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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신호위반 카메라 찍히면 플래시가 번쩍한다는 게 김레알임??? (13)
2012/04/20 PM 11:11 |
저녁에 일하시는 아주머니 모셔다 드리고 오는 길인데, 어째 오늘따라 가기 싫더라고요;;;;
집 근처까지 무사히 모셔다 드리겠다는데도 그냥 가다가 갓길에 내려달라는 둥 어쩌고 저쩌고 운전하는데 엄청 신경쓰이게 하심;;;
뭐....아주머니 생각으로는 제 편의를 봐주신다는 건데, 애초에 차끌고 나가는 거 자체가 일이라 덜 돌아가나 더 돌아가나 제가 귀찮은 건 매한가지.......
제가 원래 운전할때는 운전에만 집중하는지라 굉장히 예민한 상태로 운전하는데 거기다 대고 계속 듣기 싫은 소리 계속 하시니 좀 짜증이 났는데............
규정속도대로 정속 주행하다가 전방 교차로에서 갑자기 바뀐 주황불 보고 엑셀밟고 지나가려 했으나 못 지나갈듯 하여 뒤늦게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정지선 넘어감......이미 교차로 중앙까지 밀림 ㅠㅠ
곧바로 비상등켜고 다시 엑셀밟고 지나갔는데, 카메라가 번쩍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드리는 질문인데 야간에 과속 카메라나 신호위반 카메라에 찍히면 플래시가 번쩍 터진다는 게 김레알임요???
면허취득 후 여태까지 카메라 찍혀본 적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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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밀덕님이나 동대문 자주 가시는 분들께 질문 드려요... (2)
2012/04/19 PM 03:16 |
다름이 아니라 사정상 구형 미군모포가 필요합니다.
얼마전 황학시장에서 미군모포라고 하나 구입한 게 있는데, WOOL 70%에 합성섬유 30% 로 되어있고, 조직이 일정하지 않아서 제 용도로는 맞지 않더라고요 ;ㅁ;
그때 여기저기 묻고 다니면서 들은 바로는 동대문 풍물시장쪽에 가야 미군 용품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황학시장 둘러볼때도 무슨 중국에서 왕서방 찾는 기분으로 마구잡이로 돌아다닌지라 되게 비효율적이었던 기억이 있어 풍물시장에 가보신 경험이 있는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풍물시장에서 미군용품 취급하는 점포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의치 않을 경우엔 동대문 원단시장에 가서 적당한 울 원단을 찾아서 구매해야 될 듯 한데.....혹시 울 원단 취급하는 점포를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ㅁ;/
* 사진은 구형 미군모포 사진이에요. 저렇게 조직이 보이는 걸 찾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것들은 조직이 보플 같은 것에 가려져 안 보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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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선거..결국은 그렇게 되는군요 =ㅂ=; (4)
2012/04/11 PM 10:05 |
나꼼수가 떠들고 인터넷서 현정권에 불만인 불특정 다수가 그렇게 여당을 욕해도.......찍을 사람들은 다 찍는 모양임....
이번엔 뭔가 좀 다를까 했지만...역시나;;;;
뭐....부산쪽에서의 선전과 서울에서의 승리에 큰 의미를 둬야할 듯.....
이번 결과는 그렇다쳐도......정말로 대선이 걱정입니다.....;;;;;;;;
- KFC 텐더 스트립스 14조각 11,0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해서 사왔는데 오나전 냉동 치킨 너겟 사이즈라 망연자실 중인 SEGADC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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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투표하고 왔음요.... (2)
2012/04/11 AM 07:38 |
절취선 뜯는 거 잘 확인했고....
근데....어제 접는 방향이 어쩌고 저쩌고 하던 글이 보이던데...접는 선이 따로 그려져 있지 않는 걸 봐서는 방향하고 상관없는 거죠?
여튼 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상콤하게 투표로 하루를 시작!
다른 분들도 빨리 투표하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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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오!!! 우체국!!!! ㅠㅠ (6)
2012/04/10 AM 02:06 |
듕귁쪽에서 발송된 물건을 받았는데.......
국제등기라 배송기간이 다소 오래 걸린 건 이해한다쳐도.......(3월 25일에 발송한 걸 4월 9일에 받음)
어째서인지 젖어서 도착했음;;;;;; 우체국에서 접수할때 붙이는 스티커 위에 테이프가 감싸고 있는 걸 봐서는 분명히 접수할 당시에는 찢어지지 않았는데 배송중에 찢어진 걸 우체국에서 붙여놓은 거 같음.....
그동안 시간 날때마다 꼬박꼬박 위치추적 했는데도 저번주까지 계속 '3월 25일 접수' 상태로만 되어 있던게... LTE 워프라도 한 것 마냥 갑자기 배송 예정이라는 문자 한통 없이 날라와서........하필이면 제가 외출 중일때 가족이 대신 수령 ㅠㅠ
그래서 이건 뭐....따지기도 참 뭐한 상황;;;;;;
내용물이 크게 젖지는 않은 것 같은데, 젖었다가 말라가는 상태에서 배송을 받은 듯요 ㅠㅠ
좀 약올라서 해당 우체국에 따져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한편으로는 이런 일에 하나 하나 신경 쓰다가는 끝도 없으니 그냥 포기를 할까 고민 중입니다......
그나저나 듕국쪽에서 오는 국제등기는 배송 보장기일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만약 따진다면 좀 이것 저것 알아보고 따지는 게 좋을 거 같아서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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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서 다음주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