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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그것이 알고싶다 (2) 2015/07/26 AM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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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합산과세 잘 아시는분 (2) 2015/07/18 PM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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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내가 개신교를 싫어하는 이유 (42) 2015/07/15 PM 01:42
[글제목이 불쾌하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개신교에 대한 사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있기에 개신교신자 분들은 불편한 마음이 드실줄 알지만
제가 싫어하는 이유를 그냥 말하고 싶은거 뿐입니다. 제 글에서 논리를 찾지마시기 바랍니다.

일기장은 일기장에 쓰라고 했으나 내 일기장은 마이피니깐 상관 없겠죠?

살면서 종교한번쯤 가져보는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그런데 개신교는 접근 방법부터가 잘못
왜 길가는 사람잡고 인상이 좋다며 접근, 집에 우환이 생긴거 같으니 교회를 가자 하나님을 믿으셔야 한다고
그런 개소리를 왜 하고 다니는 건지... 혹자는 이런경우 이단일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그놈의 이단...
솔직히 탁 까놓고 얘기해서 당신들이 말하는 이단은 당신 교회종파 아니면 다 이단 이잖아 그러잖아

내 친한 고교 동창 하나가 심각한 개신교 신자인데 이놈은 자신의 종교관이 말끝마다 묻어나서 듣기 거북할 정도
내가 우리 친가가 참 엿같다고 얘기를 하면 받아치는 수준이 너네집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신념이 없기 때문에 불행하다 라고 단정지어 버리는데 그이상 대화가 불가능

한번은 개신교 잦같다고 몇번 얘기했더니 성경읽고 와서 까란다... 그 다음부터 그냥 종교얘기는 휴전
사실 종교얘기는 민감한 부분이라 얘기를 잘 안하는 편이긴 합니다.

사실 이친구 만나서 그래도 좀 개신교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부분도 보고 그랬는데
결정적으로 몇년전에 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사람으로 인해 극도의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정확한 직업도 사회적 지위도 없는 사람이며, 개신교 전도사라는 사람을 거래 하다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으나 역시나 사람은 두고두고 만나봐야 어느정도는 알 수 있다고 했죠.
거래이후 가끔씩 연락을 주고받는 친한 형동생 정도로 잘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화근이였죠
그냥 철저하게 개인 대 개인으로 거리를 두고 만나야 할 대상을 형동생이 되니 스스럼 없이 사업(?) 아이템을 얘기 해 줘버린게 화근 이였습니다. 그래도 일정한 수입도 없고 형편이 어려워 보여 A,B,C,D를 AB / CD 식으로 파이를 나눠서 서로 잘 해보자고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게 알려줬습니다. 일단 알려준 제가 미친놈이 였죠. 인정합니다.

사실 제가 알고 있는 이 아이템도 저만의 경쟁력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경쟁자들이 많고, 또 몇푼만 있으면
누구나가 달려들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한 아이템 딱 그 수준 이였습니다. 처음에 잘 지켜주더니 어느순간 보니깐
자기 동생한테도 알려주고 부인. 모친 명의로 물건을 대량으로 들여오는데 나중에 보니깐 나눠서 하자고 했던 부분도 전부 다 하고 있더군요. 그 때 그 배신감에 정말 사람이 너무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연을 끊었는데 카톡으로 잘지내냐 밥한번 먹자고 뻔뻔하게 연락을 해오는군요 그 전도사는 지금도 장사 잘하고 잘 지내는걸로 보입니다. 솔직히 더 디스하고 싶은거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손해본건 없지만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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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uki    친구신청

저는 부평에서 그 이마에 점 찍으면 지옥간다는 전단지 나눠주던 개독아줌마랑
집 앞에서 어린아이 붙잡고 제사는 귀신을 모시는 거니까 절대로 하면 안된다고 했던 아줌마 때문이라도 싫더군요.
그밖에 다른 이유도 많고 원래 자체가 무교이기도 하지만......

슈퍼집아들내미    친구신청

상가 3층이 교회인데.점심시간,오후.밤마다 소리지르고 장난아님.
집에있는 아버지는안찾고 있지도않은 아버지만 주구장창 소리지르며 찾으니...

원자력장판    친구신청

뭐 본인들 믿겠다는거야 그건 자유이지만..

그걸 왜 나에게 강요하는지 절대 이해 불가

댓통령    친구신청

저도 한때 개신교 다니고 지금도 다니고있지만 정말 맘에 안듭니다 어릴적엔 뭣도모르니 믿고 그랬는데 머리가 커지니 모순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신뢰감이 제로가됨 ㅋㅋ

unin    친구신청

뭐,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니,
사이비교를 믿던, 기독교를 믿던 뭘 믿던간에 신경 안쓰고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믿음과 종교를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적용하는게 짜증납니다.
안믿으면 지옥가요! 하는데, 너같은 인간들만 천국에 가면 차라리 지옥이 더 나을 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음식이든, 종교든, 자신들의 생각이나 취향을 다른 사람들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나쁜 것 처럼 말하는 인간들 보면 정말 짜증이 나요.

