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gb 시리즈 부터

해야 하긴 할 텐데

gb 부터 초반에 해야 할 세개 정도 추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다들 어마어마하게 팔렸지만

차이가 별로 없어서 건너뛸건 뛰어야겠지요

쭉 다 알려달라고 하면 당연히 너무 길태니 gb 부터 달려야겠네요

세개 깨는데도 시간 걸릴테니 세개 다 깨고 다음에 뭐할지 물어봐야겠네요

아직 최대로 갈군 적은 없고

좀보이드 컴패 모드 정도면 그래도 조용하게 할 수 있겠지

하고 켰는데 은근 팬이 돌길래

45 프렘 제한인데도 적들 조금 나온다 시작하면

팬이 좀 도는 편이네요

이래선 3d 겜 돌릴 생각 들지도 않겠네요

2d 인디나 열심히 돌려야 겠네요

지금 지원하는 수준은 정식 지원도 아니지요

설치하는데 세팅도 해줘야 하고

중간중간 약간 심각한 프레임 드랍도 좀 있지요

그래도 플레이 불가능 수준은 아닌 거 같은데

과연 설치도 편하게 하고

중간 중간 프레임 드랍을 위한 최적화를 진행해줄까요?

지원만 본격적으로 하면

무시하지 못 할 인원들이 스팀덱으로 하게 될 거 같긴 한데 말이죠

엎드려서 주로 할 거 같은데 

허리랑 목이랑 팔꿈치 엄청 아프겠죠?

또 걱정이 폰트 넘 작고 눈 아퍼서 

재밌는 겜 인데도 못하게 될게 좀 아쉽네요 

저번에 했다가 내용이 너무 난해해서 포기 했던...

디스크 엘리시움 도 생각중이었는데 폰트가 넘작다고 ㅠㅠ

숨겨진 아이템, 지역, 마을, 조합법 ,기체, 이야기, 적

기타 등등...

그렇다고 아예 새로운 게임 자체를 하기엔

나이 먹으니 새게임 적응하기 너무 답답하고

그냥 한게임 시작했는데 

뭔가 궁금증을 자극할 만한 게 많은 게 좋더라고여

그런 의미에서

그나마 최근에 이런 끝없는 호기심을 채워 줄만하게 했던 게임이

2~3년 전에 했던 스타섹터가 있네요 

특히 1년 전에 업데이트 했던 숨겨진 (?) 적 기체는 (습득 불가)

정말 ㅎㄷㄷ 한 포스

전력 점수 상으로 압도적인데

잡지도 못했다는 ㅠㅠ 로드를 몇 번이나 했는데