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가 쿠기밍이 아닌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정도군요.

금발. 트윈테일. 까칠한 성격. 부잣집 아가씨. 츤데래에
성우가 정말 쿠기밍이면 120%완성이군요.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겜에서 언제나 안빠지는 인물 캐릭터
목록입니다. 마치 붕어빵틀에서 나온듯한 인물이군요.

.....여전히 이 게임은 일본어 수업듣는 느낌이군요. 끝까지는
해봐야 할텐데 아마 끝판깨면 일본어 능력이 지금보다 상승할듯
합니다.

이개임은 플레이 보다 일본어 단어와 음성듣는데만 집중하고 있군요.
흐음.

아키바'S스트립 앤딩보고나서 곧바로 시작한 새로운 게임을 골라봤습니다.

신중히 선택해서 결국 PS3 터치하자! -Love Application- 를 결정했고 바로 주문했고 몇일전에
받아서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

.....

확실히 내 취향이 아니군요. 개인적으로 적당히 필드를 돌아다니고 화려한 액션이 조금이라도
있는 게임이 좋은데 이작품은 그쪽과 거의 관련이 없죠. 특히 한 10년도 전에 PC로 했던
투하트1과 그리 바뀐게 없는 느낌입니다.

결국 PS3자체를 안켠지 3일째 입니다.

그래도 시작은 했으니 히로인 한명은 클리어 해봐야 하는데, 왠지 살짝 맥이 풀리는 느낌이군요.
이번주에 천천히 다시 플레히 해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시스템이 투하트1과 별로 다른게 없어 보이는군요...;

PS3 게임이 총 4개입니다. 2개는 공짜로 받은 축구게임인데 단1초도 안돌려 봤고
2개는 18금이군요. 좋습니다!

신사력이 넘친다는 게임 PS3 터치하자! -Love Application- 물건 도착입니다.

(주)옥션 모바일로 중복쿠폰 2개+판매자 쿠폰 1개+포인트+이머니 까지 모두 퍼부어서
소포비포함 11,700원에 입수했습니다. 게임 소프트 구입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반드시 저렴할것

이부분이 매우 충실합니다. 가벼운 연예시물레이션이라고 하니까 일본어도 그리 어렵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혼자사는 솔로에게는 이런 게임이나 하면서 슬쩍 재미를 느껴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이러다가 어느순간 3D는 취급안함~ 난 오직 2D! 라고 소리치는 시간이 오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살짝 드는군요...;;

.....

어쨌던 저렴하게 나름 잘 선택한 게임인듯 하니 오늘부터 부지런히 1달안으로 클리어에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1달전 구입했던 PS3 게임인 아카바's 트립은 이제 앤딩깨고 보관에 들어갑니다.

다음에 새로이 플레이할 게임으로는 역시나 가장 중요한 조건이

-절대 저렴할것
-매일 2시간정도 투자해서 1달이내 앤딩을 볼수 있는 게임일것
-일본어 공부겸 되게 어려운 일본어가 아닌 실생활 현실 일본어가 등장
-격투게임, 스포츠게임, 공포게임, 어려운 길찾는 RPG게임은 제외
-너무 오래된 게임은 제외
-너무 잔인한 게임은 제외

이렇게 기준을 정하고 다음게임을 찾아보니, 딱 보이는게 있군요.

PS3 터치하자! -Love Application- 입니다. 가격은 새제품 1.7만원이지만 요즘 (주)옥션
모바일로 중복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으니 그것을 이용하면 1.4만원까지 하락입니다.
구입하면 따로 e머니도 받고 소포비야 매일하는 이벤트로 얻은 포인트 사용하면 1.4만원
아래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투하트2 이후에 연예시물레이션~ 이라는 게임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물론 뒷통수 조심해야할 게임으로 보이니까 이럴때 혼자사는게 좋군요...
응? ㅠㅜ

.....

다음주에 단돈 1만원에 PS3 터치하자! -Love Application- 입수해서 천천히 신사력 넘치는
플레이를 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느끼지만 역시 PS3로 저렴하지만 재미 만점인 게임이 너무 많군요. 가격에
부담없이 충분히 오랫동안 게임생활을 즐길수 있겠습니다.

만족이군요. ㅎㅎ

제목대로 아키바's 트립2 앤딩 끝냈습니다.

마지막에 왠 선택지가 갑자기 그렇게 많아지는지. 히로인 시즈쿠 해피앤딩을 못볼까 싶어서
머리를 싸매면서 신중하게 선택지 클릭에 클릭해서 겨우 해피앤딩 봤습니다.

다시 생각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끝까지 깬 게임이군요.

게임하면서 주인공 능력치가 공격력999에 방어력 800대를 넘어가니 최종보스도 하품하면서
갈아엎고 있고, 그외 몹들은 스트립 10연타까지 이어가면서 속옷까지 탈의 가능한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앤딩보고 해당 공격력+방어력으로 다시 플레이를 하려니... 확실히 뭔가 재미가
떨어지는군요.

여성캐릭터 시즈쿠와 다른 히로인을 공략해볼까? 하지만. 뭐. 그다지. 라는 느낌도 들고 왠지
살짝 지루하기도 합니다. 이번 휴일을 맞이해서 다른 하핥하핥하핥~ 스러운 오타쿠 게임을
찾아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