푸리랜서    친구신청

윗부분의 내용이야 그럴 수도 있겠다 이해하지만 마지막 전도사때문에 개신교가 싫어졌다는 건 별로 논리적인 사고 방식은 아니네요. 기독교인 중에도 남에게 도움주고 선량한 사람도 많을텐데... 경상도가 고향인 사람한테 배신당했다고 경상도 싫어하는거랑 다를게 없는 생각인 듯 합니다.

코사카 호노카    친구신청

우리 아버지가 딱 그런데...
(모든 전라도 사람 다 만나 본 것도 아니면서, 전라도 사람 내가 겪어봤는데 다 뒷통수 친다 그럼)

솔직히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사람이 정작 그러한 일을 겪고 나면, 이런 사람은 소수일 것이다, 내가 운이 나빴던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려고 해도 그게 잘 안 돼요.

X.Vettel    친구신청

제글에서 논리 찾지말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요;;;
사람 좋고 싫은데 이유가 필요하나요? 그냥 제가 싫다는건데요

푸리랜서    친구신청

네 저도 딱히 논리를 찾은게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말과 글은 본인의 수준을 나타내주기때문에 잘못된 사고방식은 고치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써봤습니다.

X.Vettel    친구신청

이제 하다하다 제 어휘와 논리 수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려 드시네요
조언은 받아들이겠습니다만 좀 듣기 거북스럽네요.

푸리랜서    친구신청

전 님을 평가한 적이 없습니다. 하느님 안믿어서 불행하다는 수준의 논리를 가지고 있으면 대화가 안통한다는 건 직접 경험해보셔서 아시죠? 상대방과 대화를 하려면 자신의 잘못된 논리방식은 받아들이고 고쳐야합니다.

코사카 호노카    친구신청

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떠나서,

논리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지적하는 그것 자체가 바로 '논리를 찾는 행위' 입니다.
이걸 혼동하시면 곤란;

X.Vettel    친구신청

실컷 평가해놓고 평가한적 없다는건 또 무슨말이죠?
당신은 논리적 사고방식이 아니다.
글은 본인의 수준을 나타내주기 때문에 잘못된 사고방식을 고치는게 도움이 될꺼같다 그러니 사고방식을 고쳐라라고 말하셔 놓고는 이게 평가가 아니라구요?
그리고 개신교는 하느님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천주교가 하느님 입니다.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부분은 받아 들이겠다고 했으나 푸리랜서님의 다소 직설적인 어휘선택에 거북하다고 표현했습니다.

푸리랜서    친구신청

어휘와 논리 수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려 드시네요. 라고 하셨죠? 전 님이라는 사람을 평가한 적이 없고, 논리 수준을 평가했을 뿐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전 하느님인지 하나님인지 믿질 않아서 몰랐네요.
하나님 안믿어서 불행하다는 수준의 논리때문에 대화가 안통한다고 불평해놓고 내 글에서는 논리를 찾지 말라고하니 이 또한 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

X.Vettel    친구신청

나참 환장하겠네. 날 평가한적은 없고, 내 논리적이지 못한 사고방식만을 평가했다?
그럼 그 사고방식은 누가 펼치는 건가요? 제가 지금 쓰고 있잖아요. 그럼 대상이 제가 분명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안 털릴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무거운 주제지만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접근해 줬으면 하는 마음에 한말을 논리와 모순만을 찾으려 하시네요.

