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퀄입니다. 

 스텔라 스테이지는 한정판으로 샀지만 소장용이 될 것입니다...

진짜 처음엔 뭣도 모르고 엑박판을 1,2 다 사서 했는데 손이 안되서 그런지 허벌나게 어려웠거든요..

그렇게 어렵지만 영업을 보면서 이 아이돌에 대해 알아가고 하다보면 헤어나올수가 없습니다. 그게 이게임의 미워할수 없는 매력이였습니다.

그리고 엔딩을 보면 클리어했다는 쾌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내가 아직도 못본 영업이 남아있어서 그거 다시 볼려고 또 다시 플레이하고..그렇게 되는 게임이였습니다.

제가 신작을 하려 할때  다른사람 방송 하는거 앞부분을 조금 챙겨보고 그 후에 할까말까 결정을 합니다.

근데 플4마스에서 모바일 게임같은 것이 나와버려서 1&2&원포올 할 때의 아이돌을 키우는 감각을 이 게임에선 못느낄거 같아요...ㅠㅠ

이건 딱봐도 플4마스 확장(=DL)판이라 본래라면 사기는 그렇지만 표지의 유키호가 매우 이쁘길레 질러버렸습니다...

다음 게임은 더도말고 원포올 퀄리티정도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반남에게 하고싶은말

야이 반남망할자식들아!! 아이마스버젼 프로젝트 디바 그만내고 아이마스 신작 좀 내놔라 이시베리안 허스키같은 놈들아!!!

꼭 그걸 플4버젼으로 2연속으로 만들어야만 속이 후련했냐 이것들아!!!

딱봐도 백금마스 확장판 dlc구성이지만 이번작은 왠지 소지하고 싶었어..

한정판을 어제 질렀다.

기대합니다

(*플3마스중 한컷)

처음엔 애니를 보다가 X하위키에서 '안좋은 취급받는~'이라고 해서 도대채 왜? 라는 마음으로 집에있던 psp를 잡고 클리어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캐릭을 안하고 유키호만 2회차까지 끝냈습니다.

약한모습에...귀엽고...부끄럼도 잘타고...때론 울부짓기도 하던 그 모습들을 보면서 점점 마법에 빠지듯이 바라보게만 되었습니다.

그녀가 너무 이뻤습니다. 

천사같았어요.

그리고 뭔가에 홀린듯 바로 엑박과 엑박판 2를 사서 클리어도 했습니다. 클리어 쯤엔 왠지 제가 울고있더라고요...

샤페도 전부 사서 그루비튠만 클리어 다하고 쟁여놓고 플3과 플3마스 한정판을 사서 유키호를 맨 처음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엔딩봤을땐 또 울고...

언제나 작고 귀여운 천사를 계속 나의 아이돌로서 바라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잡솔이 많았네요. 하기와라유키호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대학다니는지라 동방에 가져다놓고 유키호 리더설정한뒤 플레이를 하고있었다.

그러던 중에 나에게 절망을 줬던 A3랭크업 페스.

맞춤형인데 나보다 추억어필이 많으니 쓴만큼 써서 역으로 털어버린다.

이걸 깰려고 일주일을 썼지만 번번히 5판을 하고 시간없어서 집에 가다보니 멘탈이 없어지는 상황이 일어났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깼다..ㅠㅠ

2번째 판을 버리고 이기겠다고 전략짰는데 1번째 판을 졌다.

아..또인가...하며 코스모스 풀콤을 했더니 이겼네!? 하며 앗싸리 비쥬얼 3개인 곁에...를 하였다.

BPM이 낮은곡이니까 속도는 당연히 느리고 점수폭은 큰곡인줄 알고 '이거면 이기겠지'하면서 했는데 속도가 빨라서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진행했다.

추억 어필을 안하고 엎치락 뒤치락 누르는데 평소라면 3.2 나오는데 3.5가 뜨고 이겼다.

게다가 어필이 느린게 아니라 빠르고 점수비율 높아서 원포올 클리어에 좋은 곡이다.

이 갓-곡으로 B3 올스타 라이브 클리어도 깻다.

역시 사람은 같은 짓을 반복하지 말고 여러가지를 해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