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날뾁에올인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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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몰랐는데 급식들이 등교 시간에 공유 킥보드 둘씩 타고 다니네요 (14) 2023/07/12 AM 08:22

5분세 두개나 봤으면 뭐 학교 많은 지역은 그냥 두놈들 타는게 기본이겠네요

 

하나는 중딩 여자 둘쯤 되어 보이는데 저거 나이도 안될거 같고 더군다나 나이가 되도 원동기 면허라고 땄나 싶음

 

공유 킥보드 자전거 주차 개같이 해서 제발 언제 사라지나 싶은데 매번 하지 말라는거 맨날 보임

 

그나저나 안온다는 비는 또 오고 있네 

양은 적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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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군    친구신청

한때는 재미반 실용성반 관심을 가졌었는데 이제 백해무익하단 생각밖에 안듬...

†아우디R8    친구신청

영상촬영해서 신고하면 어느정도 해결되더라구요

division-    친구신청

공허의 금새록    친구신청

등하교 시간에 많이 보인다능

A-z!    친구신청

엄청 많이 탑니다. 둘 이상씩, 최대 3명까지 타는 것도 봤었고
그렇게 가다가 제 눈 앞에서 자빠링하는 장면을 본 것만 해도 서너번은 됐습니다 ㅡ_ㅡ;
게다가 저런 애들은 킥보드도 아무대나 던져 놓고 가더군요
어떤 도라이 학생은 저걸 화장실까지 타고 가는 것도 봤습니다;;

잇힝읏흥    친구신청

두명이면 양반이죠. 셋도 흔해요

2On Drink    친구신청

저러다 자빠져서 안면 시멘트에 갈려야 정신차릴듯

초록고냥이    친구신청

다 치워버렸으면 좋겠네요.. 도로까지 내려와서 자빠져있지를 않나;;

플랭    친구신청

골목에 사무실 근처에 횡단보도에 여기저기 방치되어 있는 것들보면 진짜...

ChouCreamBread    친구신청

애초에 급식은 면허 없어서 못타는거 아닌가?

파랑댓살    친구신청

이거 사실상 정부가 방치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헬멧 안쓰고 타는 사람 100명중 98~99.
둘셋이 타는 사람 10대중 5~6...등등
여기에 패시브로 면허없는 미성년 사용, 노상 무단방치, 뭐 교통법규는 말할것도 없고...
걍 문제 덩어리네요. 애초에 어떤 새퀴가 이딴걸 허가 내줬는지..에휴

블랙핑거    친구신청

청소년들 본능 상 저런 건 누군가 강제로 때마다 제제 하기 전엔 절대 못 막아요.
위험한 짓은 다 하고 다닐 나이니까요 ㅠㅠ 답이 없슴다

DreamSense    친구신청

어차피 학생이더라도 무면허로 타고다니다가 사고나면 범칙금등 부과하게 됩니다
한번 ㅈ되봐야 정신차리겠죠

아몰러    친구신청

죽을라고... 이생각밖에 안납니다.
[이도저도] 분명 지금 비오는 건 예보에 있지도 않았음 (20) 2023/07/11 AM 09:19

이따가 오후에나 쏟아지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오긴 오지게 옴

 

기상청 니들 뭐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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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PER72    친구신청

원래 날씨는 맞추기 진짜 어려운 거라고 호킹 박사님이 책에서 설명하심. 제 아무리 슈퍼컴이 있어도 날씨는 변수가 너무 많고 해석의 영역에서 챙겨야할 것이 너무 많다고 하셨음.

강철의기사    친구신청

라떼는 말야 전화로 131 눌러서 일기예보 듣고 그랬어 ㅋㅋ

SEMPER72    친구신청

유작 '호킹의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

D0kGoDiE ™    친구신청

소나기이고 국지성 호우는 예측이 어렵긴하죠.. 어둑어둑하다 해 뜰때도 있고요..

