찍 간터라 밖에서 30분정도 기다리다가,

10시되서 여는 터라[식당아주머니들은 아침 식사중..너무 일찍 가서 기다리니, 식사도 급하게 드시는거같아서 죄송하더군요....

다음부터는 눈치껏 차에서 기다려야겠네요;;;;]

일단 동생이 안와서 뜨뜻한 국물의 칼국수 하나 시켜서 흡입하려던차에..

흡입하던중에 동생이 와서 원래 먹기로한 비빔칼국수를 주문.

양이.......으마으마으마 하네요.

완전 좋음.

정신없이 비빔칼국수도 흡입한 결과....

두그릇다 클리어!

집근처인지라 종종 면발흡입하러 갈듯.

비빔칼국수 정말 최고네요.

양념 정말 맛있드라는...

적당히 맵고 끝맛도 살짝 달달~

다음엔 "비빔칼국수 대짜"를 먹어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