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의욕도 체력도 예전만도 훨씬 못합니다^^;
그래서 젊은 날 지금만큼 노력 안한게 항상 후회되고요, 그래도 할 수 있는 한에서 최대한 해보려구요^ㅅ^
책을 내시는 것도 제가 볼 땐 엄청 큰일 하시는 겁니다.(기대)
고민하시는 부분에는 저도 공감이 많기에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사실 양날의 검이랄까요. 갬성과 흑염룡이 날뛰던 어릴적에는 뭐든지 재밌어서 그림그리기가 싫고
갬성이 시들시들해져서야 그림을 그리게되긴했는데 의욕이 부조카당-의 상태네요(웃음)
남의집고양이는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동인지만든다 생각하고 해버렸네유
그래서 기대할만하실 부분이 없습니다ㅠㅠㅠㅠㅠ 진짜 그냥 그림모둠책...
호랭아버님도 화이팅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오샤님!
괜히 궁금해지는게 하나 있는데 경기도 고양시 도서관에서는 고양이 관련 도서를 적극적으로 구비해놓았을지 여부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