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티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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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이브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RUNEXT 1화 공개중 (0) 2023/06/30 PM 09:43


유튜브에서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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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JYP 오지네..진짜 신인 4팀을 다 하려고 그러나? (6) 2023/06/30 AM 12:54



30분전에 니지 프로젝트 시즌2 티져까지 떳습니다.

몇시간 전에 미국 걸그룹 A2K 티져가 떳었는데 니지 프로젝트까지 같이 하려나 봅니다.


이전에도 한번 적었었지만 JYP의 기획 실행하는거는 엄청나네요.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스트레이키즈까지 해외투어를 2년안에 전부 돌렸고 심지어 곧 7월이면 있지, 엔믹스 신곡도 또 나옵니다.

곡 나오고 국내 활동 하고 해외 돌리고 바로 또 신곡...이거를 한 팀도 어려운데 전 팀을 다 돌렸어요.

심지어 해외공연도 아시아 투어가 아니라 미국을 다 찍었구요.

거기다 자컨을 빼먹기를 하나..있지 엔믹스 자컨은 풀로 채웠죠.


물론 담당팀이 따로 나뉘어져있기는 한데 다른 소속사처럼 대기업에 아래로 여러개 나뉘어진 소속사가 아니라 하나의

소속사에 팀만 따로 나뉘어져있는거라 느낌이 많이 틀리긴 하네요.


이러다가 남은 중국 보이그룹 티져도 같이 뜨는거 아닌가 모르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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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뤼    친구신청

원스 4기나 모집해라 망할 제왑피

Xodus    친구신청

원스 4기 뜬거 같던데? 확인해 보삼

흠냐뤼    친구신청

와 진짜네요 ㄷㄷ
4년만이라니 실화인가

루리웹-1583525042    친구신청

엔믹스 좋아

우연이아니야    친구신청

jyp의 요즘 주가가 심상치 않던대

명왕4    친구신청

트와이스처럼 전담팀 꾸려서 운영하면 뭐 가능은하겠죠
팬층 겹칠일도 없어보이고
[연예] JYP A2K 티져 (0) 2023/06/29 PM 10:04


JYP에서 1월에 4팀의 신인 그룹 계획이라고 했었죠.


라우드 프로젝트 보이그룹

중국 보이그룹

일본 보이그룹

그리고 미국 걸그룹...


그 중 미국 걸그룹을 뽑기위한 A2K를 진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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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퀸덤퍼즐 2회 소감(쥬리 폼 미쳤다이) (1) 2023/06/21 PM 11:14

시청률이 첫회 0.2에서 > 0.5로 상승 최고시청률은 2.7%를 찍었습니다.

1회에 이어 남은 개인 무대 업다운 배틀을 했습니다.


울림이 가득한 곳 출신인 케이가 역시나 조회수 상위를 찍었고
다음도 역시 울림 소속 쥬리입니다.

자신의 저음에 잘 어울릴듯한 선곡을 한 쥬리는 잘 한 것 같은데 다운을 꽤 많이 받았네요.

로켓펀치 멤버인 연희, 쥬리, 수윤 세 명다 잘 한거 같은데 다운을 많이 받았다는 의견이 있는데
현장에서 직접 봤던 아이돌들이 느낀게 있었겠다 싶네요.

업다운 배틀이후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이미 공개되었던 팀배틀의 멤버를 꾸릴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두 곡 <Charismatic>, <SNAP> 에 높은 점수를 가진 사람부터 원하는 곡의 선택을 하게 되고
낮은 점수의 사람은 남는 곡으로 가야 하는 선택지가 1차였고

2차에서는 각 곡으로 나뉘어진 그룹에서 가장 높은 점수의 사람 한명이
자신이 원하는 팀인 PICK팀과 남는 DROP팀을 선별하였습니다.

img/23/06/21/188de2bbe7a18a2a.png


재미있는게 보라가 선택하게된 곡<SNAP> 그룹이었는데

랩이 많이 들어간 곡인데 보라가 모든 래퍼들을 자기들 쪽으로 모으는 전략을 펼쳤습니다.


