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죄송합니다만 1회부터 계속 봐온 팬입니다. 비평이 두려우면 처음부터 무한도전이 나오지 않는게 맞습니다. 눈만 가리고 아웅하며 우리 멤버라고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실 생각을 하는것 같은 말씀이 무섭네요 관심을 꺼달라고 말하는게 속된 말로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쉴드 치는것이 팬질이라고 한다면 더 무서운 일입니다. 진정한 팬이라면 비평도 하고 좋은점엔 칭찬도 할수 있는법 아닐까요? 팬 문화가 단순한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감싸주기로 변질된것이 오래전 일이긴 합니다만 무한도전 정도 되는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에선 더욱 더 세심하게 다루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