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으로서 내내 즐거웠고 후반부엔 눈물나게 좋았구요.
마리오 성우 이야기가 많던데 마리오보단 루이지가 목소리 톤이 달라진 게 좀 아쉬웠어요.
쿠파가 아이스 플라워에 당하는 것도 좀 아쉬웠고.. 쿠파나 보스급 적들이 다른 파워업 시리즈엔 당해도 유독 아이스 플라워 만큼은 안통했는데...
4DX는 처음 경험해봤는데 처음엔 별론데 적응되더군요.
포스터 때문에 두번 봤는데 두번째도 완전 몰입감 있었어요.ㅋ
지금까지 접힌 거나 말린 포스터는 있어도 이런 고퀄리티 포스터를 처음 받아봤는데 너무너무 좋네요.
아쉽게도 필름 마크는 먼저 품절되어서 하나밖에 못받아서 아쉬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