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하고는 다른 손맛인데 찰진 맛이였다

막판 보스가 거리 조절이 어려워서 많이 쳐맞았는데 그래도 재밌게 깼다

본편의 감동펀치!까지는 아니였지만 산나비 본편을 재밌게 했다면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외전이였다

이게..산나비 본편을 사면 무료..?

체력 1.2만에 공속 나와서 부활 2코인 쓰고 클리어.

공략 보고 했습니다.

갱신하면서 핵심 카드 (빨강 공격+85%)짜리 하나 집고 15원 가챠로 2~4장 복사하고 시작(다른 캐릭은 보라 피해 35%도 가능하다 생각)

망하면 리세마라 하였음.

매직이라서 처음엔 어떻게든 빨강 120 우선적으로 만들고 시작.

공속은 무조건이고 피해감소는 무조건 집고 85%기준과 보라 피해량 5코이상 집으려 노력하고 흡혈은 2장에 체력을 신경써서 5코이상은 무조건 집었더니 클리어.

몇 일간 안 깨져서 어려웠지만 깨니까 기분 좋았네요.

이제 3캐릭남았는데 토르만 제일 감이 안 잡히는데 어떻게 깨면 되나..

저기..이건 너무 치사하잖아요 흐어어엉...

겁나게 우는..부엉이가 되버렸다.

뭔가 알거같은데.. 짐작한게 오는걸 아는데 ..

눈앞에서 최루탄을 두눈 가득 넣어버리면 어쩌라는겁니까 흐어어엉ㄹ..

진짜 스토리 너무 잘만들었다.... 스포 나름 여태 피해서 첫 플레이였는데 하길 잘했다 하는 명작이네요.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아무생각없이 갓겜이랬지 하고 켰다가 시작부터 뇌관을 풀로 때려박고 터트려버린다음 몰입하게 되는게 정말 미쳤다.

좀만 기다려라 금방 구하러간다!!

풍속덱이 나노하 기준으로 평딜 포텐은 분명있는데 카나페가 시너지 안나오다못해 자가딜링 스킬뿐이라 지분을 가져가버려서 풍속덱이 구리다...

다른 캐릭을 써보던가 신 캐릭이 나와야할듯싶네요.

조금 귀찮음만 빼면 가볍게 돌리고 끄기 좋은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