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랑 서바이벌 랠리 150cc 다 별 새개로 깨고 미러 모드 열라고 시작한 프리런... 마리오 카트에서 3D 멀미를 경험하고 이건 아닌데 싶었네여.
싱글 서바이벌 랠리 별 세개 난이도 미쳤더군여. 기도 멭타 밖에 없는 운빨 X망겜 욕이 절로 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ㄷㄷㄷ
지금은 난이도 낮추는 패치 했다던데...
3D 멀미 때문에 꺼려졌는데 시작한 이상 끝을 보자는 생각에 다시 잡은 프리 런... 근데 적응하니 완전 힐링 갓겜이네여.
P스위치 중 몇몇 벽타기 미션은 어떻게 하는 건지 감을 잡는 것 조차 힘들고 난이도가 높아서 한시간 넘게 씨름하기도 했네여.
제가 발견한 개발자도 화들짝 시리즈 여섯개 중 가장 힘들었던 시리즈 1번ㅎㄷㄷㄷ
제가 발견한 P스위치 미션들 중 두번째로 어려웠던 헤이호 카니발 마스터
처음 발견했을 땐 중간에 벽타기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일단 킵해두고 나중에 깼네여.
나중에 깨는 법 알고 보니 시간을 엄청 넉넉하게 줘서 깨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되감기 없이 모든 고리를 톹과하려고 하니 진짜 어려웠네여ㄷㄷㄷ
여름 내내 더워서 안나가고 싱글로만 100시간여 잘 놀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