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티빙 구독이 끝나서 막방을 못 봤네요.
제일 초반에 뽑혔던 TOP7에서 한두명 정도만 바뀔거라 예상을 했었는데 세명이나 바뀌었습니다.
지한이 마지막에 갑자기 훅 떨어졌고 의외로 로켓펀치 연희가 들어갔네요.
로켓펀치를 응원을 했지만 뽑히지는 못 할거라 생각을 했거든요.
연희는 좀 의외였고 휘서와 유키는 방송 내내 두각을 나타내어서 선택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엘즈업 활동이 기간이나 계획이 정해진게 없다고도 하고 몇 명은 팀 컴백과 맞물려 있기도 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이전 타 방송 사이버 서바이벌이었던 소녀리버스 처럼 아무 활동 없이 묻히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탈락한 다른 멤버들도 조금이나마 인지도가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으로 로켓펀치로 돌아가서 수윤과 쥬리는 또 안타깝게 되었네요.
로켓펀치 내에서 계속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멤버 두명이긴 한데 뜻데로 안 풀리는거 같습니다.
소속사에서 지원을 잘 해준다면 좋을텐데 최근에 4주년이라고 컨텐츠 올라온거보니 암울한거 같네요.
말도 안 되는 만원의 행복을 생일 컨텐츠로 찍지 않나..컴백 이야기도 없는거 같고...
연희가 뽑힌게 기회의 발판이 되었으면 하네요.
근데 일정이 어떻게 짜여지는지를 봐야겠죠 당장 휘서도 30일 컴백이고 유키도 9월 컴백예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