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칭 주인공 시점이나 관찰자 시점 혹은 3인칭 관찰자 시점은 많이 쓰이는걸 본것 같은데요
라노벨이나 일본 판타지 소설에서는 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쓰인 작품들이 있는지
또 출판사나 편집부에서 허용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려 봅니다.
ex 1) 예를 들어보면 A라는 남자 고등학색이 동급생인 B라는 여자를 짝사랑 하게 되면서 심한
마음앓이를 하게 되는데 ...1인칭 주인공 시점이나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A의 짝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서술 되다가
작중 갑자기 작가가 개입해 독백식으로
(A의 고민은 사실 이성적 관점으로 보게되면 아무짝에도 쓸데 없는 감정 노력의 소비이다.
어린 시절의 풋풋한 추억이 될 수 있겠지만 별론으로 하고 철학적인 관점에서는 남녀관계나
인간사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들이 대부분이며
수많은 거짓으로 둘러쌓여 있다. 행복과 고통 감정 인간의 삶을 사람들은 수없이
모방하고 비교하며 남의 의식과 인간사의 수많은 일들을 자신의 삶의 주된 기준으로 삼는다.
문학은 모방과 언어적 기법을 통해서 사람들을 속이며 진리를 탐구하기 힘들게 시야를 가린다.
문학을 읽으면 도움이 되는건 사실상 전무 하며 단지 재미(희노애락)와 대리만족 공감만이
있을 뿐이다.
수많은 개연성과 여러가지 가능성을 문학은 모두 무시하며 작가가 독단적으로 개입해 우연을
가장한 거짓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즉 문학은 진리를 탐구하려하는 철학과는
정 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니체:연극은, 디오니소스의적인 것의 진리를 아폴론적으로 형상화 한것
ex 2) 그 남자의 행색은 남루하기 지극히 그지 없었지만 사실은 엄청난 실력을 숨기고 은둔해
살아가고 있는 강호의 고수였다.
솔직히 취향에 따라 평가가 극단적으로 많이 갈리는 작품입니다. 제 경우는 대전격투, 액션 게임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처음 시작해서 순식간에 약 2시간 반 정도를 엔딩까지 정신없이 달렸던 감동적인 스토리 라인의 작품이었네요. DL판으로 구입해서 엔딩 3번 정도 보고서 정발판 패키지로도 재구매해서 소장중입니다. 저는 일단 추천~
슬림으로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