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매긴 순위

1.파닥

2.떡볶이

3.간장

4.치즈

동생이매긴 순위

1.떡볶이

2.나머지

양이나 맛은 제법 괜찮은데

튀깁이 두꺼워서 시간이 좀 지나면 바삭한것보다

딱딱함이 조금 느껴지는게 아쉽긴 합니다만 잘 멋었네요

의외로 간장이 매운 편이라 물리진 않았지만

떡볶이도 은근히 매워서

다음날 속 앓이...

 뭐 다시 평범한 씹덕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밖에 길에도 발목까지 잠겨서 걍 싸그리 다버려야 되나 싶었는데

그래도 소방관님들 오실때는 빗줄기도 줄어서 

길가에 물도 빠지고 계단이나 창문으로 물이 들어오진 않아서 다행

거의 다 옴겼고 일부 옷가지랑 잡동사니만 옴기면 끝

그나저나 이번 침수 보상금은 얼마나 받을수 있으려나...

그나마 침수 첫날부터 휴가라서 다행이었지...

물 푸려다가

푸고 막는거보다 더빨리들아와서 포기

이번 기회에 탈덕 탈겜 할듯

 도중에 재산 살린답시고 옴기는 도중 누전 되는 지 전기올라서 빠른 포기

글쓰는 도중 옆집 전기나감 ㅋ

요즘은 거의 없다는

제사 날마다 제사 따로지내서

일년에 서너번씩 하는 집이죠

그날 그때 어른들의 추억을 새기는 어른들의 표정에서

그분들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모두 모일수 있는건 아니지만

가족이 함께하며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은 참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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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뭐 그렇다고... 

큰아부지의 일대기를 듣는다던지

너는 나이가 몇인데로 시작해서 직업 저축 결혼

일반적으로 이시대의 젊은 사람들이 겪는 그런 질문 질책 다 겪고 왔습니다

예 뭐 모든게 다 좋을수는 없죠... ㅎ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