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비타vita 1세대 구입했습니다.

기기는 좋은데 역시 게임은 비싸군요. 그래도 vita는 인터넷 연결해서 프로그램 이런저런것들
받아서 플레이 해보니 게임말고도 쓸만한것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이런저런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이 있는데 니코니코 방송 플레이도 있군요.

그런데 이런 방송 플레이를 보려면 PS vita를 잘 거치해 놓아야죠. 들고 계속 시청하다가는
팔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인생도 아픕니다. 결국 따로 거치대를 구입해야
하는데... 가격이 역시 비쌉니다.

1만원은 거뜬하군요. 또 주문해서 기다리는것도 귀찮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궁리하다가
직접 만들어 봅니다.

안쓰는 TV안테나선을 가져와 도구를 이용해서 적당히 구부려서 적당히 거치대로 만들어
봅니다.

흐음. 나름 괜찮습니다. 안테나선은 고무재질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미끄럽지도 않고 안에는
전기선이 있어서 그런지 적당한 무게감도 있습니다. PS vita를 올려놓아도 나름 적당히
버팁니다.

거치대를 만들어서 PS vita를 거치해 놓으니... 흐음. 나름 괜찮습니다. 이걸로 대강 써도
나름 좋은 느낌도 듭니다. 좋습니다.

.....

역시 가장 중요한 만족감은 제작비가 0원이군요. 아껴야 잘살죠. 암암. 적당히 만든 거치대로
적당히 잘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아아. 역시 아이돌마스터 캐릭터가 이쁘군요. 하핧하핧...응?

옵티머스뷰2 킷캣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감상 몇가지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SKT인데 모바일 인터넷으로 업그레이가 안되어서 왜?? 결국 근처 LGas센타로 가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2.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 가장 큰 장점은 키보드입력 창이 훨씬 편리해 졌습니다. 특히 번호판이 함께
있어서 예전같이 번호하나 입력하겠다거 몇번이나 창을 새로 열고닫고 할필요가 없습니다.

3. Q슬라이드인가요? 새로운 메뉴와 기능도 나름 쏠쏠 합니다.

4. 전반적인 메뉴판이 깔끔해지고 글자도 커져서 가독력이 좋아졌습니다.

5. 가장 좋은 장점중에 하나가 밧데리 사용시간이 길어졌군요.

결론적으로 옵티머스뷰2 킷캣 업그레이드 이후 확실히 사용 만족도가 업그레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 2년정도?는 적당히 사용해도 괜찮을 기기로 재탄생한 기분입니다.

http://shop.danawa.com/shopmain/?controller=goods&methods=index&categorySeq=879

다나와에서 보게 된 와치독스 PC판 권장사양 가이드 입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정확한 것은
아닐테죠. 그쪽도 먹고 살아야 할테니 적당한 기준으로 보면 좋을듯 합니다.

그러니까
PC 70만원대를 하급으로 잡으면 (미디엄)
PC 100만원대는 중급(하이)
PC 150만원대는 상급 (울트라)

뭐 그렇게 되는 걸까요? 그러고 보니 PS4 와치독스 한글판 화질을 보니까

100만원(하이) - 150만원(울트라)

중간정로 보이는군요. 요즘 43만원대까지 떨어진 PS4의 가격을 보면 나름 적당히 저렴하게
해당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듯 싶습니다.

PS4 와치독스 게임CD는 플레이 끝나고 중고로 판매도 나름 수월하죠.

확싱히 PS4 가격이 많이 떨어지긴 했네요. 이제 PS4 구입하면 와치독스 / 아키바'S스트립2 이렇게
구입해서 적당히 플레이 하면 될듯 합니다. 암암.

PS1시절입니다.

여동생이 나름 게임을 좋아하더군요. 물론 직접 플레이를 하는것을 좋아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른사람이(저입니다) 게임 플레이 하는 장면을 옆에서 같이 앉아서 보는것을
꽤 좋아하더군요.

이제는 이름도 가물가물해진 PS1게임인 싸일런트힐 플레이 중였는데, 옆에 딱 붙어서
해당 게임플레이 화면에 눈을 못떼더군요. 지금이야 스마트폰 게임으로도 충분히
구현될 맵과 장면 액션화면이지만 당시에는 그정도의 게임 완성도는 지금의 오픈월드
게임을 보는듯한 충격이었죠.