Going Merry    친구신청

푸리랜서//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전 종교가 기독교지만 글쓰신분이 전도사님이 싫어져서 개신교가 싫어졌다 이건 충분히 있을수 있는것이고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거나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하진 않네요. 아래 덧붙이신 경상도 사람의 비유와도 좀 차이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일단 전도사라는 직함이 현재 우리나라에선 신학교 재학중이거나 졸업후한 사람들이 교회에서 어느 한부분에 파트를 맡게 되면 주는 직함입니다.(파트를 맡지 않고 열심히 다니고 직업적인 이유나 또는 신학의 길로 가지는 않는 그런분들도 협동전도사 라는걸 제의받기도 하죠) 아예 위에 말씀드린 사회개념으로 보면 전도사라는 부직업을 가지게 되거나 목사 된다는 쪽으로 가면 직업으로 가지게 됩니다.
어찌되었건 일반 성도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직함을 받은 자들은 더욱 더 사람 대함에 있어 조심해야하는게 사실입니다.(그렇게 노력하지만 잘 안되고나 아님 못하거나 안해서들 문제지만여)
왜냐하면 그 사람의 행동으로 하나님을 판단하게 되고 믿는 종교까지 그 행동에 기준을 둬버리게 때문이죠. 믿음,소망,사랑을 말하는 종교에서 그리고 그것을 업으로 삼거나 또는 그걸 전하는 자리에 앉게 되는 목사,전도사 등이 어떤이들에게 그 행실이 바르지 않았다면 당연히 시선은 그 사람도 그 사람이지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냐는것을 보게되죠. 그런데 그 사람이 위에것을 말하는 종교를 가진이를 넘어서 그걸 전파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어찌되었던 고의건 아니건 실망을 주었고 잘못했던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뭐 나중에 연락 온게 미안했다 라는 등의 사과를 밥먹는
자리를 빌어 말하려했는데 글쓰신분도 실망이크셔서 연락안하시고 지내서 그 기회조차 없어진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 제가 보는 시각에서 그리고 전에 저희 교회왔던 목사님 설교도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는것도 예수를 믿으라고 말하는것도 분명 성경에 나와있고, 전도하는 내용은 맞지만 믿는 사람들이 행실이 더욱 더 하나님을 알리는 전도가 된다. 내가 교회에서 좋은 말씀을 전하고 또 어느사람이 교회에 안에선 착하고 예의바르고 정많고 사람들이 칭찬 하는 사람을 살아도 사회생활로 돌아가서 그 행실이 바르지 못했거나 사람대하는데 있어 실수도 실수로 받아들이지 않게 되고 나를 욕하는걸 넘어 지금 내가 믿는 분을 욕하게 만들고 멀리하게 만든다 라고 설교 한 목사님도 있습니다.
그런걸로 비추어보면 글쓰신분이 전도사를 싫어하고 그리고 그 종교까지 미워하는게 혹 푸리랜서님 말씀처럼 너무 갔다고 볼수도 있을수 있겠지만 한편으론 그렇게 생각을 가질수도 있다고도 봅니다. 글쓰신분과 푸리랜서님이 누가 틀렸다 뭐 이런게 아니고 이글을 보는 점과 생각이 다르다 라고 보여지네요.

X.Vettel    친구신청

더이상 푸리랜서 님과는 대화가 안될꺼 같네요. 그렇게 논리찾고 싶으시면 그냥 책보세요. 제글 어디에도 푸리랜서님 맘에 들만한 논리적 사고방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글 상단에 논리찾지 말아달라고 했는데도 제 논리에 대해서 평가를 해주시고 참 ㅋ 이제 그만 가던길 가세요.^^

푸리랜서    친구신청

네 알겠습니다. 하나님 안믿어서 불행하다는 논리를 가진 친구를 둬서 잘 아시겠지만, 잘못된 논리를 가진 사람과는 대화가 불가능 하잖아요.^^

X.Vettel    친구신청

떠나는 순간까지 비아냥 거리며 가시는군요.
그 잘못된 논리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 기준에는 님 논리도 만만찮게 느껴지네요. 여튼 제 마이피에서 나가주세요.

푸리랜서    친구신청

자기 친구의 잘못된 논리는 보기 싫지만, 자신의 잘못된 논리에는 관대한게 사람이라는 동물인가봐요. 제 글에서 논리를 찾지 말아달라니ㅎㅎ

북극곰77    친구신청

그냥 내가 싫다. 논리 없다. 보기싫으면 보지 말아라.

지금 하고 있는 말들이 개신교에서 하고있는 자신들만의

종교적논리로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 행위와 매우 유사하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샤아아즈나블3    친구신청

동감합니다

X.Vettel    친구신청

그렇게 생각하면서 보니깐 그렇게 느껴지시는 거겠죠.
저도 님 지나친 비약 재밌게 보고 갑니다.

一目瞭然    친구신청

개신교 전도사들중에 건물 외벽, 입구에 외부인, 잡상인 출입 금지라고 써 놓으면 안들어오면 되는데 꼭 기어 들어오는 ㅄ들 있음 레알.

지들은 외부인이 아니래 하나님이 보냈다고 하더군요

듣는 순간 어이상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 듣고 바로 현관문 쾅 닫아주고 한번 더 오면 사유지 침입으로 신고하겠다고 엄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해골기사v    친구신청

뭐 크게 관련은 없을수도 있지만 그냥 생각나는 개독 동영상이 있네요
https://youtu.be/v_GHAGPm5kM

김꼴통    친구신청

마이피 주인장님 의견에 다 동의하는 바는 아니지만

자기 공간에 넋두리하면서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고 했건만

굳이 읽고서 논리가 없네, 당신도 똑같네 이러는 이유가?

神算    친구신청

엣헴..이죠 뭐 있나요

북극곰77    친구신청

인터넷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이죠.

그런 곳에서는 타인의 시선도 생각해야죠.

