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남극탐험' 멜로디가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는데

이번 주말은 '원더보이'입니다.;;;

어릴 때 오락실, 문방구에서 참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실은 '원더보이2'를 더 사랑하긴 하는데, 음악은 1탄이 더 좋아요.

1탄은 너무 어렵기도 했고요.

여튼 그래서 폰으로 꼼지락 꼼지락 만들었습니다.

리듬파트 삽입과 약간의 편곡은 제 마음대로 했습니다.

커버 이미지도 대강 만들었습니다.

혹시나 들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고맙습니다.

남은 일요일 평안하십쇼!!! +ㅁ+)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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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gambit.blog.me

https://www.youtube.com/mouldflower

https://soundcloud.com/mouldflower

http://instagram.com/gompangkkot

※유튭에는 [1분음악]과 밴드/개인 자작곡이 있고

인스타에는 [1분 음악]과 틈날 때 만드는 이런 픽셀아트 등이 있습니다.

없만갤을 찾아 보시면 아래 픽셀아트 배경화면도 잔뜩(?) 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남극탐험 스테이지 음악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딱히 간만에 남극탐험을 한 것도 아니었어요. ;;

계속 흥얼거리고 있길래... 한 번 녹음하고 나면 나아지려나 싶어 폰을 붙들고 만들어 봤습니다.

A버전에서는 사운드를 몽글몽글하게 잡으니 따뜻하고 좋습니다.

B버전이 원곡에 그나마 가까운 사운드인 듯 해요.

리듬파트 삽입과 약간의 편곡은 제 마음대로 했습니다...;

이미지도 추억의 CGA로 바꾸고, 원래 우리나라는 안 나오지만 국기 부분도 슬쩍 태극기로 바꿨어요.

다 만들었는데도 여전히 멜로디가 머리속을 맴돕니다.;;;

간만에 남극탐험이라도 해야 하려나 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일요일 평안하게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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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만갤을 찾아 보시면 아래 픽셀아트 배경화면도 잔뜩(?) 있습니다.

[8탄] Cheer Up (힘내요)

안녕하세요.

노래 만들어 부르고, 칩튠음악 만들고, 픽셀아트도 찍고

이런 저런 인생낭비로 시간을 허비하는 곰팡이꽃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인생낭비 일환인 칩튠음악입니다.

탈모가 더 진행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담아 만들었던 곡입니다.

그리고 즐거운 음악 만들면서 기운 좀 내보고 싶었어요.

이 곡도 NDSL이나 트래커가 아닌

모노만 지원하는 다른 툴을 사용했습니다.

앨범커버는 전에 그려 둔

'빛나는 김대리' 픽셀아트입니다.

혹시나 들어 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D

여러분도 힘 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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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탄] Oriental Cowboy (오리엔탈 카우보이)

안녕하세요.

노래 만들어 부르고, 칩튠음악 만들고, 픽셀아트도 찍고

이런 저런 인생낭비로 시간을 허비하는 곰팡이꽃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인생낭비 일환인 칩튠음악입니다.

오리지널 웨스턴 카우보이가 아닌

김치 웨스턴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그럴싸 하게 '오리엔탈'이라는 단어를 갖다 붙였습니다.

이번에도 NDSL이나 트래커가 아닌

모노만 지원하는 다른 툴을 사용했습니다.

앨범커버는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픽셀아트화 시킨 것중

제법 어울리는 것이 있길래 대강 쑤셔 넣었습니다.

혹시나 들어 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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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는 [1분 음악]과 틈날 때 만드는 픽셀아트 등이 있습니다.

[6탄] I'm not Angry (화난 거 아니라니까) 

화난 건 아니지만 화나지 않은 것도 아닌 그 날의 기분을 표현했습니다.

기존처럼 NDSL이나 트래커가 아닌 다른 툴을 사용했는데

전보다 조금 더 칩튠에 가까운 칩튠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웹앱 툴 자체가 모노만 지원해

조금 더 8비트 겜기 가득한 오락실에 가까워진 느낌도 듭니다.

움짤처럼 움직이는 픽셀아트 애니는 이전에 만들어 둔 GIF를

대강 박자에 맞춰 끼워 넣었습니다.

혹시나 들어 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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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는 [1분 음악]과 틈날 때 만드는 픽셀아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