칼 헬턴트    친구신청

참 너무 틀리네여 장마라 맞게 내려도 피해보는 사람들 있는데

공허의 금새록    친구신청

ㅋㅋ 저도 비 다 맞고 거지댐
셔츠 새건데 ㅠ
오후부터 온다 했자녀 ㅠㅠ

닉네임설정안네    친구신청

기상이변으로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 하더군요

ZioMatrix    친구신청

기상청이 기상청 한건데요 뭘~

그리고 우리나라는 특히 여러 기단들이 춘추전국시대마냥 싸우는 전쟁터라 예측이 더더욱 지랄같기는 합니다.

게다가 산맥도 많지...

kopan    친구신청

그럼 실시간 예보라도 잘하라고!

포켓풀    친구신청

새벽부터 온다고 어제 저녁에 나오긴 했어영 서울...근데 예보하는곳마다 달라요

아날로그77    친구신청

오늘 아침에 확인한 예보로는 오전부터 비 오고 죙일 오는걸로 되어 있어서 우산 챙겨 나왔는데,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여긴 안그랬시유

장마기간이라 자주 예보 보고 있어요

교토갈매기    친구신청

시흥시는 겁나오던데 서울은 안옴 ㄷ ㄷ

크라스.F.레스터    친구신청

맨날 기상청 뭐라 해봐야, 현재의 기술로는 한계인거죠.

안개꽃    친구신청

기상청이 비리로 해먹은 것들이 얼만데…
돈만 제대로 썻으면 지금보단 정확도가 올라갔겠죠

미미단    친구신청

중계도 못함ㅋㅋ

위험함    친구신청

예보는 고사하고 그냥 빨리빨리 반영이나 했으면

비 오고 있는데 예보엔 해 떠있음

간G나게    친구신청

국지성 호우는 실시간으로 바뀌기 때문에
예측못함
우리는 호우가챠의 시기를 살고 있음

필라스    친구신청

이래뵈도 외국모델보다 정확하다는게 함정

Octa Fuzz    친구신청

공지 : 이 서버의 기후가 이제 더 빠르게 바뀝니다!!!
[이도저도] gs 건설이 하도 봉신짓만 골라 하고 있으니 (12) 2023/07/10 AM 11:51

그냥 모든 gs 들어간게 부정적으로 보이기 시작

 

물론 다른 건설사들도 걸리지만 않았지 뜯어보면 문제 있는게 한둘이 아닐꺼라는 건 암

 

하지만 너무 압도적 10색들이라

 

집 값이 한두푼도 아니고 아파트 한번 올라가면 수백명 수천 목숨이 달린 일인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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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텔기우스    친구신청

gs 순살 치킨 팔면 장사 잘될듯 ㅋㅋㅋㅋ

아파트 철근처럼 뼈를 싹 발라낸 순살 치킨~

falling2006    친구신청

이렇게 된거 편의점 매출이라도 살려봅시다

블러드쏘냐    친구신청

콘크리트도 불량이란 말이 나와서

콘크리트(살), 철근(뼈) 둘 다 불량이라....순살치킨에 모독이란 이야기가 나왔.....;ㅅ;

압박마왕    친구신청

GS뿐만 아니라 아이파크도 있고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있고
믿을수가 없네요

벌레에게필요한건살충제뿐    친구신청

가장 큰 문제는 LH놈들입니다...
건축쪽은 몸담았던 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비리천국이라고 합니다
특히 공무원놈들과 주관하는 LH같은 원청놈들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쥬리♡계란단    친구신청

김영란법 통과 전까지만 해도 모 건설회사 부사장댁에 명절때마다 들어가는 한우 세트만 300개가 넘었다고 하니, 말 다했지요. 과일 상자 같은거 보내면 그냥 경비원들 먹으라고 경비실에 버리고 가고 했어요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반말은 좀?

카라디맨    친구신청

후분양 정착으로 바뀌면 좋겠어요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건설사가 가진 힘이 지금 워낙 커서.... 언론 장악하려고 엄청 사들였잖아요

국토부랑 같이 합쳐서 개 죠져야 하는데 하.... 힘들어요

크루세이더    친구신청

GS는 편의점 혜자도시락만이 제대로된 상품이다.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gs 건설 모델은.... 창렬인가... 싶은 생각이???