그리고 제목이 마음에 안들면 뒤로 가라고 했죠

제목은 공감이 가서 쭉 읽어 봤습니다. 저도 개신교 싫거든요.

X.Vettel    친구신청

그 타인의 시선이란게 도대체 누글 특정하는건가요?
개신교를 싫다고 했지 개신교신자를 싫다고 하던가요?

사람이 왜 싸웁니까? 서로 인정하기 싫어서 싸우는거 아닌가요?
백번양보해서 이해는 하는데 인정하기 싫어서 아닙니까?

개신교 신자들이 이글 불편하게 받아들이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그상황 충분히 아니깐 불편하면 뒤로가기 눌러라는거 아닙니까
개신교는 타종교 디스 밥먹듯 하고, 목사는 먹사짓하면서 성폭행에 횡령까지 하는데 회개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코사카 호노카    친구신청

북극곰//
님 말에 따르면
제목이 맘에 안 들면 뒤로 가라는 말이 있었지만
제목은 맘에 들어서 읽었다는 말이군요.

하지만 말이죠
이 글에서 논리 찾지 말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왜 이 글에서 논리 찾으시는지?

북극곰77    친구신청

저는 이 글이 논리를 찾지 않았습니다.

이 글의 내용이 자신이 싫어하는 대상의 논리와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말했을 뿐이죠.

EZ러너    친구신청

그냥 길에서 전도하는것도 짜증나는데 설문조사를 한다느니 하면서 속여서 데려가려고 하거나 집안에 일단 들어오려고 하는 신자들을 좀 만나니 아주 그냥...
대학 기독종교동아리도 하는짓이 똑같은게 이걸 당연히 해도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나 가르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

김꼴통    친구신청

개신교라는 이름 아래 하는 일들로

직접이든 간접이든

유쾌한 경험은 드물지만 불쾌한 경험은 흔해서.

이게 이유 아닌가 싶음.

행동을 잘하면 호감은 저절로 생기는데

하는 짓은 뭣같으면서 말로만 천국 보내준다니 듣는 사람은 기분 더럽죠.

KooLucK.    친구신청

명동 등지에서 피켓들고 전도하는 극성이신 분들 말고도
길거리에서 붙잡고 전도하는 개신교 신자들이 있던가요?
그렇게 전도하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대순진리회인걸로 아는데..
지네 종교가 평판이 안 좋으니 불교나 개신교 들먹이고
따라가면 본격적으로 대순 교리 설파합니다.

프리랜서    친구신청

이건 개독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너무 믿은 주인장 문제인것 같은데요?

X.Vettel    친구신청

죄송하지만 전 사람 잘 안믿어요 그리고 제글 어디를 보고 제가 그런 성격의 소유자라 생각되시는건지요? 본인이 이해하고 싶은대로 이해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異種    친구신청

집에 우환이 생긴거 같으니 교회를 가자 하나님을 믿으셔야 한다고
그런 개소리를 왜 하고 다니는 건지... 혹자는 이런경우 이단일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그놈의 이단...
솔직히 탁 까놓고 얘기해서 당신들이 말하는 이단은 당신 교회종파 아니면 다 이단 이잖아 그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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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좀 크게 틀렸네요; 대한예수교 장로회 침례교 감리교 뭐 몇가지가 있는데 이들이 전부 이단이라고 단정하진 않습니다. 다른 종파로 서로 인정하는 분위기구요

위 본문에서 사람붙들고 말하는 종자들은 진짜 사이비 종교가 맞습니다; 하느님의 교회 여호아의 증인 등등 사람같지않은 버러지같은 놈들입니다

저도 교회안나간지는 10년이 훌쩍 넘어서 교회를 다닌다고는 말을 못하지만 구분은 확실히 지어놔야겠다 싶어서 글 남깁니다

덧 : 그 전도사는 진짜 맞아야겠네요

X.Vettel    친구신청

말씀 하시는부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거 같은데... 일단 여기서 말하는 종파는
말씀하신 장로회 침례교 감리교 등등의 몇몇 큰 종파를 제외한 소수 종파
혹은 종파로 인정받지 못하는 불특정 종파를 지칭합니다.^^;;

異種    친구신청

일단 그 전도사를 쥬깁시다

X.Vettel    친구신청

일단 마음으로 100번정도 죽였습니다.
그걸로 족합니다.^^;;

김꼴통    친구신청

개인적으론 신약 하나에서 나온 종교가

무슨 종파가 이렇게 많은지도 의문이네요.

보다보면 무술쪽이랑 판이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ㅎ

STAEDTLER    친구신청

전 그냥 전도방식이든 뭐든 그냥 말이 안통해서 싫어함.
[ETC] Dell 기프트카드 라챗 (0) 2015/07/15 AM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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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Dell 기프트카드 미싱관련 (0) 2015/07/15 AM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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