물론 직접해보라도 PS1 패드를 주긴했는데 몇번 버튼 누르다가 금세 실증내면서 던지더군요.
그리고는 제가 플레이하는 장면만 재미있게 보곤 했습니다.

.....

오래된 이야기네요. 하지만 지금도 여성분들은 자신이 직접 게임을 하기보다는 옆에서
지켜보는것을 더욱 좋아한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그것도 충분히 즐겁죠.

3달전쯤 이곳 장터란에서 참치PS3 CECHL05 세트+축구게임2개(2009버전)+HDMI선을
14만원 구입했습니다. 2달쯤 아키아'S트립2 일판중고1.4만원 구입해서 플레이 잘했고
다음 PS3 컴파일하트 터치. -Love Application 1.4만원인가 구입해서 잘 플레이하고 있던중

빨간화면 똻~해서 죽었습니다. 소니AS센타 보내니 보드고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침치PS는 오래된
제품이라서 부품이 없어서 못고친답니다. 그러면서 PS3 새제품으로 보상판매 해주겠다고 하는데
딱 4만원정도 깎아주겠다고 합니다.

PS3 250G 4205버전을 보상 할인해서 28.3만원에 사라고 합니다. PS3 500G는 30만원이 넘어서
문의조차 안했습니다. PS3 12G는 없답니다.

PS4도 보상판매가 된다고 하는데 45만원 내라고 합니다. 지금 당장 인터넷 최저가로 검색해보면
43만원대도 있고 국전에 가면 42만원에 파는겁니다. 살려면 사고 말라면 말으라고 배째라는
포스입니다. 소니AS는 보상정책으로 정가보다 더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것을 확인하고 당연히
거절했습니다.

다시 죽은 참치PS3받아서 고장난 참치PS3 구입하는곳을 알아봤습니다. 콘솔 사설수리업체에서
부품용으로 구입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문의했습니다. 처음 부산 모사설수리업체는 거절 합니다.
다음 서울의 큰 수리업체 문의하니 죽은참치PS3 세트 보내면 5만원 준다고 합니다. 알았다고 하고
다시 정보확인 해봅니다.

알고보니 패드가 듀얼쇼크3라서 중고가 3만원짜리입니다. 본체도 메인보드만 죽었지 다른쪽은
사용가능 하기 때문에 따로 판매해도 충분히 팔릴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옥x에 각부품별로
각개 격파로 올렸습니다.

모두 해당 사이트에서 최저가 검색후 그보다 딱 100원 싸게 내놓았습니다. 소포비는 무료로 합니다.
게임2개는 2달전보다 가격상승해서그에 맞춰 올려봅니다. HDMI선은 개인적으로 사용하게 빼놓습니다.

듀얼쇼크3 - 28,800원
아키바스 트립2 AKIBAS TRIP2 - 14,400원
죽은 참치PS3본체+전원선+AV선+축구게임2개 - 59,000원
컴파일하트 터치. -Love Application - 28,400원

2일만에 듀얼소크3, 아키바'S트립2, 죽은참치PS3 본체가 팔렸습니다. 모두 포장해서 구입자에게
배송하니 다음날 모두 도착입니다. 오늘 판매금액도 입금되었습니다. 총 9만7천원 입금되었고
소포비+수수료로 7천원쯤 빠진다고 계산하면 총 9만원 입수 입니다. 거기에 HDMI선은 남겨두고
사용중이고 해당 제품은 5천원은 됩니다. 9.5만원 처분 성공입니다.

처음 참치PS3 구입때 딱 14만원 들었고 죽은뒤 보상판매 4만원~에서 헤매다가 결국 각개격파하니
죽은 PS3 게임기 처분 가격만 8.7만원 받았습니다. 물론 (주)옥x 수수료와 소포비는 제외 입니다.

PS3 본체는 14만원에 구입해서 최종적으로 9만원정도 돌려받을 수 있을듯 합니다. PS3 게임은
구입당시와 비슷하거나 더 비싸게 받을수 있어서 손해가 줄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처음 중고 참치 PS3구입때와 비교해서 한 3~4만원 손해정도로 끝낼 수 있을듯 합니다.

혹시 죽은 PS3 제품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똥값으로 소니AS센타에 보상판매 하지마시고 따로
각개격파로 판매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좀더 편하게 처분을 위해서라면 사설수리업체에 몇만원
손해보고 그냥 깔끔하게 넘기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그랬다면 5만원 받았겠습니다. 따로 신경써서 각개격파해서 한 3만원 더 받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