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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일기] 지브리 대 박람회 다녀온 사진입니다. (2) 2018/03/18 PM 12:05

 

 

 

3월 2일에 지브리 대 박람회 다녀 왔습니다.

 

3월1일 부터 4일까지 연휴 기간이라 2일에 연차를 내고 다녀왔네요.

 

박람회는 지하1층과 1층으로 되어있는데 지하1층은 촬영금지 여서 못찍었고요.

 

1층만 찍었습니다.

 

지하 1층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만들때의 콘티와 각종 감독과 애니메이터들의 생각이 오고간 편지 내용이었고요.

 

번역이 잘 되어있어서 볼만 했습니다.

 

지하 1층에서 1층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토토로 카페 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집무실을 재현해 놓은 곳이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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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입구에서 한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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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 전 배너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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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입니다. 위에 파란부분을 떼어가더군요 아쉽 ㅠㅠ

 

온전하게 갖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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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가 1층 이미지 입니다. 

 

촬영 가능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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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작이라도 무방할만큼 라퓨타를 좋아합니다.

 

덕질의 인생으로 들어오게 해준 작품이었죠.

 

지브리 작품중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친구네 집에서 어렸을때 LD로 처음 봤을때의 그 충격은 아직도 잊질 못하겠어요. ㅎㅎ

 

덕분에 엄청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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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퓨타 엔딩의 이장면 참 좋네요.

 

행복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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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포스터는 진짜 갖고 싶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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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 연인들이 와서 서로 찍어주던데 전 혼자여서 크흡 ㅠㅠ

 

이렇게 찍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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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고 나오니 이렇게 굿즈들을 팔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키키 파우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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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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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가 잠실역 환승길에 예뻐서 한컷 찍었네요.

 

빨리 봄이 왔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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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 지브리 대 박람회 후기 였습니다.

 

대 박람회 열린다고 작년에 나왔을때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갔다가 종료 몇일 전에 겨우 갔다왔네요.

 

어떤 일본 어머니와 꼬마아이가 같이 구경하러 왔던데 어머니께서 아이에게 포스터를 가르키며 일일이 설명해주는게 인상적 이었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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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왜 저기서...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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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갔다와서 나름 재미있었다고하더라구요.....책도 사가지고 왔고....
[오늘 하루일기] 신년부터 사소한 걱정... (3) 2018/01/20 AM 11:54

요즘 걱정거리가 생겨서 기분이 우울하네요

 

집이 오래된 아파트인데 30년정도 되었어요

 

5층이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그런 아파트에요

 

재건축 된다고 10년전에 이사왔다가 안되어 그냥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9월에 어머니께서 계속 성화셔서 집을 싹 고쳤는데 올해 초부터 아랫집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샌다고 해서 확인했더니

 

보일러가 오래되어서 17년 되었더군요 물이 줄줄 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65만원 드려서 바꾸웠는데 몇일 동안 물새는거에 대해 아무말이 없길레 보일러 때문이었구나 하면서 그냥 있었는데

 

몇일전에 또다시 샌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화장실 인테리어 하는사람들이 왔다갔는데 누수탐지를 해야 할거 갔다고 하더군요

 

50만원정도 든다고 하는데 참 걱정입니다.

 

저희 새로 인테리어할때 먼저 화장실만 작년 여름에 고치고 9월에 다시 전체 인테리어를 한거라서 업체가 다릅니다.

 

화장실만 인테리어 해준업체는 화장실쪽 누수라면 본인들이 다 돈을 낸다고 하고 아니면 안낸다고 하고있네요.

 

문제는 화장실쪽 누수면 상관 없을거 같은데 다른쪽이면 이 공사비용을 다 떠안게 생겼습니다.

 

집 전체 인테리어한 사장하고는 지금 연락이 안되요

 

해당 업체하고 1500만원에 견적을 내고 했는데 먼저 1400만원 선입금 했더니 140만원으로 나머지를 더 달라고 하며 안주면 마무리공사 안하겠다고 

해서 어머니와 엄청싸우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잔금 100만원이 남은상태인데 이걸 지불하더라도 수리비랑 이런게 더많이 나올거 같아 걱정이네요

 

그리고 1400만원 입금한거에 대해 현금영수증 처리를 하고싶은데 그럴경우 해당 업체로 무조건 찾아가야 하는지 아니면 따로 방법이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참 새해부터 골치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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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MB_Go prison    친구신청

선입금 으로 너무 많이 넣으셨네요 ;;;ㄷㄷㄷㄷㄷ

식극의소마    친구신청

1500만원에 계약했는데 40만원 더달란거는...계약위반인데 증거...가있을려나요

마시로땅~♥    친구신청

계약금은 말그대로 계약금인데..
업체가 도둑놈이네..
[오늘 하루일기] 검찰 소환이라.... (4) 2017/03/14 PM 09:56


 

개인적으로 박씨가 소환된다고 하고 현재 검찰이 구속수사 방침이랑 

박씨에게 적용된 혐의를 조목 조목 적용해서 수사 한다고 아까 뉴스에 나오던데...