아레아레    친구신청

다음부터 gs 건설 집 구할때 철근함유량 확인해야 할지도..
[이도저도] 요즘 일기예보 특징 (7) 2023/07/10 AM 02:49

2~3일 뒤 하루 이틀 비 온다고 되어 있는데



정작 비오는 날 되면 하루 잠깐 오거나 안 오거나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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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쏘냐    친구신청

지금 매시간마다 예보가 바뀌는 상황이라 주간예보는 무쓸모이긴합니다 ㅋㅋㅋ

SexyDino    친구신청

예보라기 보다는 생중계에 가까움. 때론 비 그림 있는데 비는 이미 그쳤고 잠시 후 화면 열어보면 구름 많음 등으로 바뀌는 경우도 많아서 생중계만도 못한 경우도 종종

【화이트핸드】    친구신청

이게..기상청?

비비드소울    친구신청

예보 무의미해져 가네요 그냥 실황중계

돈아끼면 뭐하냐    친구신청

애초에 불가능

데슈미르    친구신청

기후자체가 바껴가는 중인거 같아여
국지성 폭우는 미리 예측 할수가없으니 이젠 주간 예보보다
초단기예보 3시간정도만 믿고 움직여야할듯

아몰러    친구신청

실황중계도 안됨..
[이도저도] 그만 보고 싶은 뉴스 (4) 2023/07/06 AM 12:35

조선소에 일감이 넘쳐나는데 사람이 없다



어휴 


그냥 그따구로 사람 쓸꺼면 싹다 접히던가



진짜 몇년간 봐야 되나



맨날 사람 없다고 하면 동남아서 수입이나 하려고 하고


그 사람들도 왔다가 내륙 용접이 더 돈 잘 쳐주는 거 알고 잠깐 하고 내륙으로 다 갈 거 같은데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ㅄ도 아니고 


자기가 어떤 일 하러 가기 전에 무슨 일인지 검색도 좀 해보고 갈텐데 그러면 개 븅신같은 거라고 보고 쳐다보지도 않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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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풀    친구신청

하청에 하청이라는 말도 안되는 구조가 아직도 있나..

OrangeNet    친구신청

오늘 뉴스에 군산 조선소 이야기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고용노동부+군산시 주최 조선소들 용접 취업박람회 장면 나오는데
당당하게 박람회 기업 알림 패널에 용접 신입 시급 1만원이 써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
동네 편의점도 시급 1만원인데 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친구신청

저런 기사를 계속 내는 저의조차 의심스러워요.
뭘 이야기 하고 싶은건지.

소년 날다    친구신청

얼마 전에 택배 물류창고에서 우레탄 폼 상자가 터지면서 베트남 노동자 한 명이 사망했죠. 당연히 회사는 나 몰라라- 하고 있는 실정. 당장에 물류창고의 사고도 이런 식인데, 과연 위험한 중공업 현장에서 다수의 외국인 노동자를 수용 및 보호해줄 수 있을까요.

조선업의 경기가 좋아졌다는데, 왜 사람들은 그곳을 기피할까요. 경기가 좋아진만큼 직원들의 처우가 좋아지고, 회사의 용접기계가 아니라 한 사람의 가족으로 끝까지 보호한다면 자연히 해결될 문제 아닐까 싶어요.

이 부분에서는 저랑 생각이 다르실지는 몰라 조금 조심스럽습니다만은, 일하는 사람이 내국인이냐 외국인이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중요한 것은 적어도 흘린 땀만큼 댓가를 받을 수 있느냐가 아닐까요. 하루종일 배관을 기어다니며 용접을 하다가 집에 돌아와서는 눈이 피곤해 이내 뻗어버리는, 그러다 다시 6시 기상에 다시 일터로 향할 준비를 하는 삶을 '일하는 보람'으로만 포장할 수는 없다고 봐요.

현장의 근로자들도 사무직처럼 고상하게 일하고 싶다는 건 아닙니다. 그저 평범하게 가족과 함께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삶을 원할 뿐이라는 걸 정녕 본사에서는 모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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