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빌리를 먹여살리고 있는 츠키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었군요.(회사끼고 하는거지만)
런닝맨에 나올정도로 이름을 알리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역시나 유튜브 시장은 어렵네요. 구독자가 2만명..
런닝맨 보고 처음 알았는데 츠키가 한국에 온게 2016년이라고 하더군요.
다른 해외 출신 아이돌들도 그렇고 다른 나라에 와서 활동 하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그것도 7년이나..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룹 빌리는 올해 안타까운 일도 좀 겹치고, 언니 멤버 두 명이 활동 중단 상태라 동생들 5명이 활동 중입니다.
5인으로 낸 음원이 몇개 있던데 개인적으로 윤종신의 감성곡 같은 'BYOB'를 참 좋아합니다. (근데 이 곡 윤종신 작곡이 아니었다니..)
아무튼 이제 윤하는 가요계에서 선생님이라고 불릴 시기를 맞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