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신곡 초동 판매량이 아직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는데 이미 커리어 하이를 내면서 130만장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뭐, 중국규제나 해외 여러 경기 침체 등 문제 때문에 다른 아이돌들도 마찬가지로 판매량이 감소할 것이다. 라는 말이 있었지만 그것에 반박할 만한 증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혹시나 아이들의 경우에는 중국 멤버도 있고 해서 그런건가??

핑계고에서 이상한 짓 하기 시작했네요.

처음에 이미지 올라왔을때는 핑계고인데 밖으로 나가는 거겠구나..이제 돌아다니면서 떠드는 거겠구나 싶었는데 아니었습니다.

게스트가 혼자서 찍는거네요. 유느님이 나올 수도 안 나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게 게스트한테 다 맡기는 거면 '뭐지? 이런 게 있었나?' 싶은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쉽게 그냥 개인 브이로그인데 자기 채널은 아니고... 핑계고 채널에서 개인 브이로그를??? 굳이??

생각해보니 이전에 놀면 뭐하니 에서 완전 초기에 카메라를 다른 사람에게 맡겨버리는 기획이 있었죠. 그거 같기도 하네요. (그거 망하긴했지만..)

유느님이 없는 상태에서, 아무런 기획이 없는 브이로그 방식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61만8천장. 이정도면 여러가지 상황들 합치면 엄청나게 선전한 것 같네요.

그리고 실제로 해외 판매분이 제외된 수치라면 해외분 합쳤을때 수량이 전작 초동 수량을 쉽게 넘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당겨쓰기를 안 했다는 말이 있던데 팬싸 횟수를 봐야 판단이 될 것 같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번 앨범 종수가 20종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있지가 이전 앨범 종수가 20종이어서 꽤 말이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엔믹스가..??

찐팬분들은 힘드시겠네요.

그리고 오늘 인기가요는 음원 점수의 파워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각종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임재현은 다른 점수 없이도 4800점.

음원 점수가 최저인 있지의 경우는 다른 점수를 높게 채워도 음원 점수의 차로 2위를 했습니다.

라이즈는 음반이 왜 0점이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음반점수와, 방송에 나오지 않아서 ON-AIR 점수 차이가 크게 났지만

음원점수 하나로 매꿔버리고 투표 점수를 받아서 간단히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그런데 상대후보가...라이즈는 어디가고 다른 팀이 후보에 올랐네요?

솔직히 이번에도 있지는 어려울거라 생각했습니다. 지난번 '케이크'는 그래도 음반은 엄청나게 팔렸고 음원도 소소하게 중상위권을 찍어줬는데 이번에는 음원은 최하위이고 음반 판매량도 뚝 떨어졌고, 심지어 타이틀도 좋다는 말을 많이 못 들었죠.

컴백하자마자 전 라디오 방송을 풀로 돌길래 다른 점수는 어려우니까 방송점수에서 만회하기 위해 도는구나 싶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을정도의 점수차로 1위를 땄네요.

그런데 1위는 오히려 곡이 잘 나왔다는 말이 많은 엔믹스를 좀 밀어줘야 하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왜 일주일차로 같은 소속사 팀을 컴백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컴백 하자마자 라디오 출연해서 방송점수 올린 있지와는 다르게 엔믹스는 지금 일주일 가까이 되는데 라디오를 하나도 안 나왔습니다.

다음주에 올인해서 1위 노리는걸지도 모르겠는데 컴백하는 팀들 중 막강한 애들 나와서 컴백주차에 1위 가져가버리고 그럴수도 있으니 빨리빨리 점수 챙기는게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