 

왠지 저는 소환날짜에 맞춰 반박할시간을 사전 주는거 같고 무혐의를 만들기위해 

모든혐의의 증거가 나오지 않거나 없도록 애쓸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걸 왜일까요

 

짜고치는 고스톱 박씨 무혐의 만들기 대작전 하는것 같아 불안합니다.

 

정유년이라 정유재란 나는건 아닌지 기분이 별로 않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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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오덕!!!    친구신청

박씨는 아플예정이랍니다

Braindead    친구신청

그러고보니, 사저에 보일러가 안돌아간다니 뭐니 춥다고했는데,
지독한 감기몸살 예정인가봅니다.

Taless    친구신청

그럼 정권 바꾸고 나서 수사한 검찰하고 같이 털어야죠.

이전에 정윤회 게이트에서도 비선실세가 없다고 단정지은게 검찰인데

검찰도 한번 박살내고 새로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 파면되거나 처벌받는 검찰 관계자들은 법조인 자격도 박탈하고 영구제명 시켜야죠.

가슴에사과를    친구신청

차라리 지금 수사하는 것보다, 증거인멸 못하게 압수 수색만 하고 본격적인 수사는 대선 후에 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일기] 우와 탁핵 인용이다~~~~ (1) 2017/03/10 AM 11:33

처음에 혐의없다고 계속 발표해서 엄청 쫄렸는데 인용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 국경일로 정해서 계속 기려야 할것 같아요~~

 

하루카씨 잘지내고 있죠~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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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00    친구신청

이번주도 또 나가야겠네요 ㅎㅎㅎ
[오늘 하루일기] 진급 누락됨 ㅠㅠ (10) 2017/02/21 PM 02:18
안녕하세요

 

우울한 날이네요 작년에도 누락되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네요 에효 ㅠㅠ

 

그만둬야 하나 심하게 고민되고 별로 일하고 싶지가 않네요

 

빨리 집에가고 싶고 그렇네요

 

7년일한 회사인데 그만두니 덕질을 못하고 안그만두자니 이렇게 그렇게 그냥 다닐거 같고

 

좀 뭔가 가슴 한켠이 뚫린 기분이랄까요

 

여친도 없는데 슬프네요

 

걍 진급 안되서 넉두리 해봅니다.ㅠㅠ

 

(덕질이나 더 열심히 하라는 계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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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참밉다    친구신청

누락된 이유가 있나요?

초행길    친구신청

글쎄요 저희는 진급 하려면 그해에 평가를 받는데 평가는 좋았어요 a b 이런식으로 받는데 등급 높았습니다.
그런데 진급 시험 보는 명단에 계속 없네요

그말참밉다    친구신청

인사평가는 좋았는데 진급누락이 됐으면 특별한 이유나 사유가 있겠네요

자세히 알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이유도 모른채 그냥 답답해하면 더우울하잖아요
이유라도 명확하면 홀가분하기라도 하지

달콤한그대    친구신청

전 2년쨰 승급누락 만년과장하게 생겼음

곰돌아굴러    친구신청

저도 누락......
갑자기 팀이 개편되면서 그동안의 성과는 싸그리 무시되고 새로운팀에 대한 내용으로 재평가 한답시고 누락됐네요...... 시부럴... ㅠㅠ

바이오맨!    친구신청

혹시 권력 라인같은게 있지 않을까요?

驕慢[교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전 그냥 진급 시켜주던데요.......ㅡㅡ;;
그러더니 일 더 부려먹...ㅠ.ㅠ

달나라시민2호    친구신청

저는 어렵게 대리까지 올라왔는데 그 후로 얼마 안있으니 회사에 직급이란게 아예 사라짐 ㅠㅠ

아야나미레이    친구신청

진급보다 급여나.. 급여가 3년째 동결....

Routebreaker    친구신청

제 친구가 생각나네요. 친구가 팀장을 맡은 팀이 분기내 전국 1위 실적 달성이 확실시 되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친구네 팀을 산산히 흩뿌려놔버렸죠. 평균도 아니고 평균 꽤 아래의 팀을 데리고 다시 죽자사자 실적 올리는 중인데 또 흩어놓을 기미가 보인다고 하네요-_-;

재작년엔 낙하산때문에 당연시되던 진급까지 밀려나더니 작년엔 진급하긴 했는데 종무식땐 작년 진급한 과장들한테 감사패랑 상품을 나눠주는 자리에서 친구 것만 준비가 안되있었지요, 인사쪽에서 실수가 생긴것 같다면서 대표가 미안해하고 직접 나중에 다시 감사패랑 상품을 줬다고 하지만 가족들까지 찾아온 종무식에서 친구 가족들만 어리둥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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