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관계자는 “당초 계획한 올해 감염병 관련 항목은 재난관리기금에서 113억원, 재난구호기금에서 7억원이었는데 확진환자가 급증하면서 벌써 재난관리기금에서 170억원, 재난구호기금에서 80억원을 썼다”고 말했다.
현재 재난 관련 기금은 감염병뿐 아니라 홍수나 가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처가 지정돼 있어 코로나19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현재 사용할 수 있는 대구시 재난 관련 기금현액은 3285억원, 17개 광역지자체 전체로는 5조 1894억원이다.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228012018
2월28일자 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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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는 너무하다 싶어서 찾아봤슴.
0.4%는 기자의 발언인지 정치인의 발언인지 확인해봐야할듯.
하지만 그래도 10%가 안된다는게 유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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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으나 제가 1조 증액을 까먹고 있었네요ㅡㅡ
아니 그럼 1조받아쳐먹은건 성과급잔치할거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