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들에서는 느긋하게 차근차근 키워서 

 

차근차근 진행하는 거라면 그냥그냥 할만한데,

 

특정규칙내에서 빡세게 컨트롤해서 하는 게임은 정말 힘들다.

 

특히 그 빡센 컨트롤내에서 달성목표를 달성하지 못한채 다음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깨놓고도 스트레스.

 

 

그냥 느긋하게 차근차근 하나하나 밟아가면서 하는 게임이 요즘 모바일 게임 밖에는 없는건가.

 

 

 

 

프로토스에게 잡혀서 실험체가 되다니 흑흑.

 

구해주고 싶어도 구할수가 없구나.

 

채널 CGV  공각기동대 광고 토나와

어떤 기회도 그냥 오진 않는다.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관계

행동

결과

이 모든것들의 집합체로 생겨나는 것이 '기회'

이것을 잡는것도 자신이요 스쳐지나가는 것도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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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결정은 결국 자신이 하게 되는것이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도 자신이 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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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실력

운을 만들어 내는 것도 실력,

운을 사용하는 것도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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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타인을 원망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는 사람의 위로는 받아도 되지. 그게 자신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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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람에 따라 기회의 횟수와 질이 차이가 날 수는 있겠지?

십여년동안 게임만 만들다 보니

노는법을 잊어버린거 같어.

게임을 해도, 애니를 봐도, 영화를 봐도, 여행을 가도..

즐긴다는 느낌이 들질 않는다.


게임을 만드는것 밖에 즐기는게 안남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