SNAP DROP팀은 래퍼도 없을 뿐더러 미루, 쥬리, 파이로 꾸려진 한국발음이 좀 서툰 외국인이 대거 들어가게 되었죠.

(그러면서 메보인 케이를 DROP팀에 주는 실수를..)



결과는 짬밥의 위력이랄까....

미루, 파이가 랩을 상당히 잘 해주었고

특히나 케이의 음색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결과가 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케이가 좋았네요.

안정감있는 휘서의 보컬도 좋았고..

솔직히 위에서 말한것처럼 케이를 여기 말고 보라가 자기팀에 넣었었으면 어땠을지 궁금하긴 했습니다.


2회까지는 체리블렛 팀을 알리기가 좋았던거 같네요.
곡이 갈리면서 팀 선택을 하게된 높은 점수의 두명이 다 체리블렛 멤버이기도 하고,

원래 프듀에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해윤이 있는 팀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같이 더블 메인보컬로 실력이 좋았던 보라를 알리기에 좋았던거 같습니다.



img/23/06/21/188de4db1e918a2a.png


추가로 업다운 배틀 명단 공개 비하인드에서

쥬리의 생각이 좀 많이 성숙해서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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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날다    친구신청

이미 현해탄을 건너와 인생을 걸 각오를 한 쥬리이고, 인생관에 대해 초기 자컨에서 은연 중 내비쳐보인 적이 있었죠. 그 때 저도 생각보다 성숙해서 많이 놀랐던..

그저 보이는 모습은 새침떼기에 본국에서 인기 아이돌이었으니, <프듀> 나왔을 때도 그냥 사업적인 무언가를 노리고 나왔겠거니 생각을 했었는데, 이쪽 업계에 단순히 사업적 비지니스 이외에도 진심이었다는 것을, 한국의 연습생들과 똑같은 마음이라는 것, 그리고 그들의 인생 선배로서 보다 진지하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로켓펀치' 자체가 지상파 매스컴에 노출이 많이 되지 않아서 그렇지, <르세라핌>의 친구인 사쿠라와 비슷한 유형의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달까.

경연이란 게 그런 거 같아요. 아무리 논리적인 이유를 가져다 붙여도 논리적일수가 없는 것. 주인장님이 말씀하셨듯이 그저 우리가 모르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겠지- 라고 스스로를 납득시킬 수 밖에요. 애초에 주관적인 감상을 채점으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예체능- 특히 예술 분야에서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걸 늘 깨닫게 되는게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애초에 저 경연의 채점표는 자신을 배제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포함시켜 생각하게 하는 방법이라 개개인의 자신감이 투영이 되면 다른 이들의 무대를 낮게 평가하거나 얕잡아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수윤이의 <어드바이스> 무대는 태민과 샤이니의 팬들이 숏츠나 영상을 보고 상당히 고평가를 하더군요. 특히나 그 무대 하나만을 위해 그동안 고수하던 긴 머리를 자르는 결심까지 했지만, 채점표가 좋지 않아 안타까웠죠.

어쩌면 그런 불합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원하는 건 그들이 최종 선발되어 영예를 손에 거머쥐는 것일수도 있지만,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실력을 인정받는 것이기에 그저 열심히 각자의 아이돌을 응원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이미 (악마의)편집의 힘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로그램에 몰입한 시청자들로부터 특정 출연자의 안티가 생기고, 다시 거기에 맞대응하겠다고 또 다른 안티가 생기고 있던데, 그 속에서 출연자들이 상처를 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올려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
[연예] 엔믹스 릴리 라이브 중 (0) 2023/06/16 PM 10:40


간만에 노래 라이브방이네요.


끝났네용.. 너무 빨리 끝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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