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KISS OF LIFE의 멤버 벨이 작곡에 참여한 르세라핌 언포기븐입니다. 

저번에도 팀 자체가 블랙핑크 느낌이 많이 난다고 말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벨은 그 중에 로제랑 창법이나 목소리가 많이 비슷한것 같네요.

어린 나이에 작곡에 참여한 곡도 꽤 있고,

이름이 좀 알려진 나띠도 소속이 되어있고,

보니까 아이돌학교때 1위 였는데 조작으로 탈락 되었던 이해인이 제작자로도 참여를 했었네요.

실력도 좋고, 음악도 괜춘한것 같은데 음원 순위나 판매량이나 처참합니다.

소속사가 이전에도 한 팀을 1년만에 공중분해 시킨 전력이 있다보니 걱정이긴 한데

실력이 출중하니 끝까지 푸쉬해줘서 인기를 많이 얻었으면 좋겠네요.

지난주에 모여서 게임하고 재미 좀 있어졌는데 예고편 나오고 나왔던 말들이..

다시 찢어놓네, 하하랑 유재석을 붙여놓으면 안 되지.. 라는 말들이 많았는데 이 조합들이 어떻게 잘 맞았네요.

특히나 유느님팀 저 사람 없는 골목에서 일반인 4명 서로 겹치면서 만나서 이어가는게 대박이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농활이라던데 무도 농사했던거 기억나네요.

비슷하게 할런지 어떨지 모르겠는데 여름에 맞게 공포물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원에서 역시 맥을 못 추고 있는 엔믹스 싱글이라 초동도 이전보다는 한 20만장 정도 더 찍지 않을까 했는데 꽤나 선전했네요?

이제는 뭐, 백만장이 선전한 수준이라고 밖에 안 보이는 그런 시대인거 같아서 참 이상하긴 합니다.

(안 좋게 말하면 그냥 팬덤들의 싸움인거 같기도 하고.. 저기 백만 올렸으니 우리도 백만 올려야지 같은..)

그런데도 4세대 다른 그룹들과 비교하면 JYP는 중국지사도 있는거 치고는 초동이 그렇게 많이 찍히는 모습이 아니었죠.

해외에서 엄청나게 잘 나간다는 트와이스와 그를 잇는 있지까지 초동만 보면 4세대한테 한참 뒤지는 모습이었는데 이번 엔믹스가 갑자기 트와이스, 있지를 뛰어넘었습니다.

물론 4세대랑 비교하자면 탑이 너무 높게 찍혀있기도 하고 다른 그룹들은 죄다 음원강자들이라 이게 뭔 소용이 있을까 싶기도 한데 JYP로 치면 그래도 면목은 세웠다?? 그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음방 1위도 좀 따줬으면 한데 음원 점수가 낮기도 하고 뉴진스나 다른 유명한 애들이 컴백을 한 시기라 음방 1위는 꽤 어려울것으로 보여지네요.

여담으로 오늘 올라온 컨텐츠에서 인문계를 지원한 이유가 연예계를 못 할거 같아서 지원했다는게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연습생 기간이 5년이었는데 연습생들 중 에이스로 뽑힐만큼 실력도 좋고 현재 보컬 실력도 4세대 통틀어 탑급이라고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데뷔를 못 할 것 같았다는게....잘 못 했다면 JYP에서 놓친 인재들 중 한명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릴리도 같은 인문계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긴 연습생 기간 동안 계속 데뷔를 못 해서 오해원과 같은 생각으로 인문계를 들어간건지 모르겠네요.

뮤직뱅크 1위 아이들 퀸카가 가져갔습니다.

어제는 컴백하지도 않은 뉴진스가 가져가더니..

음방들 어차피 채점 요소는 비슷하지 않나요??

이렇게 다르니 참 헷갈립니다.

뉴진스가 간만에 나와서 무대를 하고 갔는데 유튜브도 역시 대세라 아주 빠르게 직캠이 올라왔네요.

그런데 무대 의상이....민희진 어디 다른곳으로 갔나요??

펩시 X 스타십 프로젝트라고 해서 이게 펩시 광고 음악인줄만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보네요.

광고 음악은 맞는건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아이즈원 보다 더 이전부터 꽤 오래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그룹과 콜라보로 많이 나왔었죠.

스타십과의 프로젝트인데도 다른 소속사 아이돌들이 많이 참여해서 참 신기한?? 그런 생각이 들긴했었네요.

이번에는 아이브만 나오고 이전곡들과는 다르게 여름을 겨냥해서 많이 청량? 발랄? 하게 나온 느낌입니다.

그러고보니 정작 아이유는 이 프로젝트에는 나온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